글 검색 결과
- 2009/07/02 GP2X F100 - 플레이스테이션 1 구동
- 2009/06/29 GPH GP2X-F100 AS / 1
- 2009/06/14 nXGP 최초로 실물 공개?
- 2009/04/16 GP2X WIZ는 명텐도가 아니다. 1
GP2X F100 - 플레이스테이션 1 구동
(1) 250Mhz, 메모리 옵션 OFF, 프레임 스킵 없음
- 프레임 약 12, 끊김이 심해 플레이하기 힘듬
(2) 250Mhz, 메모리 옵션 OFF,프레임 스킵 10/11
- 프레임 약 16, 끊김은 있지만 (1)보다는 나아짐
(3) 275Mhz, 메모리 옵션 On,프레임 스킵 10/11
- 프레임 약 21, 끊김은 있지만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음
더 높은 클럭으로 테스트하자니 불안해서 275 클럭에서 관뒀습니다만 F100에서 이정도면 Wiz에서는 노멀 533Mhz로 40프레임대도 무난해 보입니다.
F100/200에서는 테스트한 결과와 같이 나오는데 문제는 (3)처럼 해서 플레이가 되더라도 소리가 엄청나게 끊기고 볼륨조절도 잘 안되므로 소리를 끄고 시작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아보입니다(조용한데서 해서 그런진 몰라도 끊기는 소리 들으니까 머리아픕니다)
-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gunmania.kr/tc/trackback/38
- 댓글 남기기
GPH GP2X-F100 AS /
F100을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가 스틱 자체도 망가뜨리고 캡도 사야되서 벼르고 있다가 화요일 오후 5시 17분경 CJ GLS에서 접수.
증상은 조이스틱 맛감(조이스틱 전체를 갈아야할걸로 보임), 스틱캡 구입(+여분 하나까지), 이어폰 고무덥개 교체
5시 넘었다고 이틀뒤에 수거해감(장난하나? 대한통운은 밤 11시에 접수해도 다음날 잘 찾아가던데?)
그것도 하필 그날이 예고도 없이 집이 비어버려서 다음날인 목요일 발송, 금요일 GPH 도착
혹시 바로 AS해서 보내줬을까 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해봤지만 당연히 토요일은 미도착
오늘 점심시간에 친구놈 핸드폰 빌려서(라고 쓰고 강탈이라고 읽음) GPH에 전화
이름 말하는데 주변도 뭐같이 시끄럽고 친구놈 폰 통화품질도 이상해서 이름을 잘못알아들어서 두번 다시 불러줌.
접수된게 없다고 다시 전화준다고 함. 3시 30분쯤(수업 종료후 10분)에 전화달랬는데 핸드폰 다시 받고 보니 부재중 3시, 070번호길래 전화했더니 담당자분이 전화한거같다고 다시 전화준다고 함(지금까지 계속 한사람이 받다가 드디어 다른사람이 받음)
4시 십몇분경 - 전화없음, 031-381-0430으로 전화, 확인후 스틱 전체 갈아야하고 1만2천5백원
4시 30분경 집에서 나와 기업은행에 5시쯤에 도착해서1만3천입금(은행은 닫았고 ATM은 백원단위 거래불가)후 전화,
오늘 발송한다고 함.
내일 시험 끝내고 오면 와있겠지
-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gunmania.kr/tc/trackback/36
nXGP 최초로 실물 공개?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 개소식 뉴스중 하나에서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GP32를 개발하고 XGP 개발중 사라진 게임파크의 후신이라고 볼수있는 겜브로스의 nXGP의 1차 모델로 보이는데. 세로 액정은 아닌게 확실한 것 같습니
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Wiz와 유사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뭐 GP32 프로토타입때와 실제 출시때, XGP가 05년 발표한 2종류 디자인과 06년 2월에 공개된 디자인이 엄청나게 달랐던 것처럼 바뀔 확률
이 높아 보이지만 현재로서는 그냥 그런수준이네요.
-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gunmania.kr/tc/trackback/35
- 댓글 남기기
GP2X WIZ는 명텐도가 아니다.
게임파크홀딩스의 GP2X Wiz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각종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 이 기사들의 내용을 보면 대다수가 '명텐도'를 언급하고 있는데
'명텐도'라 함은 2월, 이명박 대통령의 '닌텐도 게임기 같은 것을 개발할 수 없느냐'는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이 닌텐도 DS Lite의 홍보 이미지를 합성하여 만든 것으로 GP2X Wiz와는 아무런 연관점이 없다.
왜 Wiz가 명텐도로 불리는것일까? 원인을 찾아보자면 실제로는 알려져 있는 사실을 기준으로 했을때 늦어도 2008년부터 개발되온 Wiz였으나 출시가 임박한 시점에 그 발언이 터져 나와 마치 해당 발언으로 인해 만들어진 것으로 인식되었고 이것이 기사화되면서 명텐도로 불리게 된 것이다.
덕분에 Wiz는 게임파크홀딩스의 기존 기기인 GP2X F100/F200이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던 것과 달리 어쩌다보니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다만 이명박 대통령의 좋지 않은 이미지 탓인지 (Wiz의) 성능이 낮다느니 등의 근거 없는 소리를 듣게 되었으니 마냥 좋다고 하기도 뭐하지만.
SDK가 공개되어 Wiz용으로 게임, 애플리케이션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리눅스 탑재, USB 호스트 지원 등으로 인해 확장성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단순히 게임 이외에 여러가지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나름대로의 장점, 특징을 가지고 있는 기기가 단순히 '명텐도'라는 이름과 함께 보잘것 없는 물건 취급을 받게 된 것이 안타깝다.
-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gunmania.kr/tc/trackback/23
-
- hehday @ 2009/04/18 13:51
-
흐음...괜히 저 회사만 안좋은 인식 받을 것 같아서 걱정되는군요...
닌텐도DS 이상의 명작이 나올지...
-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