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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2012 시즌 전 연습경기 정리 - 2월 6일

* 1군 연습경기 (1군 전훈지 : 목포 -> 괌)
vs 남부대 (12월 19일) : 3-1 승
- 진성욱, 문상윤, 남일우, 박준태, 구본상, 전준형, 박태수, 홍선만, 이준호 外 테스트 선수
- 남일우 3골

vs 연세대 (1월 11일) : 2-2 무
- 유현 박태민 테스트선수 정인환  김한섭 문상윤 정혁 구본상 윤준하 남일우 이효균 外
- 정인환 1골 (이외는 확인 안됨)

vs 목포시청 (1월 12일) : 1-1 무
- 권정혁-김한섭 정인환 김태윤 장원석-정혁 구본상-문상윤 남일우 테스트선수(전 경남 소속)-진성욱
- 이호균 최종환 박태민 박준태 윤준하 이보 등 교체투입
- 박준태 PK 1골

vs 우석대 (1월 13일) : 6-0 승
- 이보 박준태 外
- 득점자 확인 안됨

* 2군 연습경기 (2군 전훈지 : 통영-> 목포)
vs 한민대 (1월 9일) : 5-1 승
- 김태은 전상원 정재윤 外
- 득점자 확인 안됨

vs 숭실대 (1월 10일) : 3-1 승
- 김태은 전상원 外
- 득점자 확인 안됨

vs 한남대 (1월 12일) : 3-1 승
- 전상원 外
- 득점자 확인 안됨

vs 예원대 (2월 3일) : 3-0 승
- 전상원 外
- 득점자 확인 안됨

* 현재 확인된 전훈 참가 선수

1군(목포) : 윤준하 박태민 이효균 권정혁 정인환 김재웅 김한섭 이윤표 정혁 이재권 박태수 구본상 이재권 남일우 유현 문상윤 김재연 전준형 이보 박준태 손대호 김태윤 장원석 최종환 진성욱 설기현
2군(통영) : 김태은 홍선만 정재윤 전상원 주현재

16일 : 목포시청, 우석대, 한남대 연습경기 반영,  참가선수 업데이트

2012/02/06 01:42 2012/02/0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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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인천 입단 확정…24일 설기현과 함께 입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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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20일 “김남일과 설기현의 입단식을 24일에 진행한다”라고 발표했다. 불과 1주일 전에 영입한 설기현에 이어 김남일이라는 대어까지 잡으며 인천은 이적시장 막판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인천 입단이 확정된 김남일은 설 연휴인 24일 인천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설기현과 함께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남일은 거의 올 줄 알았는데 5억이라는 다소 터무니 없다고도 할 수 있는 연봉을 제시하면서 협상이 틀어지고 이후 설기현을 데려온다길래 그럴 돈이 있나 싶었는데 연봉 절반 이상 깎고 설기현을 데려온것만 해도 놀랐는데 아예 포기하고 있었고 아침까지만 해도 J리그 얘기가 나오던 김남일을 결국은 데려왔다.

 이로써 이름만 대도 누구나 아는 스타플레이어가 두명이나 들어왔고 (알려진대로면) 둘 다 서로 약간 다른 스타일이면서 경험 많은 베테랑이 들어왔으니 기존 선수들의 성장이나 이런 면에서도 도움이 될테고 그렇게 강조하던 팀의 중심을 잡아 줄 수 있을듯 싶다.

 나름대로 FA를 통해 괜찮은 선수들을 여럿 데려왔고 이후 설기현 김남일이라는 거물급 선수도 영입했으니 기존 선수들이 제몫을 해주고 용병들도 보통 이상만 해주면 올 시즌은 확실히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2012/01/20 20:39 2012/01/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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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야, 엘리오 각각 브라질 Guarani, Cormicial로 이적

