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여행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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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 GP2X-F100 AS /

2009/06/29 19:49, 글쓴이 Gunmania

F100을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가 스틱 자체도 망가뜨리고 캡도 사야되서 벼르고 있다가 화요일 오후 5시 17분경 CJ GLS에서 접수.

증상은 조이스틱 맛감(조이스틱 전체를 갈아야할걸로 보임), 스틱캡 구입(+여분 하나까지), 이어폰 고무덥개 교체

5시 넘었다고 이틀뒤에 수거해감(장난하나? 대한통운은 밤 11시에 접수해도 다음날 잘 찾아가던데?)


그것도 하필 그날이 예고도 없이 집이 비어버려서 다음날인 목요일 발송, 금요일 GPH 도착

혹시 바로 AS해서 보내줬을까 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해봤지만 당연히 토요일은 미도착


오늘 점심시간에 친구놈 핸드폰 빌려서(라고 쓰고 강탈이라고 읽음) GPH에 전화

이름 말하는데 주변도 뭐같이 시끄럽고 친구놈 폰 통화품질도 이상해서 이름을 잘못알아들어서 두번 다시 불러줌.


접수된게 없다고 다시 전화준다고 함. 3시 30분쯤(수업 종료후 10분)에 전화달랬는데 핸드폰 다시 받고 보니 부재중 3시, 070번호길래 전화했더니 담당자분이 전화한거같다고 다시 전화준다고 함(지금까지 계속 한사람이 받다가 드디어 다른사람이 받음)


4시 십몇분경 - 전화없음, 031-381-0430으로 전화, 확인후 스틱 전체 갈아야하고 1만2천5백원

4시 30분경 집에서 나와 기업은행에 5시쯤에 도착해서1만3천입금(은행은 닫았고 ATM은 백원단위 거래불가)후 전화,

오늘 발송한다고 함.


내일 시험 끝내고 오면 와있겠지

2009/06/29 19:49 2009/06/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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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GP 최초로 실물 공개?

2009/06/14 18:44, 글쓴이 Gunmania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 개소식 뉴스중 하나에서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GP32를 개발하고 XGP 개발중 사라진 게임파크의 후신이라고 볼수있는 겜브로스의 nXGP의 1차 모델로 보이는데. 세로 액정은 아닌게 확실한 것 같습니
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Wiz와 유사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뭐 GP32 프로토타입때와 실제 출시때, XGP가 05년 발표한 2종류 디자인과 06년 2월에 공개된 디자인이 엄청나게 달랐던 것처럼 바뀔 확률
이 높아 보이지만 현재로서는 그냥 그런수준이네요.
2009/06/14 18:44 2009/06/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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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애슬론 7750도 듀얼코어 -> 쿼드코어 변신 성공

2009/04/27 21:25, 글쓴이 Gunmania

 얼마 전 AMD 페넘 II-X3 시리즈의 쿼드코어 변신 성공 포스트를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포스트 마지막에  톨리만까지 뚫렸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는데 톨리만은 아니더라도 같은 페넘 1 기반의 CPU에서 쿼드코어 변신 성공을 보게 되었군요. 게다가 두 사건 모두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고 생각하니 웬지 자랑스러워집니다(?)

 이 현상은 얼마 전 기글 하드웨어에 [레벨:9]YUICHIRO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이 쿠마가 쿼드코어로 인식한다는 사진과 글을 올려서 알려졌고 그게 퍼져 외국에까지 알려져 Techpowerup에도 알려졌습니다.

 아직 사용된 메인보드는 알려지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제 2, 제 3의 쿠제나가 계속 발견되기를 바라면서 이 쯤에서 포스트 마칩니다.

 p.s) 얼마 전(이번 달) 7750 BE + 760G 조합으로 친구 조립해줬는데 혹시나 이것도 쿼드코어가 될까하고 ACC를 찾아봤지만 없어서 포기했는데 기회를 놓쳐 아쉽군요.

참고 사진)
62a.jpg

2009/04/27 21:25 2009/04/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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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EMaster New 0.1버전 개발중

2009/04/20 22:45, 글쓴이 Gunmania

 
2007년 4월 연습작 형식으로 만들었던 철도운전 시뮬레이션 BVE의 루트 개발을 위한 C언어로 제작된 콘솔기반 BVE 루트 에디터인 BVEMaster의 후속 버전인 New 0.1버전이 개발중입니다.

 현재는 BVE4가 대중화 되었고 BVE5도 나오는 상황이라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개발은 해볼 생각입니다(BVE4까지 의 경우 신호체계를 빼면 호환이 대부분 가능하니..)

 기존에 공개를 목표로 0.45에서 수정을 하려했던 0.65버전 소스코드를 수정하여 개발되며 기존에 실수로 구문을 잘못 생성하여도 전체 구문이 어떻게 되는지 알수도 없고 지울수도 없는 단점을 보완해 구문 전체보기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한줄 지우기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핵심이 되는 Track 구문을 지원하지 않았지만 New 0.1버전을 통해 지원하게 됩니다.

