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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8 빌립 S7 바이오스 롬 칩 교체하기
- 2016/01/03 빌립 S7 키보드 FPC 케이블 수리
- 2011/11/28 빌립 S7 안드로이드 3.2.2(허니컴) 테스트 2
- 2011/10/06 오랜만의 PC 견적 1
- 2011/07/28 ThinkPad T60p 발열 잡기 1
- 2011/07/04 빌립 S7 액정 수리 완료, 그러나 또 고장!
- 2011/04/24 빌립 S7 액정 파손 / 상판 분해 3
- 2011/03/07 어이없는 한 회사와 법으로 인해 벌어진 '베리즈 웹쉐어'배포 중단 사태
- 2010/05/02 빌립 S7 AS 후 도착 / 윈도우 7 설치하였습니다.
- 2010/04/27 빌립 S7하고 엑스페리아 AS 받으러 갔다왔습니다..
빌립 S7 바이오스 롬 칩 교체하기
2010년 초쯤 구입했던 빌립 S7. SSD가 장착되고 DMB가 포함된 최상위 모델이었다. 중간에 액정도 깨져서 교체도 하고 툭하면 EC 펌웨어가 나갔다면서 키보드/터치패드가 먹통이 되기도 했었는데, 결국 2014년쯤 무렵 또 키보드/터치패드 먹통 증상이 재발했고, 직접 EC 펌웨어를 올려주고 이참에 바이오스도 다시 씌워줘야겠다 하면서 먼저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던 중 어댑터가 뽑히면서 그대로 벽돌이 되어 방치되어 있었다.
빌립에서 AS를 이관받은 센터나 사설 수리점이나 모두 수리 불가 판정을 내렸고, 결국 방치하다가 상태가 안좋은 중고(사실 외관 상태는 더 좋았다)를 구해서 쓰고 있었는데, 다른 부분들은 어떻게 살려냈다고 쳐도 터치패드가 아예 동작을 안하는 점이 답답했고 화질은 떨어지지만 DMB 포함 모델을 쓰다가 없는 모델을 쓰니 은근히 아쉬운 점도 있었다.
뭐 그래도 옛날마냥 자주 쓰는 물건도 아니니(사양이 낮으니 자주 쓰기도 힘들고) 그려려니 하고 있었는데 또 쓸데없는 도전 본능이 생겨서 정상 보드에서 롬 칩 이식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해보았다.
1. 바이오스 나간 원래 메인보드. 롬 분리하려다가 실수로 모서리를 깨먹었다.
2. 분리 완료된 상태.
3. 분리 완료된 롬.
4. 사용 가능한 보드에서 적출한 롬 이식 완료 후. 사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좀 있는게 바이오스 나간 보드나 정상 보드나 모두 롬을 떼다가 동판 하나가 떨어져 나갔다. 이식 대상인 바이오스 나간 보드쪽은 그나마 NC핀쪽 동판이 나가서 문제 없지만 작동하는 보드쪽은 사용하는 핀쪽이 나가서 재수없으면 양쪽 다 못쓰게 될 수도 있는 상황.
5. 다행히 정상 동작 확인.
6. 윗쪽이 적출해낸 보드. 아랫쪽이 고장나있던 DMB 지원 보드. 윗쪽 DMB 미지원 모델은 3G 지원 해외판 보드를 그대로 썼는지 miniPCI-e 슬롯이 붙어있다. 혹시 제대로 된 슬롯인가 하고 5300AGN을 끼워보았지만 인식은 안된다. 예전 ThinkPad T60 마냥 USB 라인만 살아있는 슬롯인듯.
7. DMB도 동작 확인.
확실히 터치패드가 되니까 쓰기 편하다. 다만 구형 SSD의 한계인지 아톰 Z520(1.33Ghz)의 한계인지 역시 체감속도는 느린 편. 사실 2년전쯤 Z530(1.6Ghz)이 달린 LG 노트북을 만져봤을땐 윈7에서 쓸만한 속도가 나왔던걸 감안하면 나중에 히팅건 구해다가 한번 Z530이나 Z540 이식도 도전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빌립에서 AS를 이관받은 센터나 사설 수리점이나 모두 수리 불가 판정을 내렸고, 결국 방치하다가 상태가 안좋은 중고(사실 외관 상태는 더 좋았다)를 구해서 쓰고 있었는데, 다른 부분들은 어떻게 살려냈다고 쳐도 터치패드가 아예 동작을 안하는 점이 답답했고 화질은 떨어지지만 DMB 포함 모델을 쓰다가 없는 모델을 쓰니 은근히 아쉬운 점도 있었다.
뭐 그래도 옛날마냥 자주 쓰는 물건도 아니니(사양이 낮으니 자주 쓰기도 힘들고) 그려려니 하고 있었는데 또 쓸데없는 도전 본능이 생겨서 정상 보드에서 롬 칩 이식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해보았다.
1. 바이오스 나간 원래 메인보드. 롬 분리하려다가 실수로 모서리를 깨먹었다.
2. 분리 완료된 상태.
3. 분리 완료된 롬.
4. 사용 가능한 보드에서 적출한 롬 이식 완료 후. 사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좀 있는게 바이오스 나간 보드나 정상 보드나 모두 롬을 떼다가 동판 하나가 떨어져 나갔다. 이식 대상인 바이오스 나간 보드쪽은 그나마 NC핀쪽 동판이 나가서 문제 없지만 작동하는 보드쪽은 사용하는 핀쪽이 나가서 재수없으면 양쪽 다 못쓰게 될 수도 있는 상황.
5. 다행히 정상 동작 확인.
6. 윗쪽이 적출해낸 보드. 아랫쪽이 고장나있던 DMB 지원 보드. 윗쪽 DMB 미지원 모델은 3G 지원 해외판 보드를 그대로 썼는지 miniPCI-e 슬롯이 붙어있다. 혹시 제대로 된 슬롯인가 하고 5300AGN을 끼워보았지만 인식은 안된다. 예전 ThinkPad T60 마냥 USB 라인만 살아있는 슬롯인듯.
