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여행 일기장

이어서 올립니다. 재부팅하고 찍었습니다.

1) 문자메시지 어플입니다. MS-SMS와 비슷한 방식같습니다. 가상 키보드는 한글 입력이 안되는것 같네요

2) 흠 이게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기억이 맞다면 마켓일겁니다. 이놈은 인터넷 연결 안되면 아예 하얗게만 나오는군요

3. '음악' 을 실행시켜봤습니다. WM에서 쓸때 Storage Card\My Documents\My Music에 음악파일을 넣어놨었는데 이상하게 라이브러리 검색을 해도 안나오는군요. 그덕에 재생화면은 못찍었습니다

4) 설정에 들어가봤습니다. XPEROID라고 적혀있고 안드로이드 버전 2.1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커널은 2.6.27이군요.

5) 요건 이미지 뷰어인데 이것도 이상하게 WM에서는 Storage Card\My Documents\My Pictures에 넣어놓은 사진이 잘 보였는데 여기서는 안나오는군요. 덕분에 이놈도 못찍었습니다

 

6) 내장된 유튜브입니다. 역시 네트워크 연결이 안되서 지금 상태로 동영상을 볼수는 없습니다.

그 외의 캘린더 등은 구글 계정 설정 페이지만 떠서 안찍었고 Twitroid는 로그인 화면에서 막혀서 안찍었습니다.


* 추가 : 지금은 국내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XDA의 것에 몇몇 어플을 넣고 제가 팩형식으로 만들어 배포중입니다. 블로그 옆의 카테고리에서 모바일 왼쪽의 +를 누르시고 Android_G-Pack 카테고리를 선택하셔서 최신 버전을 받으시면 됩니다.

1) 맨 처음 설정입니다. 앞에 안드로이드 클릭하는부분은 못찍었네요

2) 네트워크 잡는부분입니다. Wi-Fi 작동이라고 글에는 써있는데 사용이 안되는군요

3) 시간대 설정입니다. 그냥 한국 표준시(서울)을 클릭합니다.

4) 날짜 및 시간 설정입니다. 시간대 설정 안헀을때 시간이 WM과 맞춰지는대 시간대 설정하면 또 느려집니다. 꼭 시간과 날짜를 한번

5) 잠금 화면입니다. 자물쇠를 그냥 오른쪽으로 밀면 풀립니다.

6) 바탕화면이라고 해야하나요?

7) 바탕화면(?) 아래의 화살표를 누르면 요런게 나옵니다.

8) 가로모드도 잘되는군요

9) 기본 내장된 웹브라우저입니다. 앞에서 Wi-Fi가 안켜지는탓에 아쉽게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10) 전화 화면입니다. 여기서 번호 입력하다가 뻗어서 여기까지 입니다.

어제 받았던 버전은 화면이 뒤집혀있었는데 오늘 수정된버전이 올라왔군요. 다만 이게 완벽하지 않은지 처음 안드로이드라는 글씨 나오는부분은 여전히 뒤집혀있습니다

돌려본결과 WM을 켜지 않고 단독으로 바로 실행할수 있고 속도만 개선되면 쓸만할것 같습니다.


Xperoid의 공식사이트는 http://www.xperoid.com/ 이며 XDA-Developers 글 링크는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609463 입니다.

위 두곳에서 받으면 속도가 느린관계로 국내의 '반쯤들뜬내눈'님의 사이트에서 받으시면 빠른속도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http://ackbarix.iptime.org/xe/?mid=AndroidOS&document_srl=8399)

설치 방법은 간단하게 외장메모리(MicroSD)에 압축을 풀어 나오는 파일을 복사해주면 됩니다. 이때 유의할것은 다른 폴더 내가 아닌 루트에 옮겨야하며 압축풀면 나오는 ' fatsal-XPEroid-20100219' 폴더가 아닌 그 폴더의 내용을 옮겨야합니다.