2011 시즌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두 브라질 용병이 브라질로 돌아가는 것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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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야 (Guarani로 이적) - 오피셜 링크
- 올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로 영입되어 많은 활동량을 보었고 공격형 미드필더 출신 답게 중요한 순간에 골도 기록해 주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시즌 종료 후 브라질로 돌아가기를 원한다는 해외 기사가 있었는데 현실화 되었다. 처음에 임대로 데려왔다는 말이 있었는데 원 소속팀이 아닌 다른 팀으로 복귀한점과 트랜스퍼마켓에 완전 이적으로 나오는 것을 보아 완전 이적이었던듯. 다만 계약기간이 1년이었는지 다른 문제가 있는지 브라질로 돌아갈때 이적료가 없는것으로 나온다. 나름 몸값도 좀 되는 편이고 어느정도 받지 않을까 했는데 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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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엘리오 (Cormicial FC로 이적) - 오피셜 링크
- 2011년 여름 이적시장에 유병수 혹은 루이지뉴를 대체하여 (스타일은 유병수 대체라고 봐야되는데 등번호는 루이지뉴의 번호를 이어받았다..) 영입되었고 주전 공격수중에 장신 공격수가 없어 공격시 공중볼을 따낼 타켓맨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나름대로 괜찮은 영입으로 보였다. 인천으로 오기 전 브라질 2부리그에서 10경기 6골으로 골도 나름 많이 넣고 있었기에 나름대로 기대를 했고 전남 원정부터 투입되어 5경기만인 전북 원정에서 헤딩골을 넣으면서 적응에 성공하나 싶었는데 직후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한동안 나오지 못했고 마지막 경기인 30라운드 상주전에 선발 출장하였지만 골은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32분경 은퇴경기를 치루는 임중용과 교체아웃되었고 이것이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부상을 안입었다면 혹시? 싶긴 하지만 기대에 못미쳤고 바이야와 달리 사실상 방출되었을것으로 보인다. 복귀한 팀은 인천 오기 직전에 뛰던 2부리그가 아닌 그 아래 리그 팀인 Cormicial FC이다. 바이야와 마찬가지로 이적료는 없다.
나름 싸인도 받았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하지


2012/01/05 20:50 2012/01/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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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윤준하-박태민-이효균 영입


인천UTD, 윤준하-박태민-이효균 영입
목포 전훈 합류...포지션별 전력보강 착수


인천 유나이티드가 윤준하, 박태민, 이효균 선수를 영입하는 등 본격적인 전력보강에 나섰다.

5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새로 영입한 세명의 선수는 이날 목포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인천 선수단에 합류했다.

윤준하는 지난 2009년 강원에서 K리그에 데뷔한 첫해 30경기에 출전 7득점, 5도움을 올리며 맹활약을 하는 등 3시즌동안 77경기에 나서 8득점,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볼 컨트롤이 좋고 정확한 패싱력이 장점인 윤준하는 인천의 공격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균은 지난해 경남에서 데뷔한 신인으로 13경기에 출전 3득점을 올린 기대주로 앞으로 인천의 최전방 공격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왼쪽 측면 수비를 맡게 될 박태민은 지난해 수원에서 부산으로 이적한 뒤 23경기에 출전, 1득점에 1도움을 올리며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인천 허정무 감독은 “앞으로 국내선수는 물론 용병선수 영입을 통해 취약포지션을 보강할 계획”이라며 “빠른 시일내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 한 뒤 올 시즌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구단 홈페이지 보도자료 내용

어제 다른 구단들 신나게 오피셜 뜰 동안 너무 조용해서 진짜 무영입의 위엄을 보여주나 했는데 드디어 떴다.

윤준하는 뭐 루머로 몇번 언급되었던던 선수고 스탯만 보면 최근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거의 없다시피한 측면 공격 자원을 보강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고

박태민, 이효균은 루머에도 없던 뜬금 영입이긴 한데 우선 박태민의 경우 전재호의 부산 이적으로 인해 생기는 측면 수비자원 보강 카드로 올 시즌 부산에서 그래도 어느정도 많이 뛰었다는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아 보인다. (결과적인 얘기지만 전재호 <-> 박태민 + 현금 트레이드 한 꼴이 되었다)

이효균의 경우 올 시즌 경남에 번외로 입단했던 공격수로 3골을 기록하고 있는데 골 수만 놓고 보면 사실 우리팀 잉여 공격진들하고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만 살펴볼점이 일단 리그 13경기에서 3골이라면 경기당 득점률이 우리팀 작년 주전 공격진들보다 좋다. 근데 좀 더 까고 들어가면 12 슈팅에 4 유효슈팅 그리고 3골. 슈팅 당 유효슈팅 비율은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4 유효슈팅중 3개가 골이다. (그리고 작년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권정혁 골키퍼가 각을 좀 넓혀주긴 했다만 1:1 찬스에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솔직히 작년 우리 공격진이었으면 거기서 골키퍼 맞췄을 확률이 높을텐데) 거기다가 우리팀 작년 공격진을 보면 대부분 단신이거나 그나마 좀 크다는 선수도 카파제를 제외하면 181정도로 큰 편이 아니었는데 185cm로 키도 어느정도 된다. 나름대로 괜찮은 영입으로 보인다.