7. DMB도 동작 확인.
확실히 터치패드가 되니까 쓰기 편하다. 다만 구형 SSD의 한계인지 아톰 Z520(1.33Ghz)의 한계인지 역시 체감속도는 느린 편. 사실 2년전쯤 Z530(1.6Ghz)이 달린 LG 노트북을 만져봤을땐 윈7에서 쓸만한 속도가 나왔던걸 감안하면 나중에 히팅건 구해다가 한번 Z530이나 Z540 이식도 도전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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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 S7 키보드 FPC 케이블 수리
간간히 사용하던 빌립 S7이 어느 순간 m키 하나가 오락가락하는 문제가 생겼다. 아예 안되는건 아니고 오락가락하던거라 그려려니 하다가 오늘은 증상이 심해져서 분해 후 키보드쪽 케이블을 건드려봤고 고쳐진 줄 알았더니 이번엔 n키가 안먹는다.
아무리 봐도 필름 케이블 문제다 싶어서 서랍에 있던 고장난 S7에서 키보드를 떼 왔으나 여기 키보드는 더 상태가 심각했다. 어떻게 고칠까 하다가 일단 접힌 부분을 최대한 펴보기로 시도했으나 이러고 나니 인식이 안되는 키가 더 늘어났다.
절단해서 땜질할까 했는데 이러다가 괜히 태워먹을 것 같아서 다른 방법으로 시도하기로 결정.
기존 케이블의 길이가 여유가 없었으면 불가능했겠지만 필요 이상으로 길어서 약간 말리는 형태였던 것을 보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냈다.
기존 커넥터에 닿는 부분에서 뒷면에 붙은 얇은 플라스틱을 떼어내고 키보드에서 이어지는 케이블의 절단 부위 주변으로 얇게 붙어있는 비닐 테이프를 제거하고 그 반대 면에 앞에서 떼어낸 얇은 플라스틱을 붙인 뒤 기존처럼 키보드 커넥터에 조립해주고 테이프로 마감한다.
부팅한 뒤 대충 메모장 띄워서 키 동작 테스트. 모든 키가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기본적으로 케이블 길이가 필요 이상으로 길어 접히거나 말려서 윗 부분에 테이핑 되어 있는 형태인데, 분해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모르겠으나 AS 등의 이유로 분해를 하면서 키보드 케이블을 분리, 재결합 하다보면 이 부분에서 단선이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부터 내가 잘라낸 것처럼 딱 맞는 길이로 만들었으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것 같은데 약간의 설계 오류가 아닌가 싶다.
아무리 봐도 필름 케이블 문제다 싶어서 서랍에 있던 고장난 S7에서 키보드를 떼 왔으나 여기 키보드는 더 상태가 심각했다. 어떻게 고칠까 하다가 일단 접힌 부분을 최대한 펴보기로 시도했으나 이러고 나니 인식이 안되는 키가 더 늘어났다.
절단해서 땜질할까 했는데 이러다가 괜히 태워먹을 것 같아서 다른 방법으로 시도하기로 결정.
기존 케이블의 길이가 여유가 없었으면 불가능했겠지만 필요 이상으로 길어서 약간 말리는 형태였던 것을 보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냈다.
기존 커넥터에 닿는 부분에서 뒷면에 붙은 얇은 플라스틱을 떼어내고 키보드에서 이어지는 케이블의 절단 부위 주변으로 얇게 붙어있는 비닐 테이프를 제거하고 그 반대 면에 앞에서 떼어낸 얇은 플라스틱을 붙인 뒤 기존처럼 키보드 커넥터에 조립해주고 테이프로 마감한다.
부팅한 뒤 대충 메모장 띄워서 키 동작 테스트. 모든 키가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기본적으로 케이블 길이가 필요 이상으로 길어 접히거나 말려서 윗 부분에 테이핑 되어 있는 형태인데, 분해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모르겠으나 AS 등의 이유로 분해를 하면서 키보드 케이블을 분리, 재결합 하다보면 이 부분에서 단선이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부터 내가 잘라낸 것처럼 딱 맞는 길이로 만들었으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것 같은데 약간의 설계 오류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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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 S7 안드로이드 3.2.2(허니컴) 테스트
얼마전 ICS 소스가 공개되면서 허니컴 소스도 같이 공개되었고 android-x86.org쪽에서 x86 버전이 뜨면 빌립 S7에 한번 올려보려고 하던 차에 어제쯤 android-x86.org에 허니컴 RC2가 뜬걸 보고 테스트로 올려봤다.
x86 android가 2.2-r2 이후 generic 버전이 없길래 eeepc 버전으로 시도했으나 부팅이 안되고 아수스 랩탑용으로 해서 일단 부팅은 성공. 하지만 해상도가 완벽히 잡히지는 않고 무선랜/블투 당연히 동작 안하고 터치스크린도 동작을 안한다.
일단 system.sfs 이미지를 뜯어서 DPI라도 160에서 240으로 올려보자 하고 해봤는데 작업의 결과는 오히려 허니컴 UI가 안뜨고 기존 안드로이드 UI가 뜨는 현상이 발생하여 원상복구.
무선랜/블투는 미뤄두고 우선 터치스크린이라도 잡아보려고 usbtouchscreen.ko를 구해서 insmod를 시도해봤지만 에러가 뜨고 동작하지 않았다.
내 실력으로 무리긴 하지만 한번 시도라도 해보려고 직접 소스 받아서 빌드할 준비를 해보고는 있는데 과연 성공할수 있으려나?
android-x86, MID, x86, 빌립 S7, 아톰, 안드로이드, 포팅, 허니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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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ehyeong @ 2012/04/2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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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컴 성공하셨나요..?
전 외국에서 s7쓰고 있는데 아마도 지역적인 인터넷망을 타는듯해서..