 배포 예정일은 미정이며 개발이 진행될때마다 자주 공개하겠습니다.

 소스코드는 공개할 생각이므로 연구하실 분은 연구하셔도 좋습니다(하지만 100줄도 안되는 소스코드에 제 코딩실력이 좋지는 못하므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2009/04/20 22:45 2009/04/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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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2X WIZ는 명텐도가 아니다.

2009/04/16 22:00, 글쓴이 Gunmania

 

 게임파크홀딩스의 GP2X Wiz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각종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 이 기사들의 내용을 보면 대다수가 '명텐도'를 언급하고 있는데

 '명텐도'라 함은 2월, 이명박 대통령의 '닌텐도 게임기 같은 것을 개발할 수 없느냐'는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이 닌텐도 DS Lite의 홍보 이미지를 합성하여 만든 것으로 GP2X Wiz와는 아무런 연관점이 없다.

 왜 Wiz가 명텐도로 불리는것일까? 원인을 찾아보자면 실제로는 알려져 있는 사실을 기준으로 했을때 늦어도 2008년부터 개발되온 Wiz였으나 출시가 임박한 시점에 그 발언이 터져 나와 마치 해당 발언으로 인해 만들어진 것으로 인식되었고 이것이 기사화되면서 명텐도로 불리게 된 것이다.

 덕분에 Wiz는 게임파크홀딩스의 기존 기기인 GP2X F100/F200이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던 것과 달리 어쩌다보니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다만 이명박 대통령의 좋지 않은 이미지 탓인지 (Wiz의) 성능이 낮다느니 등의 근거 없는 소리를 듣게 되었으니 마냥 좋다고 하기도 뭐하지만.

 SDK가 공개되어 Wiz용으로 게임, 애플리케이션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리눅스 탑재, USB 호스트 지원 등으로 인해 확장성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단순히 게임 이외에 여러가지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나름대로의 장점, 특징을 가지고 있는 기기가 단순히 '명텐도'라는 이름과 함께 보잘것 없는 물건 취급을 받게 된 것이 안타깝다.
2009/04/16 22:00 2009/04/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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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제조 부문 분사 완료

2009/03/05 16:26, 글쓴이 Gunmania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일 AMD에서 제조부문 분사 거래를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ATIC 와 무바달라와의 계약이 계획대로 체결되었으며, 이 계약을 통해 ATIC측으로부터 7억 달러의 생산 설비 자금을 지원받으며, 무바달라로부터는 1억 2500만 달러의 주식 투자금를 받아 자금 유동성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AMD가 글로벌파운드리의 지분을 약  34% 밖에 소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나, 앞으로의 회계 발표는 AMD와 묶어서 처리된다고 합니다. 또한 AMD는 ATIC와 동등한 이사회 투표권을 소유하게 됩니다.

 분사된 글로벌파운드리의 가치는 43억 달러 정도 로 추정되며, 이는 18억 달러 규모의 AMD의 자산, 14억 달러의 아부 다비의 투자금과, AMD에서 방출된 11억 달러의 부채가 합쳐진 금액이라고 합니다.

 신생 파운드리 업체의 정식 명칭이 4일 결정되었는데, "글로벌 파운드리”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글로벌 파운드리대한 자세한 정보는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인 http://newglobalfoundry.com/ 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파운드리에서는 45nm SOI 공정을 사용한 AMD의 CPU들을 생산하게되며, 오는 2010년부터의 32nm 벌크 공정의 도입으로 인해 CPU 이외의 반도체도 생산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09/03/05 16:26 2009/03/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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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메인보드 제조사에 페넘2-X3 -> 페넘2-X4 바이오스 버그 수정요청

2009/02/26 18:49, 글쓴이 Gunmania

AMD가 모든 메인보드 제조사에 트리플코어 페넘2가 쿼드코어 페넘2로 동작하는 바이오스 버그 수정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일부 메인보드에서 ACC 옵션을 통해 페넘-2 X3(헤카)를 페넘-2 X4(데네브)로 변신했다는 글이 한국의 파코즈하드웨어에 업로드 된 후 해외에서도 성공되었다는 사례가 알려지면서 여러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는 중, OCWorkbench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 AMD가 모든 메인보드 제조사에 트리플코어가 쿼드코어로 작동하게 하는 버그를 가진 바이오스의 배포 중지를 요청하고 새로운 바이오스를 내놓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 그런데 '대만' AMD인게 중요하게 보입니다)
 
이런 AMD의 요청에 따라 앞으로 출고되는 메인보드에는 버그가 수정된 바이오스가 적용되어 판매될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의 바이오스를 덮어 씌우거나 이미 쿼드코어로 작동이 가능한 메인보드를 쓰고 있는 경우에는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그만이라서 쿼드코어로 변신시키는 분위기가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바이오스 개조를 할 줄 아는 사람의 경우는 기존 바이오스와 새 바이오스의 차이점을 연구하여 그 부분을 수정하면 되기 때문에 또하나의 문제가 남아있어 보입니다.

