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여행 일기장

검색 :
RSS 구독 : 글 / 댓글 / 트랙백 / 글+트랙백

Xamarin C# 티셔츠 수령

2014/07/10 01:12, 글쓴이 Gunmania

6월 24일 쯤 신청했던 Xamarin의 C# 티셔츠가 도착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청만 해놓고 트래킹 넘버 등이 오는지는 확인을 안했었는데(무료배송에 트래킹 넘버가 있을리 없으니) 받아보니 UPS를 통해 발송되었고 트래킹 넘버까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봉한 후 내용물. 주문한 내용(주소 등)이 적힌 종이와 해쉬태그를 붙여 티셔츠 사진을 인증(...) 하라는 내용이 담긴 종이와 함께 셔츠가 들어있다. 색상은 보다시피 그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소에 입던 티셔츠 사이즈와 동일하게 주문했는데 역시 우리 사이즈하고는 다른지 한 사이즈 정도 더 큰 느낌이다. 사진은 가지고 있던 GDG 티셔츠와 비교.

티셔츠 자체는 적당히 얇고 전면에는 C#이. 한쪽 소매에는 Xamarin이 써있다. 자주 빨다보면 언젠간 떨어져 나가겠지만 그렇다고 한번 빨았다고 갈라질 수준은 아닌것 같고.
2014/07/10 01:12 2014/07/10 01:12


이 글의 관련글
    이글의 태그와 관련된 글이 없습니다.

맨 위로

DevOn 2013

2013/10/28 08:41, 글쓴이 Gunmania

처음엔 하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26일 아침에 듣고 부스 뭐있나 찾아보다가 텍스트큐브 부스 있고 2.x 관련 내용 있는걸 발견하고 바로 출발하기로 결정.

코엑스몰 공사 들어갔다는게 생각나서 적당히 중간에 내려서 징거더블다운 맥스나 한번 먹어볼까 하고 KFC가서 대충 점심 해결하고 출발하니 2시 조금 못되서 도착.

만나기로 했던 친구 하나 만나서 바로 텍큐 부스로. 일단 2.1 알파던가? 살짝 봐선 크게 바뀐점은 없어보였고 2.x 건의 티켓에 다른거 없고 그냥 간단한 버그 적어서 붙여놨고 다른 부스 관람.

몇군데 돌아보고 마소 부스 가서 서피스도 만져보고 3시 반쯤 F2로 가서 타이젠 기술 미트업. 들어보니 일단 다른건 몰라도 개발 환경은 잘되있는듯한 느낌.

구름 클라우드 IDE 부스에서 한번 써보려니 행사장 내 인터넷 상태가 전체적으로 안좋다보니 제대로 못만져보고 슬슬 시간 없어서 집으로.

다른 사람들은 정신 없었다고 하고 사실이긴 한데 입장료 감안했을때 이정도면 뭐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나름대로 볼만한 것들도 있어서 괜찮았던 것 같다.

그리고 집에 와서 보니 아는사람 둘이 각각 스태프로 자기들 부스에 있었다는데 정작 현장에선 몰라서 못보고 왔네 -_-;; (한명은 지나다니다가 비슷한 사람 보고 어? 싶었는데 아는사람이 맞았던 모양)
2013/10/28 08:41 2013/10/28 08:41


이 글의 관련글
    이글의 태그와 관련된 글이 없습니다.

맨 위로

블로그 복구되었습니다(..)

2010/11/14 21:00, 글쓴이 Gunmania

 지난주 갑자기 접속이 안되서 서버 관리자분께 문자드렸더니 보드 사망(=캐패시터 사망)이라서 고치는데 일주일정도 걸릴거라고 하시더군요. 결론은 방금 복구되었습니다(..)

 약 일주일동안 서버 접속이 안되서 벌어진 일은

1) 피드 구독자 날라감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원래 70 정도 되던 피드 구독자가 9명으로 줄어있습니다(..) 뭐 천천히 돌아오겠지만 검색엔진같은 경우 완전히 죽었다고 판단해서 더 이상 안돌아올수도 있는데 그러면 망한꼴이 되겠죠 orz 그나마 다른데면 모를까 네이버는 co.cc 도메인이라서 안받아준다고 우기더니 어느순간 갑자기 글을 긁어가서 블로그 검색에 노출시키고 있는데 이쪽으로 유입되는 방문자가 좀 있습니다만 이게 다 날라갈수도 있겠군요(먼산)

2) 네이버 사이트 검색에서 접속 안된다고 메일 날라옴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뭐 네이버에서 '건매니아'로 검색하면 사이트에 노출되게 되있는데 그게 접속이 안되니 접속 계속 안되면 날려버리겠다는 협박(응?) 메일이 날라왔습니다. 뭐 이건 안날라간거 같으니 일단 다행.