마켓도 아무리해도 안되고 지금 카카오톡도 계속 업데이트 실패하고 그러네요-
- Gunmania @ 2012/04/27 14:08
- 지금 S7이 바이오스도 나가고 액정 케이블이 나간 상태에다가 터치스크린 드라이버부터가 안올라가더군요. 직접 소스 받아서 컴파일 해볼까 싶었는데 이 부분은 여건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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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PC 견적
요청이 들어와서 근 1~2년만에 짜본 PC 견적. 60만원정도라길래 다나와 평균가 기준 60만 조금 안되게 맞췄다.
램이나 보드, 파워, 케이스 이런건 특별할건 없고
CPU도 다행인지 불행인지 AMD는 그동안 별로 새로 나온게 별로 없어서 (-_-;;) 익숙하니 금방 해결했고
그래픽카드쪽은 요즘 통 관심이 없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라데온으로 가격대 맞춰서 끼워넣었다.
이정도면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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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T60p 발열 잡기
작년 초쯤에 중고로 구해서 잘 쓰던 T60p, 어느 순간 이후로 발열이 심각해져서 게임이나 3D 좀 돌렸다 하면 GPU가 기본으로 110도를 찍어대고 덕분에 과열로 프리징까지 발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싶어서 써멀까지 새로 사서 발랐지만 동일 증상. 어거지로 클립을 늘려서 장력을 늘려봤지만 이것도 금방 원상복구되고 (잠깐이나마 온도가 내려가긴 했었으니) 포기하다가 어제쯤 다시 발열 잡기 돌입.
CPU 쪽 써멀을 과하게 발랐던것 같아서 CPU쪽 얇게 펴서 바르고 GPU쪽도 다시 (써멀패드 위에 덧바르는 식으로) 했더니 GPU는 104도를 넘지 않지만 이번에는 역으로 CPU가 97도까지 오르며 CPU 발열로 인한 프리징 발생.
일단 그대로 냅두고 GPU 쪽 클립과 방열판 사이에 동전을 끼워서 장력을 다시 늘려주고 게임 테스트/3D 테스트 가동. 이제 GPU 온도가 95도를 넘어가지 않음.
여 기에 만족하고 쓸까 하다가 이것도 아닌것 같아서 오늘 다시 분해하고 CPU쪽 써멀을 전보다는 살짝 두껍게, GPU쪽은 써멀패드를 떼어내고 써멀 그리스만 (사실 패드가 없으면 비는 공간이 생길까봐 냅둔것인데 동전으로 압력을 가해주니 패드 없이 써멀로도 충분히 밀착 가능한게 확인) 바르고 재 조립.
당연히 성능은 최대 성능으로 놓고 게임 테스트/3D 테스트 재가동.
CPU 온도는 최대 90도, GPU는 88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뭐 여전히 높은... 편이긴 해도 이정도면 나름대로 성공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싶다.
CPU야 원래 저정도이던게 작업 미스로 97도까지 올라간걸 잡은거고 GPU는 110도 까지 올라가던것을 88도로 잡은 셈이니.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싶어서 써멀까지 새로 사서 발랐지만 동일 증상. 어거지로 클립을 늘려서 장력을 늘려봤지만 이것도 금방 원상복구되고 (잠깐이나마 온도가 내려가긴 했었으니) 포기하다가 어제쯤 다시 발열 잡기 돌입.
CPU 쪽 써멀을 과하게 발랐던것 같아서 CPU쪽 얇게 펴서 바르고 GPU쪽도 다시 (써멀패드 위에 덧바르는 식으로) 했더니 GPU는 104도를 넘지 않지만 이번에는 역으로 CPU가 97도까지 오르며 CPU 발열로 인한 프리징 발생.
일단 그대로 냅두고 GPU 쪽 클립과 방열판 사이에 동전을 끼워서 장력을 다시 늘려주고 게임 테스트/3D 테스트 가동. 이제 GPU 온도가 95도를 넘어가지 않음.
여 기에 만족하고 쓸까 하다가 이것도 아닌것 같아서 오늘 다시 분해하고 CPU쪽 써멀을 전보다는 살짝 두껍게, GPU쪽은 써멀패드를 떼어내고 써멀 그리스만 (사실 패드가 없으면 비는 공간이 생길까봐 냅둔것인데 동전으로 압력을 가해주니 패드 없이 써멀로도 충분히 밀착 가능한게 확인) 바르고 재 조립.
당연히 성능은 최대 성능으로 놓고 게임 테스트/3D 테스트 재가동.
CPU 온도는 최대 90도, GPU는 88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뭐 여전히 높은... 편이긴 해도 이정도면 나름대로 성공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싶다.
CPU야 원래 저정도이던게 작업 미스로 97도까지 올라간걸 잡은거고 GPU는 110도 까지 올라가던것을 88도로 잡은 셈이니.
CPU, GPU, T60p, Thinkpad, 노트북, 발열, 써멀 그리스, 써멀 패드, 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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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zeta @ 2011/07/28 20:19
- 어제 채팅방에서 말씀하셨던거 보다 더 많이 잡으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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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 S7 액정 수리 완료, 그러나 또 고장!
빌립 S7 액정 파손 관련한 포스팅을 몇달전에 했었는데(http://gunmania.kr/tc/241) 며칠 전, 에버런 노트 상판을 싸게 구해서 (액정만 신품으로 구하는 가격의 절반정도니) 액정만 교체해서 살려냈다.
그리고 한 며칠 잘 가지고 놀다가 오늘 안드로이드 좀 올려볼까나 하고 SD카드에 설치를 위해 SD카드를 뽑다가 SD카드가 파손(..)
이 SD카드가 멀쩡하면 모를까 케이스가 내구성이 개판이라 작살이 나길래 샌디 512M 케이스로 억지로 이식시킨거였는데 접합부가 갈라지고 PCB가 휘더니 급기어 플래시의 일부 핀 납땜이 떨어져 버렸다(..)
일단 데이터라도 살리자 하고 꾹 눌러서 끼운뒤 백업 시도중 실수로 손을 떼버리고 다시 시도하니 포맷하라고 뜬다(..) 다행히 포맷은 되는거 봐서 완전히 맛간건 아니고 냅두면 복구 시도는 가능할듯 싶어서 일단 방치(..)