보도자료 끝 부분을 보면 영입이 조금 더 있을것 같은데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안드리야 칼루제로비치나 김태윤 영입 오피셜이 뜨기를 기다려본다.
2012/01/05 12:48 2012/01/0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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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수상한 '인천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임'

 방금 전 서핑 도중 한 기사를 발견했다.
 내용을 보면 현재 인천 유나이티드의 성적 부진과 재정, 조직 문제 등에 불만을 품은 세력들이 단체를 조직했고, 성적 부진과 얼마 전 조건도 사장을 디스한 인터뷰로 인해 구단의 이미지가 실추되었다는 구실로 허정무 감독의 경질과 함께 구단에 대한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뭐 구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맞는 말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을 알고 보면 모순 덩어리임을 알 수 있다. 그 모순을 한번 까보자.

1. 어이없는 주장
- 저들이 주장하는 내용과 근거를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허정무 감독의 사퇴
- 성적 부진과 얼마 전 조사장 디스 인터뷰로 구단 이미지 실추
2) 구단 혁신 및 구단 조직의 효율적 개편
  2번은 뭐 어느정도 맞는 말이니 넘어가지만 1번의 경우는 말 그대로 어이없는 주장이다. 물론 관점에 따라서 그렇게 볼 수도 있긴 하다. 16개 팀 중 13위를 기록했고 그 와중에 사장이나 디스하고 있는게 거슬릴 수도 있다. 하지만 자세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성적? 물론 최종적으로 13위라는 좋지 않은 성적을 낸 것은 분명하다. 올 시즌 초 6강안에 들어서 우승이 목표라고 하긴 했다만 전력을 봐도 우승권 팀이 아님이 분명했고 대대적인 선수단의 개편으로 인해 조직력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이전 취임 당시 올해까지는 팀 정비 기간이라고 언급한 바가 있다. 그 이후에도 전반기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중반 이후부터 서서히 치고 올라가 전반기를 5위로 마치면서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후반기는 단 1승에 그치긴 했지만 몇몇 게임을 제외하면 경기 내용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을 알 필요가 있다.
 구단 이미지 실추? 뭐 결과적으로는 그 인터뷰로 인해 구단 이미지가 나빠지긴 했을것이다. 그런데 그 인터뷰 내용이 틀린것인가? 아니다. 맞는 말을 했을 뿐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발언을 한 사람에게 책임을 물게 아니라 그러한 발언이 나올 정도로 만든 사람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것 아닌가? 이미지가 실추되더라도 알릴건 알려야 하는것이다. 애초에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았으면 그런 말이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고 이정도로 이미지가 실추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백번 양보해서 성적과 구단 이미지 실추 다 인정한다고 치자. 그래서 경질한다고 치자. 누구를 감독으로 앉힐것인가? 마땅한 대안이 없다면 결국은 김봉길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하게 될텐데 2010시즌 중반 페트코비치 감독 사퇴 이후 잠시 감독 대행을 했을때 성적을 보면 그 경기중 두 경기가 승부조작이 이루어졌었다는 점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지금보다 나을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며, 안그래도 돈이 없다고 하는 와중에 자진 사퇴도 아니고 짜른다면 4년 계약을 맺었으니 잔여 임금을 지급해야될텐데 알려진 대로면 허정무 감독의 연봉은 절대 적은편이 아닌데 이미 나가고 있는 돈에 추가로 새로운 감독의 임금까지 지불해야 한다. 허정무 감독으로도 성적이 이렇다면 더 좋은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는 소리인데 그렇게 치면 현재 나가는 돈에 새로운 감독에게 지급할 돈까지 치면 못해도 두배에 가깝거나 그 이상이 나갈것인데 그러한 돈이 어디 있는가? 그런 돈이 있다면 차라리 선수 영입에 쓰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이다.