현재 트리플코어->쿼드코어 변신이 가능한 메인보드는

애즈락 : AOD790GX/128MB /
M3A790GXH/128M
바이오스타 : TA790GX 128M / TA790GX XE
기가바이트 : MA790GP-DS4H

이라고 하며 이 보드들의 공통점은 790GX에 ACC기능을 지원하는 SB750 메인보드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안막히거나 막혀도 다시 뚫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헤카만이 아닌 톨리만까지 가능해지면 좋을듯 하네요(톨리만은 비교적 싸게 맞출수 있으니)

2009/02/26 18:49 2009/02/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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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코어의 페넘2-X3 헤카 720이 쿼드코어로 작동?

2009/02/24 13:44, 글쓴이 Gunmania

 AMD의 페넘2 시리즈중 하나인 페넘2-X3 헤카 720 BE가 쿼드코어로 작동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 파코즈 하드웨어의 AMD 질답게시판에 올라온 이후 지속적으로 720 BE가 쿼드코어로 작동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고 이에 따라 720 BE를 구매하곘다는 분도 계십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것일까요? 페넘2-X3는 페넘2-X4에서 코어 한개가 불량인것을 한개를 작동하지 않게 출시됩니다. 즉 쿼드코어를 트리플코어로 바꿔서 출시하는것이죠. 그러므로 이론적으로는 봉인을 제거하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페넘1의 트리플코어인 톨리만에서는 이런 현상이 나온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건은 어떻게 된 일일까요? 여러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레이저 컷팅에 문제가 있다 등 의견이 있습니다.

 심지어 쿼드코어로 바뀌려면 ACC를 Auto로 두어야 한다, 아니다 ACC를 꺼도 된다 등 많은 의견이 있지만 확실한것은 0904주차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일단 글은 여기까지 쓰고 자료를 링크하겠습니다

 헤카 -> 데네브 변신 리스트(파코즈)
헤카 -> 데네브 변신후 벤치마크(파코즈)
헤카 -> 데네브 변신후 3.7G 오버클럭(파코즈)

 현재 헤카 720의 가격은 21만 3천원으로 9850 BE와 비슷합니다. 성능은 잘 모르겠으나 같거나 더 좋은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쿼드코어로 변신을 한다면 9850BE는 간단하게 제끼고(즉 Q6600은 제낀다는 소리) 920급으로 변신하고 그냥 920이 아닌 배수락이 풀린 920 즉 920 BE로 변신을 한다는 것입니다.

 고의적인것인지 실수인지는 몰라도 AMD는 대박을 한건 터뜨린듯 합니다.


- 내용 추가
 이 소식으로 인해 판매가 갑자기 늘었는지는 몰라도 20만원대 초반 이었던것이 24만원대까지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이 일어났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일부러 물량을 빼고 가격을 비싸게 받는 말이 있지만 뭐가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하던것 대로면 일부러 물건 빼고 가격 올려받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예전 페넘 9600때도 벤치마크 나오자 마자 Q6600이 25만원으로 가격 올랐었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2009/02/24 13:44 2009/02/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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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로 E2140 + 기가바이트 965P-S3 오버클럭

2009/01/23 12:41, 글쓴이 Gunmania

포스팅 가능 최대 클럭 : 3000Mhz(FSB 375Mhz * 8,전압 약 1.25v, 기본전압 1.15v)

안정화 가능 최대 클럭 : 3000Mhz(위와 동일, 스트레스 프라임 4시간 기준)


실사용 클럭 : 2800Mhz(FSB 350Mhz * 8, 전압 약 1.18v)


쿨러 : 디직스 아이스피아 300-775 LED( + 나사고정방식으로 개조를 위해 용산에서 백플레이트 구입)


쿨러는 시간관계상 일요일에 구입하러 갔기때문에 선인이나 나진은 대부분 닫았기에 전자랜드에 아는 가게 갔더니 1만 2천원을 부르는데 그나마 아는 곳인 덕분에 3천원 내려서 9천원에 구입헀습니다. -_-;;(당시 다나와 최저가는 약 5천원정도.. 그래도 일요일에 구한걸 다행으로 알았습니다.)


써멀 컴파운드도 더 좋은놈으로 바꾸자 하고 잘만에서 보내준 써멀 쓰고 있던것을 잘만 TG-2 로 사고 스펙이 조금이라도 좋을줄 알았더니 스펙이 같았습니다.
(괜히 돈쓴거죠)


CPU는 코잇에서 E2180으로 교환받아왔고 나중에 히트파이프달린놈으로 쿨러는 바꿀예정인데 문제는 지금 시스템이 저 위에 보드가 아닌 그전에 쓰던 비아 P4M800Pro 칩셋쓴 보드라 FSB 1066이 한계입니다. 덕분에 은박만 붙여서 기본전압 1.28V에 2.66으로 쓰고 있습니다.

다시 965P-S3로 돌아와서 해본결과 +0.125V만 주고 3기가 지장없이 1000RPM으로 씁니다

2009/01/23 12:41 2009/01/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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