그 이후 가지고 노는데 어? 갑자기 키보드하고 터치패드가 안먹는다. 분해하고 난리를 쳐도 안되서 포기하고 재조립 하는데 전원버튼을 잘못 끼워서 다시 끼우려는 찰나 PCB에 붙은 전원 스위치도 파손(..)
안그래도 DMB 안테나 파손에 인디케이터 커넥터 파손으로 안들어옴, USB 단자 파손, 액정 베젤 깨짐 (이거는 액정 교체할때;) 도 모자라서 이제 키보드/터치패드가 뻗고 전원 스위치까지 날려먹었다(..)
안그래도 돈없는데 일이 왜 이렇게 꼬이냐 -_-;;
그리고 한 며칠 잘 가지고 놀다가 오늘 안드로이드 좀 올려볼까나 하고 SD카드에 설치를 위해 SD카드를 뽑다가 SD카드가 파손(..)
이 SD카드가 멀쩡하면 모를까 케이스가 내구성이 개판이라 작살이 나길래 샌디 512M 케이스로 억지로 이식시킨거였는데 접합부가 갈라지고 PCB가 휘더니 급기어 플래시의 일부 핀 납땜이 떨어져 버렸다(..)
일단 데이터라도 살리자 하고 꾹 눌러서 끼운뒤 백업 시도중 실수로 손을 떼버리고 다시 시도하니 포맷하라고 뜬다(..) 다행히 포맷은 되는거 봐서 완전히 맛간건 아니고 냅두면 복구 시도는 가능할듯 싶어서 일단 방치(..)
그 이후 가지고 노는데 어? 갑자기 키보드하고 터치패드가 안먹는다. 분해하고 난리를 쳐도 안되서 포기하고 재조립 하는데 전원버튼을 잘못 끼워서 다시 끼우려는 찰나 PCB에 붙은 전원 스위치도 파손(..)
안그래도 DMB 안테나 파손에 인디케이터 커넥터 파손으로 안들어옴, USB 단자 파손, 액정 베젤 깨짐 (이거는 액정 교체할때;) 도 모자라서 이제 키보드/터치패드가 뻗고 전원 스위치까지 날려먹었다(..)
안그래도 돈없는데 일이 왜 이렇게 꼬이냐 -_-;;
분해, 빌립 S7, 에휴, 일이 왜이리 꼬이냐, 전원 스위치,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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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 S7 액정 파손 / 상판 분해
빌립 S7 패널이 깨.졌..다(...) 원인은 모르고 어느 순간 꺼내보니
이런 상태 orz 빌립매니아 카페쪽 보면 수리비는 18만원정도. 근데 돈이 없잖아? 안될거야 #Fail혹시 패널 모델이나 호환 패널 있나 찾아봤지만 해외에도 관련 자료는 없고(..)
일단 그래도 패널 모델명은 알아보고 패널 최대한 싸게 구할 수 있나 알아보려고 분해했다.
대략 분해 완료. 패널은 CPT의 CLAA070NC0BCT. 7인치 WSVGA, 20ms, 400:1, 약 250nit, LED 백라이트, LVDS 방식 패널이다. 인터넷 찾아보니 그나마 가장 싼데가 12만원(..) 혹시나 해서 호환 패널을 찾아봤는데 CLAA070NA01CT, 다른건 다 같고 글레어/논글레어의 차이로 요놈이 조금 더 어둡다고 한다. 가격은 지금 당장 구할수 있는 가격은 오히려 더 비싸다. 찾아보니 카PC 등으로 많이 쓰인 패널이라 간혹 위에 언급한 12만원의 반도 안되는 가격에 올라오기도 한다는데 그런 매물은 없는거 같고(..)
일단 매물이 나올때까지 잠복하거나 정 안되면 그냥 12만원 주고 패널 사는수밖에 없을것 같다. 얼마전에는 카누도 없어지더니(-_-;;) 이번에는 이놈 패널도 깨지고 요즘 왜이러는거지 쩝.
p.s : 분해하면서 불만이 있다면 설계를 왜 이렇게 했는지. 상판 케이스와 베젤(베젤이라고 하기도 뭐한)은 나사로 조여져 있는데 나사 위쪽에는 이걸 뭐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플라스틱으로 덮여있는 구조인데 이런 구조는 분해하기도 애매한 구조(..) 거기다가 양면테이프로 붙어있어서 떼내려고 시도하다가
저렇게 깨졌다(..) 뭐 사실 적당히 열 가해주면서 떼면 되지만 이런식으로 설계된건 정말 처음보는듯(..) 굳이 저렇게 안하고 양 모서리 4군데 (또는 + @) 에만 나사로 고정하고 적당히 마개로 처리하면 센터에서 수리하기도 더 용이할텐데 굳이 저런 구조로 만든 이유가 궁금하긴하다.
이런 상태 orz 빌립매니아 카페쪽 보면 수리비는 18만원정도. 근데 돈이 없잖아? 안될거야 #Fail혹시 패널 모델이나 호환 패널 있나 찾아봤지만 해외에도 관련 자료는 없고(..)
일단 그래도 패널 모델명은 알아보고 패널 최대한 싸게 구할 수 있나 알아보려고 분해했다.
대략 분해 완료. 패널은 CPT의 CLAA070NC0BCT. 7인치 WSVGA, 20ms, 400:1, 약 250nit, LED 백라이트, LVDS 방식 패널이다. 인터넷 찾아보니 그나마 가장 싼데가 12만원(..) 혹시나 해서 호환 패널을 찾아봤는데 CLAA070NA01CT, 다른건 다 같고 글레어/논글레어의 차이로 요놈이 조금 더 어둡다고 한다. 가격은 지금 당장 구할수 있는 가격은 오히려 더 비싸다. 찾아보니 카PC 등으로 많이 쓰인 패널이라 간혹 위에 언급한 12만원의 반도 안되는 가격에 올라오기도 한다는데 그런 매물은 없는거 같고(..)