* 추가 : 지금은 국내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XDA의 것에 몇몇 어플을 넣고 제가 팩형식으로 만들어 배포중입니다. 블로그 옆의 카테고리에서 모바일 왼쪽의 +를 누르시고 Android_G-Pack 카테고리를 선택하셔서 최신 버전을 받으시면 됩니다.

이 버전은 Adobe Flash Lite 2.1과 달리 별도의 실행파일이 아니라 오페라 모바일에서 플러그인 형태로 동작하는것입니다.

오페라 모바일 10 설치후 이것을 설치하시고 오페라 모바일 10에서 메뉴 -> Setting -> Advanced -> Plug-ins를 On으로 하시면 됩니다

다운로드 :

- 소개 : 오페라 모바일 10 베타 3 스마트폰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오페라 모바일이 8.65(순정롬과 같은 버전) 이후로 WM은 PPC용만 나와서 어쩔수 없이 불안전한 자바VM 위에서 오페라 미니를 사용하여야 했으나

베타 3가 나오면서 스마트폰 버전도 같이 나왔군요. 일단 더 좋은 점은 Flash Lite 3.1을 지원한다는것입니다(기본적으로는 일단 꺼져있음) 또한 사이트에서 나오는 배경음악도 나온다는것 같습니다

Skyfire은 좀 느리고 한글 지원이 안되고, 오페라 미니는 한글지원 되고 빠른대신 플래시가 안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들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수 있게 되었군요.

- 사용 후기 : 오페라 미니는 웹뷰어 방식인데 요놈은 IE처럼 직접 페이지를 읽어들이는 방식이라 미니보다는 느립니다만 참고 쓸 속도는 됩니다. 메뉴의 오페라 터보를 켜면 미니정도 수준 되는것 같으나 이미지 품질이 떨어지고 일부 사이트는 css 적용이 안된것처럼 레이아웃이 죄다 밀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아직 베타버전이니 속도는 더 빨라질것 같습니다.

다운로드 :
- 오페라 모바일 10에서 플래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Adobe Flash Lite 3.1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블로그를 외국 000webhost 계정에 처음 오픈하면서 당시 도메인이 없어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comoj.com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09년 7월쯤 co.cc 도메인에 대해 알게 되었고 나는 gunmania.co.cc 도메인을 등록하여 블로그에 연결하여 쓰고 있었다.

도메인을 연결한후 텍스트 큐브 설정을 다시 하지 않아 rss 및 트랙백등은 gunmania.comoj.com 도메인으로 연결이 되었지만 네이버등에 수집에 별 문제가 없어 그리 사용했다.

그러고 나서 텍스트큐브 1.8.2로 새로 업데이트하면서 설정이 바뀌면서 RSS 및 트랙백 등도 www.gunmania.co.cc 도메인으로 연결되게 되었으나 네이버에는 기존 주소로 등록되어있었고 어차피 같은 사이트로 연결되있으니 수집은 문제없이 되었다.

문제가 생긴것은 얼마 전, 이올린 발행도 안되고 잦은 DB에러로 호스팅을 오선닷컴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gunmania.comoj.com 도메인과 www.gunmania.co.cc 도메인은 아예 다른곳에 연결되어 있는(한쪽은 옛 사이트, 한쪽은 새 사이트)에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이 포스트를 쓰기 전까지는 새 글이 없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고, 며칠전 기존 도메인에는 rewrite를 이용해 자동으로 www.gunmania.co.cc 도메인으로 넘어오게 하였다.

네이버에도 RSS 주소 수정을 요청했고 며칠 후 이런 답변을 받았다



co.cc 도메인에 다량의 스팸 블로그가 존재한다고 등록이 안된다는것이었다. co.cc 도메인에 다량의 스팸 블로그가 있다고 하나 어떤 미친놈이 대놓고 포털에 스팸블로그인데 RSS 수집을 요청하겠는가? 또 설령 요청한다고 해도 자체적으로 처음에는 심사를 해주고 등록해주는것 아닌가? 내가 다음에도 정정 요청했을때 다음쪽에서 덧붙여서 한 말이 처음에 자체적으로 심사후 검색에 노출된다고 했다.

