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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4일차: 삼미식당, 타오위안 더모어 라운지, 아시아나 OZ714 타오위안-인천

타이베이 Day.4 / 2018. 6. 6

#9

삼미식당
타오위안 공항 더 모어 라운지
아시아나 OZ714 타오위안(TPE)->인천(ICN)

살짝 늦게 일어난 마지막 날. 작년보단 조금 더 늦은 비행기라 이번엔 뭔가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늦게 일어난 덕에 할게 없었다.
일단 점심먹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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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삼미식당에서. 웨이팅이 조금 있었는데 다행히 아주 길진 않았다 30분 정도?
대왕연어초밥 3피스, 관자꼬치랑 닭꼬치 주문하고 맥주 못마신게 생각나서 그냥 맥주도 한병 주문.

연어초밥은 듣던대로 기계로 쥔 밥 모양이었다. 그래서 밥은 특별한건 없는듯. 연어는 크면서 두께도 얇지 않아 먹을만했다. 기본적으로 뿌려진 간장이랑 잘 맞는듯.
관자 꼬치는 맛보다는 약간 식감때문에 먹는 느낌. 닭꼬치는 만족스러웠다.

사람이 많으니 적당히 합석을 시키는데 같은 테이블 현지인분들이 가라아게 한조각 먹어보라고 주셔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이거랑 닭꼬치만 시켜서 저녁에 술마셔도 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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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나서 마지막으로 까르푸에서 살 물건 사서 출발. 까르푸는 딱히 찍은 사진 없어서 패스. 나오니까 비가 쏟아져서 할 수 없이 버스 잡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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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가는 길. 열심히 공사중인 신도시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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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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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공항으로 시켜놨던 펑리수 받고 체크인. 카운터는 널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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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에바 캐릭터편 타고도 시간 쫓겨서 못봤던 키티 체크인 부스. 저기서 에바항공 체크인하면 키티 보딩패스에 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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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국장 들어오자마자 바로 라운지. 플라자로 갈까 했는데 이번에도 더 모어 라운지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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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면 한그릇 주문하고 만두랑 오뎅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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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긴 하겐다즈 먹으러 오는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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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랑 술은 요정도. 칭다오 생 빼면 다른 술은 그냥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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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오뎅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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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만두종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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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빵이랑 감자도 있는데 이쪽은 안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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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겨우 뛰어왔는데 이번엔 그대로 여유있게 게이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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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탈 비행기는 붙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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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시작. 321이긴 하지만 사람은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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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편 321은 작은 대신 그래도 USB도 있고 충전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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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옆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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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날아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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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타임. 역시 박스밀이다. 이 메뉴는 맛은 좋은데 밥이 조금 적어서 아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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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 도착. 끝!
2018/06/13 19:11 2018/06/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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