일단 매물이 나올때까지 잠복하거나 정 안되면 그냥 12만원 주고 패널 사는수밖에 없을것 같다. 얼마전에는 카누도 없어지더니(-_-;;) 이번에는 이놈 패널도 깨지고 요즘 왜이러는거지 쩝.
p.s : 분해하면서 불만이 있다면 설계를 왜 이렇게 했는지. 상판 케이스와 베젤(베젤이라고 하기도 뭐한)은 나사로 조여져 있는데 나사 위쪽에는 이걸 뭐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플라스틱으로 덮여있는 구조인데 이런 구조는 분해하기도 애매한 구조(..) 거기다가 양면테이프로 붙어있어서 떼내려고 시도하다가
저렇게 깨졌다(..) 뭐 사실 적당히 열 가해주면서 떼면 되지만 이런식으로 설계된건 정말 처음보는듯(..) 굳이 저렇게 안하고 양 모서리 4군데 (또는 + @) 에만 나사로 고정하고 적당히 마개로 처리하면 센터에서 수리하기도 더 용이할텐데 굳이 저런 구조로 만든 이유가 궁금하긴하다.
CLAA070NC0BCT, 분해, 빌립 S7, 상판, 액정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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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한 회사와 법으로 인해 벌어진 '베리즈 웹쉐어'배포 중단 사태
방금 전 트위터 TL을 확인하던 중, 어떤 회사로 인해 베리즈 웹쉐어의 배포가 중지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용을 보니까 이건 뭔 별 어이가 없어서.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 벌어졌다.
일단 베리즈 웹쉐어는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지만 인터넷 상에서 파일 공유를 간단하게 하기 위한 도구이다. FTP하고 비슷하지만 FTP보다 더 쉽게 웹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설치형 웹하드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데 베리즈쪽의 공지사항 (http://berryz.upnl.org/metabbs/post/1894) 에 의하면 '(주)제이제이미디어웍스 (http://www.jjmw.com/)' 라는 회사로부터 베리즈 웹쉐어를 통해 불법적인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으니 해당 파일의 공유를 중단시켜달라는 메일을 받았고 법적으로도 서비스 제공자는 요청이 있을 경우 중단시킬수 있어야 하지만 베리즈의 특성상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베리즈 배포를 중단했다고한다. 그리고 베리즈는 공지에 리플로 '온라인서비스제공자'가 아니지 않냐는 의문이 제기되자 베리즈 쪽에서는 추가로 리플을 통해 '특수한 목적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대충 보면 그냥 그렇다고 볼 수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어이가 없다.
일단 그 법 내용을 보자
라고 되어있다. 이 법 내용도 그냥 보면 멀쩡해 보이지만 조금만 분석해보면 웃긴다.
저 말대로면 국내외의 설치형 웹하드 프로그램도 싹 다 걸리고 심지어 전세계적으로 쓰이는 FTP까지 걸리는 셈이다. 조금 있으면 해외 게임들에 심의 드립치면서 차단걸려고 하던 (그리고 웹게임은 진짜로 그렇게 만들었던) 게등위처럼 전세계의 설치형 웹하드 툴이나 FTP 프로그램까지 다 저작권으로 걸고 넘어질 기세다.
그리고 당장 따지면 알시리즈로 유명한 E모사의 FTP 프로그램도 그딴 '저작물 등의 불법적인 전송을 차단하는 기술적인 조치'안되어있는데 이것도 걸고 넘어져야지 안그래?
제이제이네트웍스를 보자. 물론 이쪽도 어떻게 말하면 '베리즈'로 공유가 되고 있다고 하니 베리즈쪽에 요청을 했을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자 기본적으로 '회사'이고 '저작권관리팀'이라면 이정도 일은 제대로 처리를 해야 한다.뭐 자기들이 주로 상대하던건 웹하드 업체들이고 웹하드쪽에 찌르면 알아서 내려주니 그거처럼 베리즈를 웹하드 업체하고 동일 선에 놓고 찔렀을텐데 (법적으로도 어쩔수 없긴 한데 과연 법까지 다 따져보고 찔렀을까? 그냥 평소에 하던대로 찔렀을 확률이 더 높아보인다) 그로 인해 널리 쓰이던 프로그램의 배포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법에 걸리니 어쩔수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아무튼 제대로 사고 하나 터뜨린 셈이다.
결국 어떤 회사의 찌르고 보자 식의 생각과 함께 별 어처구니 없는 저작권법 덕분에 멀쩡히 잘 사용되고 있던 툴 하나가 배포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게등위 사태로 보나 이번 사태로 보나 이 잘난 대~한민국의 법/제도, 특히 IT쪽의 법/제도치고 제대로 된거 없고 별 웃기지도 않는 내용 투성이라는걸 다시 한번 입증한 꼴이다. 정말 대단한 대~한민국이다.
일단 베리즈 웹쉐어는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지만 인터넷 상에서 파일 공유를 간단하게 하기 위한 도구이다. FTP하고 비슷하지만 FTP보다 더 쉽게 웹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설치형 웹하드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데 베리즈쪽의 공지사항 (http://berryz.upnl.org/metabbs/post/1894) 에 의하면 '(주)제이제이미디어웍스 (http://www.jjmw.com/)' 라는 회사로부터 베리즈 웹쉐어를 통해 불법적인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으니 해당 파일의 공유를 중단시켜달라는 메일을 받았고 법적으로도 서비스 제공자는 요청이 있을 경우 중단시킬수 있어야 하지만 베리즈의 특성상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베리즈 배포를 중단했다고한다. 그리고 베리즈는 공지에 리플로 '온라인서비스제공자'가 아니지 않냐는 의문이 제기되자 베리즈 쪽에서는 추가로 리플을 통해 '특수한 목적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대충 보면 그냥 그렇다고 볼 수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어이가 없다.