3) 7일 동안 G-Pack 다운로드 불가
- 101102버전이 배포 하루만에 914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단일 버전으로는 최다 다운 기록을 세운 100923 버전의 6188 다운로드 수와 맞먹는 기록을 세울 '뻔' 했으나 다운된덕에 완전히 물건너갔고 그 사이에 다른 버전이나 새 커널등 나오면서 G-Pack도 묻혀버렸습니다 (묵념)

뭐 아무튼 일단 서버는 복구되었고 다음부터는 서버에 문제가 안생기기를 바래야겠습니다. 다운된다고 유료 호스팅으로 옮기면 지금 트래픽 감안했을때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말입니다 -_-;;
2010/11/14 21:00 2010/11/14 21:00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

블로그 방문자 10만 히트 달성(!)

2010/09/08 00:04, 글쓴이 Gunmani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보니 방문자 수가 9만 9천여명이라 오늘 쯤 10만히트 찍겠다 싶어서 방금 관리 페이지를 들어갔더니 딱 10만!!!!!

 작년까지만 해도 일 평균 50여명 왔다가는 블로그였고 그나마 올해 초에는 100여명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G-Pack을 배포하던 반쯤들뜬내눈님 서버가 뻗은 후 블로그에서 G-Pack 배포로 좀 늘어서 일 200여명 수준, 그리고 7월 11일부터 프로요 기반 G-Pack을 배포하면서 부터 하루 천여명이 넘기도 했다. 가장 많았던 날은 Android_2.2_G-Pack_100811 버전의 배포와 nProtect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몰아내기 포스트가 올라왔던 8월 11일로 무려(?) 3849명을 기록했다.

 그래서 7월 18일에 드디어 4만 히트를 달성했는데(?) 그로부터 두달도 안되서 10만 히트라니 ㄷㄷㄷㄷ

 p.s : 그러나 애드센스 수입은 처참. 그나마 G-Pack 배포하면 클릭 좀 생기고 평소에는 클릭도 별로 없는데다가 단가 관리를 못하니(..)



2010/09/08 00:04 2010/09/08 00:04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

텍스트큐브 1.8.4 RC2로 업데이트 완료.

2010/09/04 00:17, 글쓴이 Gunmania

그동안 000webhost 계정으로 처음 텍큐를 사용한게 1.7.6버전, 그리고 쭉 쓰다가 1.8.1으로 올렸는데 서버가 하도 불안정해서 오선닷컴으로 옮겼더니 이 쪽은 1.8.x에서 문제가 있다길래 1.7.8로 잘 쓰다가 또 갈수록 느려지고 리라이트 모듈 버그에 나중에 가니 메타 블로그등에 등록시 에러까지 떠서 결국 지금 호스팅으로 자료 그대로 옮겨서 쓰던 중 모바일 관리 페이지의 필요성이 생겨서 1.8.4 RC2로 업데이트.


전체적으로 쓸만하게 잘 동작하나 현재 발견된 문제들.

* 한RSS 방문자 플러그인 설정하려고 하면 안됨 -> 사용 불가 (플러그인 호환성)
* 글 작성시 포매터가 기본 TTML인데 HTML로 바꾸면 HTML로 바뀌어야하나 안바뀌고 EDIT 버튼을 눌러야 바뀜

첫번째는 플러그인 문제라서 어쩔 수 없고 두번째는 수정이 되었으면

그 외에 모바일 관리 페이지를 보자면 모토로이로 들어갔는데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게 나오는데 아직 제대로 지원하는게 아니라 그런지 메뉴가 좀 적은편이고 딱 간단하게 관리만 되는 수준이다.
2010/09/04 00:17 2010/09/04 00:17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

엑페 X1 터치패널 파손

2010/08/21 02:05, 글쓴이 Gunmania

LCD + 크롬부분 + 하판 모두 이베이표 호환품 하우징으로 교체해서 쓰고 있다가
크롬부분은 쿼티 키보드 문제로 크랙있는 순정으로 바꾸고 잘 쓰고 LCD쪽은 나사 맞는게 없어서(원래 나사가 호환품 하우징이라 안맞는다)
그냥 안조이고 쓰다가 방금 그게 분리되버렸는데 재조립하다가 패널에 힘들어가서 한줄로 줄이 쫙....

