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00을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가 스틱 자체도 망가뜨리고 캡도 사야되서 벼르고 있다가 화요일 오후 5시 17분경 CJ GLS에서 접수.
증상은 조이스틱 맛감(조이스틱 전체를 갈아야할걸로 보임), 스틱캡 구입(+여분 하나까지), 이어폰 고무덥개 교체
5시 넘었다고 이틀뒤에 수거해감(장난하나? 대한통운은 밤 11시에 접수해도 다음날 잘 찾아가던데?)
그것도 하필 그날이 예고도 없이 집이 비어버려서 다음날인 목요일 발송, 금요일 GPH 도착
혹시 바로 AS해서 보내줬을까 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해봤지만 당연히 토요일은 미도착
오늘 점심시간에 친구놈 핸드폰 빌려서(라고 쓰고 강탈이라고 읽음) GPH에 전화
이름 말하는데 주변도 뭐같이 시끄럽고 친구놈 폰 통화품질도 이상해서 이름을 잘못알아들어서 두번 다시 불러줌.
접수된게 없다고 다시 전화준다고 함. 3시 30분쯤(수업 종료후 10분)에 전화달랬는데 핸드폰 다시 받고 보니 부재중 3시, 070번호길래 전화했더니 담당자분이 전화한거같다고 다시 전화준다고 함(지금까지 계속 한사람이 받다가 드디어 다른사람이 받음)
4시 십몇분경 - 전화없음, 031-381-0430으로 전화, 확인후 스틱 전체 갈아야하고 1만2천5백원
4시 30분경 집에서 나와 기업은행에 5시쯤에 도착해서1만3천입금(은행은 닫았고 ATM은 백원단위 거래불가)후 전화,
오늘 발송한다고 함.
내일 시험 끝내고 오면 와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