일단 그 법 내용을 보자
"
다른 사람들 상호 간에 컴퓨터 등을 이용해서 저작물 등을 전송하도록 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는 저작권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해당 저작물 등의 불법적인 전송을 차단하는 기술적인 조치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저작권법」 제104조제1항).
※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란?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란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 없이 개인, 가족 및 이에 준하는 한정된 범위가 아닌 공중이 저작물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웹사이트 또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로서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말합니다[「특수한 유형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의 범위」(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09-46호)].
4. 개인 또는 법인(단체를 포함)의 컴퓨터 등에 저장된 저작물 등을 검색해서 전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제공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온라인서비스제공자"
※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란?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란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 없이 개인, 가족 및 이에 준하는 한정된 범위가 아닌 공중이 저작물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웹사이트 또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로서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말합니다[「특수한 유형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의 범위」(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09-46호)].
4. 개인 또는 법인(단체를 포함)의 컴퓨터 등에 저장된 저작물 등을 검색해서 전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제공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온라인서비스제공자"
라고 되어있다. 이 법 내용도 그냥 보면 멀쩡해 보이지만 조금만 분석해보면 웃긴다.
저 말대로면 국내외의 설치형 웹하드 프로그램도 싹 다 걸리고 심지어 전세계적으로 쓰이는 FTP까지 걸리는 셈이다. 조금 있으면 해외 게임들에 심의 드립치면서 차단걸려고 하던 (그리고 웹게임은 진짜로 그렇게 만들었던) 게등위처럼 전세계의 설치형 웹하드 툴이나 FTP 프로그램까지 다 저작권으로 걸고 넘어질 기세다.
그리고 당장 따지면 알시리즈로 유명한 E모사의 FTP 프로그램도 그딴 '저작물 등의 불법적인 전송을 차단하는 기술적인 조치'안되어있는데 이것도 걸고 넘어져야지 안그래?
제이제이네트웍스를 보자. 물론 이쪽도 어떻게 말하면 '베리즈'로 공유가 되고 있다고 하니 베리즈쪽에 요청을 했을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자 기본적으로 '회사'이고 '저작권관리팀'이라면 이정도 일은 제대로 처리를 해야 한다.뭐 자기들이 주로 상대하던건 웹하드 업체들이고 웹하드쪽에 찌르면 알아서 내려주니 그거처럼 베리즈를 웹하드 업체하고 동일 선에 놓고 찔렀을텐데 (법적으로도 어쩔수 없긴 한데 과연 법까지 다 따져보고 찔렀을까? 그냥 평소에 하던대로 찔렀을 확률이 더 높아보인다) 그로 인해 널리 쓰이던 프로그램의 배포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법에 걸리니 어쩔수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아무튼 제대로 사고 하나 터뜨린 셈이다.
결국 어떤 회사의 찌르고 보자 식의 생각과 함께 별 어처구니 없는 저작권법 덕분에 멀쩡히 잘 사용되고 있던 툴 하나가 배포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게등위 사태로 보나 이번 사태로 보나 이 잘난 대~한민국의 법/제도, 특히 IT쪽의 법/제도치고 제대로 된거 없고 별 웃기지도 않는 내용 투성이라는걸 다시 한번 입증한 꼴이다. 정말 대단한 대~한민국이다.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누가 대~한민국 아니랄까봐, 베리즈 웹쉐어 배포 중단, 저작권법, 지나가던 개가 웃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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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 S7 AS 후 도착 / 윈도우 7 설치하였습니다.
▲ 도착후 박스 개봉하고 윈7 깔고 찍은 사진입니다. 방문해서 맡길때 들은것처럼 WiFi 안테나 교체되었군요.
▲ 윈7의 미디어 센터입니다. 보기에도 좋고 실제로 쓰기에도 괜찮은듯 싶습니다
▲ 앨범, 음악가, 장르 등 분류가 되는군요
▲ 재생화면입니다.
▲ 요건 별볼일 없는 윈7 바탕화면
▲ 윈7에 있는 필기 인식입니다. XP에 있는것보다 꺼내기도 편하더군요.
▲ 비스타에서도 있던거지만 플립 3D 모드입니다.
▲ 역시 별볼일 없는 화면. 터치스크린 드라이버를 깔아도 터치식 입력이 없다네요.
▲ 윈7 체험지수입니다. 그래픽도 생각보다는(?) 높게 나왔는데 오히려 프로세서 부분이 1.9군요. 아톰의 한계입니다(.....)
윈7 프로페셔널 K 32Bit를 깔았고 드라이버/빌립에서 제공하는 SW중 오디오플레이어와 동영상플레이어 빼고 전부 깔았는데 속도는 크게 느리지 않고 쓸만합니다. 필기장 등 있어서 타블렛으로 쓰기도 그렇고 좋은듯 싶네요.
다만 T30에 윈7 깔아쓸때도 그랬지만 배터리 시간이 좀 줄어들것 같은데 이 부분은 테스트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 윈7의 미디어 센터입니다. 보기에도 좋고 실제로 쓰기에도 괜찮은듯 싶습니다
▲ 앨범, 음악가, 장르 등 분류가 되는군요
▲ 재생화면입니다.
▲ 요건 별볼일 없는 윈7 바탕화면
▲ 윈7에 있는 필기 인식입니다. XP에 있는것보다 꺼내기도 편하더군요.
▲ 비스타에서도 있던거지만 플립 3D 모드입니다.
▲ 역시 별볼일 없는 화면. 터치스크린 드라이버를 깔아도 터치식 입력이 없다네요.
▲ 윈7 체험지수입니다. 그래픽도 생각보다는(?) 높게 나왔는데 오히려 프로세서 부분이 1.9군요. 아톰의 한계입니다(.....)
윈7 프로페셔널 K 32Bit를 깔았고 드라이버/빌립에서 제공하는 SW중 오디오플레이어와 동영상플레이어 빼고 전부 깔았는데 속도는 크게 느리지 않고 쓸만합니다. 필기장 등 있어서 타블렛으로 쓰기도 그렇고 좋은듯 싶네요.