전원 넣는데 왠 줄이 보인다 했더니
어디서 보드 나간 엑페를 구하던지 아니면 하나 사던지 해야되는데
전자도 무리고 후자도 중고도 아직 가격대가 좀 있고 거기다가 지금 돈도 전혀 없고

요즘 뻑하면 뭐 하나씩 날려먹는다
GPH CAANOO 체험단 기기도 날렸다가 겨우 자가수리하고 노트북 바이오스도 날렸는데 시큘리티 코드때문에 못살리고 있고

+ 거기다가 지금 당장만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당분간 쭉 돈이 없을테고
이거 원 진짜 누구 말 대로 엑페용 안드로이드 손대는 사람은 죄다 기기 분실 내지는 파손인가.
2010/08/21 02:05 2010/08/21 02:05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

지폐인&Play Forward GPH 정모

2010/08/10 01:05, 글쓴이 Gunmania


약 2시간 걸려서 평촌역 도착. 그래도 거의 한시간 가까이 지각


슬슬 GPH 본사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마침 체험단 카누로 혈십자하면서 들어왔더니 혈십자 시연중이었군요(!) 적당히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문하고 가까운 작가군님 뒷자리)


네, 진리의 PCSX4ALL 1.0 돌리는 사진입니다. 초점이 좀 나가긴 했는데 동영상으로 찍은것도 있습니다. 조만간 올려놓도록 하고. 사운드 켠 상태이고 옵션 설정이 제대로 안되서 제속도가 안나오지만 그래도 나름 잘 돌아가더군요.









작가군님의 베타판 위즈입니다. 이것저것 버그가 상당히 많더군요. 시리얼번호 1234567890123 부분은...


작가군님의 F100 케이스(?)인데 옆자리에 계신분이 내부가 궁금하신지 열어보십니다.


당연히 기기가 있을 줄 알고 열어보셨겠지만 예상외의 물건이 들어있자 놀라시는듯


이번에는 시연용 카누로 신검의 전설을 돌리시네요. 빨리 가서 직접 돌려봤어야 하는데 한시간 가까이 지각한덕에 못돌려봤습니다. 프로피스, 리드모스, 혈십자는 체험단 기기로 해봤다지만 신검, 디어사이드는 못해봐서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그 사이에 게임(위닝, 아웃런)도 있었는데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군요. 그 다음 고기부페로 이동해서 열심히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끝날때쯤 찍은 한장.



정모 참석한 체험단에게 제공된 젤리케이스와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된 액정클리너 달고 찍은 사진(!)

지폐인쪽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아샤엔지님이십니다

정모에서 얻어온 또 하나의 물건. 크기 비교를 위해 왼쪽에는 7인치짜리 빌립 S7을 놨습니다. 이게 마우스패드로 보이시나요?

이건 후기를 적으려고 해도 뭔가 정신없고 해서 그냥 찍은 사진까지만 올립니다. 그래봐야 얼마 되지도 않지만
2010/08/10 01:05 2010/08/10 01:05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

CAANOO 리뷰 중 사고 발생(?)

2010/07/25 16:40, 글쓴이 Gunmania

GPH CAANOO 체험단에 선정되어 기기를 받은 후 오늘 본격적으로 리뷰에 사용할 사진을 찍기 위해 리박싱(?) 한 후 개봉기부터 다시 찍어서
체험단 신청할때처럼 1차 리뷰의 소개/개봉기/외형/내부/기본 기능 리뷰 순서중 네번째인 내부 구조 리뷰를 위해 분해한뒤 일일히 사진 찍은후 다시 조립하니

어라? 소리/진동 다 되고 터치 인식도 되는것 같은데 화면이 안나오네?

하고 다시 분해했더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LCD쪽 필름 케이블 중 전원 들어가는곳으로 추정되는 곳의 선을 끊어먹었습니다...

손으로 눌러서? 맞추니 화면 들어오는걸 봐서 다른데 이상은 없는거 같은데 계속 손으로 잡고있을수도 없고 ㅜㅠ

어떻게 해야하죠 orz
2010/07/25 16:40 2010/07/25 16:40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

블로그 4만히트 + Android_2.2_G-Pack_100711 1000 다운로드 달성! (감사합니다!)