2. 도저히 알 수 없는 정체
- 기사를 보면 단순히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 이런식으로만 언급되어있고 구체적인 대표자나 핵심 인물이 누구인지는 전혀 알 수 없다. 창립 총회에서 원로 축구인, 축구 관계자가 참석했다고는 하지만 창립 총회에 나타났다고 해서 실제 핵심 인물이라는 보장은 없다.
 이러한 조직이 결성되려면 사전에 어떠한 움직임이 있어야되는데 그것에 관해서는 딱히 알려진게 없는데 갑자기 나타났다는 점도 수상한 부분이다.
 뭐 비슷한 징조가 있긴 했다. 이 블로그 글을 보자, 작년 12월 경 글이고 운동하러 나갔다가 마치고 집으로 가려던 참에 평소에 같이 축구하던 인물들을 만났는데 그 인물들이 서명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보면 세금으로 운영되는 구단이 성적 부진으로 인해 세금 낭비를 하고 있고 감독이나 사장한테 책임을 묻자는 것이다. 조금 다른 부분은 있다만 전체적으로 비슷하다. (사실 저건 성적 부진하다고 세금 낭비라는 주장과 책임을 묻는 대상이 감독이 아닌 사장이라면 별 문제 없다만..)
 이것 말고는 인천시청 앞에서 허정무 사퇴 1인 시위라는 경우가 있었는데 주장을 보면 감독이 사장 디스를 한 부분을 까는점과 직접적으로 허정무 감독을 겨냥했다는 점이 동일하다.
 하지만 위 두 사례는 딱히 조직적으로 이루어 졌다고 보이지는 않는다. 두 사례의 인물들이 이 조직 결성에 가담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직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안그래도 가뜩이나 구단 상황은 어렵고 승강제 시행을 하면서 강등이 현실로 다가오는 가운데 적어도 올해 만큼은 감독을 전폭적으로 밀어줘도 모자란 상황에, 갑자기 나타나서 판을 뒤 흔드는 세력들의 정체가 수상하지 않은가?
2012/01/04 21:55 2012/01/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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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2012시즌 입장권 정책과 2011년과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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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입장권 정책.

인천 유나이티드의 2012시즌 숭의아레나 입장권 정책이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

전반적으로 11시즌 문학에서의 티켓가격과 크게 차이가 없고 S,W석의 가격이 낮아지고 테이블 석의 추가, W석 지정석 추가, 프리미엄석의 가격 대폭 상승 등이 눈에 띈다.

변화를 정리하자면

- W섹터
W 프리미엄
시즌권 가격 : 15만원 -> 35만원
시즌권 수량 : 300장 한정 -> 100장 한정
시즌권 사은품 : 홈 유니폼 -> 르꼬끄 스타디움 자켓
서비스 : VIP 출입구, 주차장 이용 -> 주차, 음료서비스 + 이벤트 우선참가권

지정석
티켓 가격 : (없음) ->  성인 1.5만원 / 청소년 만원 / 어린이 5천원
시즌권 가격 : (없음) -> (없음)

비지정석
티켓 가격 : 성인 1.5만원/ 어린이 천원 -> 성인 1.2만원/ 청소년 8천원/ 어린이 2천원
시즌권 가격 : (없음) -> 성인 13만원/ 청소년 8만원/ 어린이 만원

- E섹터
일반석
티켓 가격 : (EN통합) 성인 만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천원 -> 성인 만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2천원
시즌권 가격 : (EN통합) 성인 8만원/ 청소년 4만원/ 어린이 만원 -> 성인 10만원/ 청소년 5만원/ 어린이 만원

테이블석
티켓 가격 : (없음) -> 3만원 (2인 1석 기준)
서비스 : 식음료 제공

- S섹터 (홈 서포팅석)
서포팅석
티켓 가격 : (EN통합) 성인 만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천원 -> 성인 8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2천원
시즌권 가격 : (EN통합) 성인 8만원/ 청소년 4만원/ 어린이 만원 -> 가격 변화 없음
특이사항 : (없음) -> 일부 스탠딩석 존재

- N섹터 (피크닉석/ 원정석)
가족응원석
티켓 가격 : (없음) -> 성인 8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2천원
시즌권 가격 : (없음) -> 성인 8만원/ 청소년 4만원/ 어린이 만원
특이사항 : (없음) -> 잔디 깔린 피크닉석 운영