다만 T30에 윈7 깔아쓸때도 그랬지만 배터리 시간이 좀 줄어들것 같은데 이 부분은 테스트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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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 S7하고 엑스페리아 AS 받으러 갔다왔습니다..
빌립 S7 무선랜 안잡히다가 화면까지 안나오길래 뜯어보니 화면은 케이블 빠졌길래 원상복구. 무선랜은 원인 못찾고 재조립했다가 시험 끝난김에 직접 들고 센터 가기로 했습니다. 안양에 있더군요. 생각해보니 게임파크홀딩스도 안양에 있어서 가서 GP2X F100 스틱캡하고 고무마개좀 구해오려고 게임파크홀딩스 바로 근처에 SKT AS센터 가서 엑페도 좀 수리받으려고 했는데 GP2X F100이 나온지 좀 되다 보니 전부 재고가 없다더군요.
따라서 겜팍홀 가는건 포기하고 엑페도 걍 오다가 용산센터 들려서 수리받기로 하고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빌립 S7 AS받으러 동인천 -> 명학 가는 도중 지하철 내에서 S7 가지고 놀면서(?) 찍었습니다.
(내용은 개발중인 게임 다음버전 관련 내용<<)
마찬가지로 파워포인트로 (나중에) 공개하면서 쓸 프리젠테이션 파일 만드는중(....)
(역시나 개발중인 게임 관련 내용입니다)
동인천 -> 구로, 구로 -> 명학 가는 방법도 있지만 동인천 -> 온수 , (7호선 환승) 온수 -> 가산디지털단지, (1호선 환승) 가산디지털단지 -> 명학으로 가면서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 역에서...
역시나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T43 직거래로 구매할때 환승하면서 와본거 빼고는 거의 한참만에 와본셈이군요...)
갑자기 새마을호 지나가길래 찍어봤습니다
요건 그냥 찍어본(...)
KTX도 지나갑니다(제대로 흔들렸네요 -_-;;)
사진상에는 셔터스피드 탓에 좀 짤려서 찍혔는데 서동탄행 탑승했습니다(뭐 광명행/급행만 아니면 뭘 타는 상관은 없지만..)
명학역에 내려서(...)
계단 올라가는데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게 보인다 했더니 쿨랜스였네요..
AS센터로 가기 위해 2번 출구로....
빌립 본사 바로 앞입니다
일단 접수번호 뽑고.. (찍는걸 깜빡해서 소니센터에서 생각나서 찍었네요...)
센터 한쪽에 몇몇 기종들 전시되어있습니다(또 떨려서 찍혔네요 -_-)
S5 입니다. 5인치라 그런지 확실히 생각보다는 작더군요.
접수 마치고 점검해보니 목 돌아가다가 무선랜 끊어져서 그런데 이 부분은 좀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라 두고 가면 내일 수리완료해서 접수시 적은 주소로 보내준다길래 그렇게 하기로 하고 나와서 다시 명학역으로 왔습니다.
저 끝쪽으로 누리로 지나가길래 찍어봤습니다. 카메라 끄고 가방에 넣을라니까 마침 그때 켜느라 시간 걸린탓에 지나가서 좀 멀리서 찍혔습니다...
용산 도착!
방금 전 사진에 보였던 통로 지나가면서 찍어봤습니다.
(제가 4월 22일 커널 적용해서 테스트중이었다가 WiFi 문제로 배포 취소한 Android_G-Pack의 네번째 버전 -계획대로면 100425 버전이 되었을- 입니다)
소니 용산센터 도착.. 일단 번호표 뽑고..
이게 먼저 나왔어야 했나 싶지만 일단 소니 용산센터 내부입니다(..)
냠 크랙문제하고 슬라이드 이상한거 말했더니 크랙은 이미 기존 사용자 분이 하판 한번 갈아서 무상 안된다길래 그건 하판이고 이건 크롬에 크랙생긴거 아니냐 했더니 모서리에 찍힌 자국 좀 있다고 무상 안된다더군요.
슬라이드는 무상 될것 같다고 해서 일단 그거만 해달라고 했습니다.
결과는...
네, 슬라이드 덜렁거리는 정도가 내부에 뭔가 문제있을것 같다고 2.8만이랍니다. 크롬부분 크랙은 5.2만
그냥 안한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슬라이드 문제는 친구놈이 떨어뜨리고 생긴거니 한번 말좀 해봐야겠군요)
용산역으로 다시 가면서(..)
냠 07년 12월에는 저기에 튜리온이 써있었고 08년 중반에는 퓨마 플랫폼 광고가 있었는데 지금은 페넘2군요.
(올해 1,2월에도 용산 좀 자주 갔었는데 그때는 뭐가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그때도 페넘2였으려나요?)
냠 역시 용산역으로 다시 가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4월 22일 커널부터는 이어폰 지원이 됩니다. 다만 위에서 말헀듯이 WiFi는 안되죠.
급하게 커널 빌드하느라 맞는 WiFi 모듈을 빼먹었더군요. 실제로 4월 22일 커널 적용된 XDA 클린버전과 센스UI가 올라간 히어로 빌드에는 4월 8일 커널용 모듈이 있더군요.... 처음 받아봤을때는 의외다 싶었는데 역시나 커널하고 안맞아서 WiFi 불가..
동인천으로 돌아가는 지하철 안에서... WiFi도 안되고 데이터 요금제 가입 안해서 3G APN 설정을 아예 안해놔서 위젯들은 시계 빼면 무용지물이군요(구글 캘린더/twidroid/뉴스 위젯)
블랙잭 사면서 전화용으로는 안쓰지만 여전히 간간히 트윗 + 메일용으로 들고다니는 블랙잭입니다. 요놈도 내부 청소좀 해준답시고 분해하다가 케이블 하나 끊어져서 진동 + 소리가 안된다죠...
밖에 나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닌 것도 오랜만인듯 싶습니다(?)
다만 바로 받을수 있을 줄 알았던 AS가 하나는 택배로 받아야하고 하나는 유상이라서 관둬야해서 본래 목적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말이죠.....