네이버가 다음하고 같으라는 법은 없지만 이정도 심사도 못해서 co.cc 도메인은 무조건 꺼져라 라는 식으로 나오는건가?

내가 처음 쓰던 도메인인 gunmania.comoj.com도 다른 comoj.com 도메인 쓰는 어떤놈중 한명이 뭔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덕에 comoj.com 도메인 전체가 stopbadware에 등록되어있는데 이런 도메인은 되면서 co.cc는 안된다고 하는 네이버는 대체 뭐하자는건가.

스팸 블로그 운운하는데 정작 자기네들이 서비스 하는 네이버 블로그에는 스팸 블로그 굳이 찾으려고 안해도 다 나올정도로 스팸 블로그가 널렸는데도 자기네가 서비스 하는것이라고 검색에 전부 노출시켜주면서 블로그 운영자가 직접 등록 신청하지 않는이상 아무리 스팸블로그가 많다고 해도 검색에 노출될일 없는 co.cc는 막는건 모순 아닌가?

 오늘 구글 계정을 하나 더 새로 만들기 위해 구글에 가입을 하려고 했습니다. 예전 구글 가입할때와 같이 이메일과 패스워드를 넣고 인증 문자(?)를 입력하고 약관에 동의 버튼을 눌렀습니다. 예전처럼 메일 인증만 받으면 끝일줄 알았는데 처음보는 화면이 뜹니다.


네, SMS 인증입니다. 그냥 넘어갈 방법이 있나 하고 도움말을 찾아봤습니다. 없답니다.

그래서 그냥 핸드폰 번호를 넣었습니다. 애드센스 가입할때처럼 8210********(8자리는 가림)을 넣고 버튼을 눌렀으나 문자가 안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그냥 010********으로 넣었습니다. 문자가 오는군요. 번호 넣는 방법에 대해 뭔가 설명이 부족한듯 싶습니다. 뭐 일반적이라면 그냥 넣겠지만 간혹 제가 시도했듯이 국가번호까지 넣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일단 잠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우리나라만 그렇겠지 하고 영어 페이지에서 다시한번 가입을 시도해봤습니다.


역시나 입니다. 이제 구글조차 가입할때 SMS 인증을 받아야하는군요..

레노버 총판 엔터정보기기에서 싱크패드 T4 시리즈용 확장 베터리(ODD 베이에 들어가는)을 싸게 팔길래 구입했다.
메인 배터리를 사고 ODD 자리에는 웨이트세이버를 사거나 하는게 외관상 더 좋을텐데 이건 돈이 안되서 포기하고
그래도 이건 '신품'이니까 이것도 적당한것 같다.

메인 베터리 자리에는 방전 배터리 구해서 속 내용물 뜯어내고 웨이트세이버로 써볼까(..)

하루 몇백, 몇천, 몇만명의 방문자가 왔다 가는 유명 블로그등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숫자지만 블로그 오픈 직후이자 헤네브 관련 포스트(gunmania.kr/tc/13) 이후 잠시 이틀정도 100명을 넘었다가 100명을 못넘었는데 오늘(아 어제군요 -_-;;) 드디어 11개월만에(-_-;;) 100명을 다시 돌파했습니다.

이번에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로스트 테리토리 두개보다는 nXGP의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시적이 아니라 계속 이정도 나와준다면 좋겠는데 말이죠

(근데 생각해보니 트래픽때문에 무작정 좋은건 아니겠군요..)

과거 국내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인 GP32를 만들었던 게임파크의 후신(?)인 겜브로스에서 개발하는 nXGP라는 게임기의 새로운 사진입니다.

오늘 무심코 겜브로스 사이트를 들렀다가 발견하고 올립니다.

전면 - 후면 - 개발보드 순이며
후면 디자인은 사진으로 나온건 처음 나온거 같은데 어딘가 이상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