2010/07/18 23:45, 글쓴이 Gunmania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블로그 4만 히트 달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다운로드 수 1000 돌파!

오피에 블로그 만들고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08년 8월, 그리고 텍큐 설치형 기반으로 새로 오픈하면서 진짜 본격적으로 쓴게 09년 1월 해서 텍큐로 옮긴지 약 1년 6개월만에 4만 히트를 달성했습니다.

초기에는 그래도 네이버에 노출되었지만 별 의미없는 글 내지는 방문자를 유도할만한 글이 없어서 방문자도 적고 (+ 애드센스 수입도 아예 없고) 했지만 확실히 올해 2월 엑페를 구입한뒤 엑페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면서, 그리고 반쯤님 서버가 뻗으면서 제 블로그 글을 통해 배포하면서 방문자가 늘어난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별볼일 없는 블로그에 리플도 달리고 하루에 무려 1500분께서 왔다가기도 하는등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와 더불어 일주일 전에 배포했던 엑스페리아 X1용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국내 환경에 맞게 약간 고친 'Android_2.2_G-Pack_100711'은 기존의 Xperoid(2.0.1) 기반 G-Pack 중 그나마 반응이 가장 좋았고 가장 오래 버틴 버전인 'Android_2.0.1_G-Pack_100520' 버전의 클린+글로시 버전 다운 수를 합친것보다 많은 1000 다운로드를 달성하였으며 100520버전은 약 2달동안 누적된 다운로드 수지만 100711버전은 무려 일주일만에 1000 다운로드를 돌파하는등 여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다운받고 사용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데까지, 아니 가능하다면 더 배워서라도 새로운 버전을 계속 만들겠습니다.

2010. 7. 18
by Gunmania
2010/07/18 23:45 2010/07/18 23:45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

모토로이(XT720) 질렀습니다

2010/07/12 18:05, 글쓴이 Gunmania

모토로이가 행복기변 24/8에 떴길래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08년 5월에 구입했던 햅틱1 할부 끝나고 나서 행복기변 가능 상태가 되서 뭘로 바꿀까 하고 있다가 모토로이가 행복기변 24/8에 풀리더군요. 그러던 중에 모토쿼티(=드로이드=마일스톤)도 풀려서 이게 24/8 행복기변으로 내릴때까지 기다려볼까 했는데 그건 좀 걸릴것 같아서 그냥 모토로이로 지르려는데

T Gate로 신청받는데가 없어서 다 팩스로 넣어야하는데 본인 신분증이야 예전에 만들어둔 여권으로 하면 되고 법정대리인 신분증도 별거 아닌데 등본이 있어야하네요;

그때가 금요일이었고 5시까지 신청되야 당일개통/당일발송되는데 등본 떼러 가려고 보니 이미 5시.

일단 떼오고 다음날 용산갔을때 거기서 노트북 펴놓고 신청을 했고 2시이전 신청이면 당일개통/당일발송이라서 월요일에 받을줄 알고 신청하고 2시 30분쯤에 용산 출발해서 집에 가는도중 전화가 왔는데 지금 엑페가 전산기변이 아니고 USIM기변이라 개통처리가 안된다고 원 단말기에 usim을 끼우던가 엑페 주인 주민번호를 알면 전산기변처리하고 개통처리 한다고 하는데 이런

원 단말기인 햅틱1은 LCD 고장으로 완전 분해해놨었고 엑페는 중고로 샀으니 원래 주인 주민번호를 알리가 없죠. 덕분에 월요일 개통으로 보류되고 집에와서 햅틱1 잔해들을 찾았더니 이번에는 또 안테나가 안보입니다.

하는수 없이 공유기 안테나 대신 끼우고(기적적으로 단자가 맞음) USIM은 햅틱1에 끼우고 전원켜고 3분 놔뒀다가 끄는 방식으로 T World에 햅틱1 사용중인것처럼 만들어놓고 오늘 개통처리 성공..

+ 덕분에 이제 가지고 있는것중에 스마트폰이 3대가 되었습니다. 블랙잭/엑페/모토로이. 지금 블랙잭도 엑페로 기변한 이후에 사용빈도가 많이 줄었는데 완전히 묻히겠네요 그래도 엑페는 엑페용 안드로이드 개발하고 WM때문에 계속 가지고 다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2010/07/12 18:05 2010/07/12 18:05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