또 하나 문제라면 안그래도 하루 종일 걸었는데 용산에서 올때 하필 시간대가 애매한(6~7시 사이)에 지하철을 타서 용산 출발 급행인데도 자리 못앉고 종착인 동인천까지 서서왔더니 발목이 아프네요(이상하게 저는 조금만 많이 걸었다 하면 발목이 좀 아프더군요)
따라서 겜팍홀 가는건 포기하고 엑페도 걍 오다가 용산센터 들려서 수리받기로 하고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빌립 S7 AS받으러 동인천 -> 명학 가는 도중 지하철 내에서 S7 가지고 놀면서(?) 찍었습니다.
(내용은 개발중인 게임 다음버전 관련 내용<<)
마찬가지로 파워포인트로 (나중에) 공개하면서 쓸 프리젠테이션 파일 만드는중(....)
(역시나 개발중인 게임 관련 내용입니다)
동인천 -> 구로, 구로 -> 명학 가는 방법도 있지만 동인천 -> 온수 , (7호선 환승) 온수 -> 가산디지털단지, (1호선 환승) 가산디지털단지 -> 명학으로 가면서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 역에서...
역시나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T43 직거래로 구매할때 환승하면서 와본거 빼고는 거의 한참만에 와본셈이군요...)
갑자기 새마을호 지나가길래 찍어봤습니다
요건 그냥 찍어본(...)
KTX도 지나갑니다(제대로 흔들렸네요 -_-;;)
사진상에는 셔터스피드 탓에 좀 짤려서 찍혔는데 서동탄행 탑승했습니다(뭐 광명행/급행만 아니면 뭘 타는 상관은 없지만..)
명학역에 내려서(...)
계단 올라가는데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게 보인다 했더니 쿨랜스였네요..
AS센터로 가기 위해 2번 출구로....
빌립 본사 바로 앞입니다
일단 접수번호 뽑고.. (찍는걸 깜빡해서 소니센터에서 생각나서 찍었네요...)
센터 한쪽에 몇몇 기종들 전시되어있습니다(또 떨려서 찍혔네요 -_-)
S5 입니다. 5인치라 그런지 확실히 생각보다는 작더군요.
접수 마치고 점검해보니 목 돌아가다가 무선랜 끊어져서 그런데 이 부분은 좀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라 두고 가면 내일 수리완료해서 접수시 적은 주소로 보내준다길래 그렇게 하기로 하고 나와서 다시 명학역으로 왔습니다.
저 끝쪽으로 누리로 지나가길래 찍어봤습니다. 카메라 끄고 가방에 넣을라니까 마침 그때 켜느라 시간 걸린탓에 지나가서 좀 멀리서 찍혔습니다...
용산 도착!
방금 전 사진에 보였던 통로 지나가면서 찍어봤습니다.
(제가 4월 22일 커널 적용해서 테스트중이었다가 WiFi 문제로 배포 취소한 Android_G-Pack의 네번째 버전 -계획대로면 100425 버전이 되었을- 입니다)
소니 용산센터 도착.. 일단 번호표 뽑고..
이게 먼저 나왔어야 했나 싶지만 일단 소니 용산센터 내부입니다(..)
냠 크랙문제하고 슬라이드 이상한거 말했더니 크랙은 이미 기존 사용자 분이 하판 한번 갈아서 무상 안된다길래 그건 하판이고 이건 크롬에 크랙생긴거 아니냐 했더니 모서리에 찍힌 자국 좀 있다고 무상 안된다더군요.
슬라이드는 무상 될것 같다고 해서 일단 그거만 해달라고 했습니다.
결과는...
네, 슬라이드 덜렁거리는 정도가 내부에 뭔가 문제있을것 같다고 2.8만이랍니다. 크롬부분 크랙은 5.2만
그냥 안한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슬라이드 문제는 친구놈이 떨어뜨리고 생긴거니 한번 말좀 해봐야겠군요)
용산역으로 다시 가면서(..)
냠 07년 12월에는 저기에 튜리온이 써있었고 08년 중반에는 퓨마 플랫폼 광고가 있었는데 지금은 페넘2군요.
(올해 1,2월에도 용산 좀 자주 갔었는데 그때는 뭐가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그때도 페넘2였으려나요?)
냠 역시 용산역으로 다시 가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4월 22일 커널부터는 이어폰 지원이 됩니다. 다만 위에서 말헀듯이 WiFi는 안되죠.
급하게 커널 빌드하느라 맞는 WiFi 모듈을 빼먹었더군요. 실제로 4월 22일 커널 적용된 XDA 클린버전과 센스UI가 올라간 히어로 빌드에는 4월 8일 커널용 모듈이 있더군요.... 처음 받아봤을때는 의외다 싶었는데 역시나 커널하고 안맞아서 WiFi 불가..
동인천으로 돌아가는 지하철 안에서... WiFi도 안되고 데이터 요금제 가입 안해서 3G APN 설정을 아예 안해놔서 위젯들은 시계 빼면 무용지물이군요(구글 캘린더/twidroid/뉴스 위젯)
블랙잭 사면서 전화용으로는 안쓰지만 여전히 간간히 트윗 + 메일용으로 들고다니는 블랙잭입니다. 요놈도 내부 청소좀 해준답시고 분해하다가 케이블 하나 끊어져서 진동 + 소리가 안된다죠...
밖에 나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닌 것도 오랜만인듯 싶습니다(?)
다만 바로 받을수 있을 줄 알았던 AS가 하나는 택배로 받아야하고 하나는 유상이라서 관둬야해서 본래 목적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말이죠.....
또 하나 문제라면 안그래도 하루 종일 걸었는데 용산에서 올때 하필 시간대가 애매한(6~7시 사이)에 지하철을 타서 용산 출발 급행인데도 자리 못앉고 종착인 동인천까지 서서왔더니 발목이 아프네요(이상하게 저는 조금만 많이 걸었다 하면 발목이 좀 아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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