원정석
티켓 가격 : 성인 만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천원 -> 성인 만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2천원
시즌권 가격 : (없음) -> (없음)
특이사항 : (없음) -> W/N 사이의 코너부분

이 외의 특별한점은 프리미엄을 제외한 타 섹터 시즌권 선물은 무릎담요, 11시즌과 같이 원정석을 제외한 부분의 복도는 편의상 모두 개방되어있으며, 11시즌과 달리 상위 섹터 시즌권으로 하위 섹터 입장 불가, 매표소는 기존 1곳에서 성큰광장 한곳과 E/S 사이의 한곳해서 두곳으로 늘어나고 예매 수수료가 폐지된다.
2011/12/30 08:51 2011/12/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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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조건도 사장, 장난하자는건가?

오늘 오전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떴다.

스포츠서울에서 허정무 감독과 인터뷰를 했고 2012 시즌에는 반드시 성적 내겠다는 1편에 이은 후속편. 많은 인천 팬들이 낙하산이다 하는 등 의문을 가지고 있는 조건도 사장을 제대로 디스했는데 사장 취임 후 선수단 상견례도 없었다, 선수 문제에 간섭한다는등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충격적인 내용들이었다. 그리고 조건도 사장이 신나게 그리고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가운데 밤 10시경 등장한 새로운 기사.


우선 구단 내의 불화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면서 오전의 허정무 감독의 인터뷰 내용과 함께 조건도 사장의 반응과 인천 축구계의 반응이 실려있는데. 조건도 사장의 반응이 아주 가.관.이다.

아래는 기사에 실린 조건도 사장의 반응
조 사장도 허 감독의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효율적 경영을 위해 노력했다"며 "시즌 성적 하락은 감독의 책임"이라고 허 감독을 비판했다. 조 사장은 이어 "선수단 경기에 빠짐없이 참가했으며, 감독 뜻에 따라 4명의 선수를 영입했지만 성적은 최악이었다"고 말했다.

이건 뭐 답이 없다. 선수 4명이나 영입해줬고 경기 다 봤고 효율적 경영을 위해 노력했으니까 성적 못낸건 전부 감독 탓이란다. 뭐 구단 사정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렇겠구나 싶겠지만 조금만 사정을 알아도 저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소리인줄은 다 안다.

선수를 네명이나 영입해줬다? 누가 보면 돈이라도 잔뜩 써서 특급 선수라도 영입해준줄 알겠다. 사장 부임 후 여름 이적이장에서 우선 영입한 선수 목록을 보자.

권정혁, 김한섭, 엘리오, 알미르.

솔직히 말해서 이중 A급이라고 봐줄만한 선수는 없다. 그리고 이적료 써가면서 데려온 선수도 없다. 트레이드 내지는 자유계약, 임대등으로 데려왔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자기가 발굴해서 데려왔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다. 그러면서 선수 영입해줬다고 큰소리 칠수 있는가?

그리고 유병수 선수 이적. 구단 자금 사정상 어쩔 수 없었을테고 몇몇 기자들의 근거없는 헛소리 찌라시 기사로 흔들어대서 떠났겠지만 이것도 조건도 사장 부임 후 일어난 일이다. 그리고 유병수 선수 같은 스트라이커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다 만들고 골 못넣어서 진 경기가 수두룩하니 말이다. 오히려 가장 필요한 선수를 팔아놓고서는 선수 영입해줬다는게 말이 되는가?

또 하나, 효율적 경영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 스폰서들의 숫자나 지원 금액은 역대 최저수준으로 줄어든 상태였다. 그리고 구단 재정도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는 최악의 상태였다. 여기까지는 뭐 사장 부임 전의 일이니 그렇다고 치자.

그러면 본인이 사장이 되었고 노력을 헀다면 어느정도 조금이나마 성과가 보이거나 적어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야 한다. 그런데 분기가 지났지만 재정 상태는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스폰서 새로 구해온것도 없고 아무 움직임도 없어보인다. 자신이 말하는 '효율적 경영'이 이런것인가?

여튼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다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다시 한번 느꼈다. 낙하산 인사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2011/12/07 00:06 2011/12/0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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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칼루제로비치+이천수+김남일 영입 무산

칼루제로비치 영입을 위해선 최소 100만유로(약 17억원)가 필요하지만 구단 재정상 감당할 수 없는 금액으로 일찌감치 두 손을 들었다. 올 시즌 간판 공격수 유병수를 알 힐랄로 이적시킨 이후 득점력 빈곤에 시달렸던 인천으로선 칼루제로비치 영입이 최고의 선택이었지만, 돈 문제로 모든 것이 물 건너간 셈이다.

한편 인천이 추진했던 인천 출신 축구 스타들인 이천수, 김남일의 영입도 비싼 몸값으로 인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스 :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187

설레발은 뭐.다?

하긴 우리가 돈이 어딨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써 강민수 영입 루머도 자동 폭파. (뭐 배효성 판돈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돈 없다고 인증헀는데 이제 누구 또 팔았다는 기사나 안떴으면 좋겠네.

다음시즌 기대는 개뿔이 유현빨로 강등만 면해보자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2011/11/29 23:06 2011/11/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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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강원과 송유걸-유현 골키퍼 맞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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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단 오피셜 :
http://www.incheonutd.com/news/news_read.asp?tbname=BBS_NEWS&idx_key=2655

강원 구단 오피셜 :
http://www.gangwon-fc.com/web/news_board/news_board.php?menuname=4&mode=view&pageNum=&subNum=&board_code=BDAACC01&article_seq=9443&pagenum=1

 이번달 중순쯤 루머로 거론되고 있었고 풋토에서 언급되면서 기정 사실화 되고 있는데 오늘자로 오피셜이 떴다.

 예전부터 허정무 감독이 유현 골키퍼를 데려오고 싶었다는 말이 있고, 실제로 리그에서 충분히 상위권에 들 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를 영입했으니 군 문제 해결 안된점 등을 제외하면 괜찮은 영입이라고 본다. 이 영입으로 일단 권정혁, 유현 두명의 주전급이면서 못해도 B+급 이상의 골키퍼를 보유하게 되었으니 골키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으니 말이다.
 
 송유걸 골키퍼는 뭐 다른건 다 좋은데 공중볼 처리가 불안하다는점, 특히

 영상에서도 볼 수 있지만 광주전에서 공중볼 처리 미스로 다 잡은 경기를 무승부로 만들었고, 마침 권정혁 골키퍼 영입 직후라 바로 주전자리를 빼앗겼고, 그냥 소문이지만 허정무 감독과 사이가 그다지 좋지는 않다는 말도 있고 군 문제도 있고 팀을 떠날거 같긴 했는데 이 트레이드로 강원으로 이적했다.

 슬슬 선수 영입 작업도 이루어지고 있고 숭의 아레나도 공사가 잘되고 있고 내년 시즌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2011/11/28 23:15 2011/11/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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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리그 득점왕 Andrija Kaludjerovic, 인천 유나이티드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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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ija Kaluđerovi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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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ija Kaludjerovic FM 2012 스탯...

해외 언론 기사들


에 의하면 수원과 링크되었던 세르비아 공격수 Andrija Kaludjerovic를 영입한걸로 보인다.

득점왕 먹은 시즌 영상

세르비아 리그 레드스타 소속으로 07/08시즌 27경기 6골 1도움, 08/09시즌 26경기 4골 2도움, 09/10시즌 29경기 17골 5도움, 10/11시즌 28경기 13골 2도움 (득점왕), 11/12시즌 12경기 5골 1도움. 통산 122경기 45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181cm, 나이도 24세로 젊은편.

찾아보니 나름 팀에서 스타급이라는거 같기도 하고 득점왕 출신 세르비아 국대에 젊은편이고 무엇보다 수원하고 링크되있었다는데 영입했다는게 의외.

덧) 얼마전에 뜬 새로운 기사 : http://www.rts.rs/page/sport/sr/story/36/Fudbal/994220/Kalu%C4%91erovi%C4%87+u+Ju%C5%BEnoj+Koreji%3F.html
선수와 구단이 서로 만족할만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함.

그리고 알싸의 누군가가 페이스북으로 한국, 그리고 인천에 온걸 환영한다고 하자 '좋아요'를 눌러주고 리플로 thank you라고 남겨줬다는 말.

사실상 확정인듯?
2011/11/20 23:02 2011/11/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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