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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 CAANOO 리뷰 - 8. 에뮬레이터

2010/10/05 22:51, 글쓴이 Gun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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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 CAANOO 리뷰 - 8. 에뮬레이터

'7. 혈십자/리드모스 플레이 동영상' 이후로 리뷰가 끊겼다가 다시 쓸까 하고 있었는데 그러자니 체험단 기간도 끝난지 좀 지나버린데다가 아직 어플리케이션이라던가 펌웨어라던가 부분이 부족한 등 좀 시기적으로 애매해서 미루고 있었습니다만, 카누 발매 이후 한달 반정도가 지난 지금 시점에 어플리케이션 및 에뮬레이터 등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고 있고, 어느정도 다시 평가를 내릴 필요가 있어보인다는 생각과 함께 어쨌든 시작한 리뷰 제대로 끝은 내야겠다 싶어서 다시 이어서 작성합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GPH의 기기, 또는 GPH와 관련있는 기기인 GP32, GP2X F 시리즈, GP2X Wiz의 경우 일단 기기 자체는 PEP 또는 자체 게임(또는 아마추어 개발자의 게임)을 돌리는 게임기이었지만 개발툴을 공개하는 정책으로 인해 많은 아마추어 개발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그로 인해 단순히 자작 게임이나 유명한 게임이 이식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기기의 에뮬레이터까지 개발되어 왔고 에뮬레이터의 종류나 완성도가 다른 기기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라 에뮬레이터를 이용한 게임을 돌리는 기기로도 많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카누는 '휴대용 네트워크(온라인) 게임기'라는 컨셉으로 출시되었지만 정식 발매된 타이틀 중에는 정식 라이센스를 받은 고전 게임(에뮬레이터로 구동되는)도 있고, 외 개발자들이 카누용으로도 에뮬레이터를 내놓거나 개발하기 시작하여 기존 기기들처럼 에뮬레이터를 돌리는 기기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실제로 이를 목적으로 구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카누에서 돌아가는 '에뮬레이터'를 종류에 따라 순서대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MAME4ALL (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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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스크린샷의 스노우 브로스 2 처럼 흔히 말하는 '오락실 게임'들을 돌릴때 주로 사용되는 에뮬레이터입니다. 사실 마메의 경우에는 PC에서도 돌아가고 여기저기 안돌아가는 기기가 없을 정도로 여러 기기로 포팅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카누에서는 단순히 일반적인 휴대용 게임기처럼 그냥 버튼으로만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이, 기기에 내장된 G 센서를 이용하여 게임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카누에서 돌아가는 MAME4ALL은 2.5 버전으로 MAME 0.37b5를 기반으로 하는 버전입니다. 이 버전은 현재 PC용 최신 버전이 0.139u3 임을 감안할때 상당히 구버전으로, 돌아가는 게임의 수도 2270개로 최신 버전에 비하면 많이 모자란 편입니다. (하지만 카누의 스펙을 고려하면 최신 버전 기반이라고 해도 실제 구동되는 게임 수는 차이가 크지 않을것입니다)

* 구동 가능한 게임 리스트 : http://gunmania.kr/files/caanoo/mame.htm
* 다운로드 : http://dl.openhandhelds.org/cgi-bin/caanoo.cgi?0,0,0,0,73,469


2. NeoCD2X (네오지오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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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H의 이전 기기인 GP2X F100/200용으로 NK(경민)님이 만드셨던 NeoCD2X가 포팅된 것으로 SNK의 네오지오 CD 게임들을 돌릴 수 있는 에뮬레이터입니다.

네오지오 CD에서 돌아가는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더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 같은 SNK의 격투 게임들이 있습니다.

카누의 경우 일단 에뮬레이터 자체로는 완벽한 수준으로 구동이 되고 있고 거기에 아날로그 스틱을 달고 있기 때문에 카누에서 편하게 플레이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 다운로드 : http://dl.openhandhelds.org/cgi-bin/caanoo.cgi?0,0,0,0,71,468
(바이오스를 구해서 neocd.bin으로 이름을 바꾼 후 /neocd2x 폴더에 넣어야 합니다)

3. cps2emu - capex (CPS2)
캡콤의 CPS2 기판 게임들을 돌릴 수 있는 에뮬레이터입니다. 대표적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가 있으며 그 외에 메가맨 시리즈, 파이널 파이트 등이 있습니다.


CPS2 에뮬레이터의 경우 롬의 용량이 비교적 큰 편이기 때문에 캐시 파일을 생성하여 구동하여야 하므로 사용 방법이 복잡한 방법입니다.

* 캐시 생성법 : http://gpain.org/bbs4/view.php?id=tip&keyword=cps&no=71
* 다운로드 : http://dl.openhandhelds.org/cgi-bin/caanoo.cgi?0,0,0,0,73,489

4. NESGP2X for CAANOO (NES, 패미컴)

닌텐도의 대표적인 게임기 중 하나였던 패미컴 에뮬레이터입니다. 슈퍼 마리오, 파이널 판타지, 록맨 등등 수 많은 게임들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GP2X F100/200용으로 NK(경민)님이 만드셨던 것이 포팅된 버전인데 사실 GP2X F100/200과 Wiz에서는 gpfce가 포팅되어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것을 사용하였고, 따라서 당연히 gpfce가 포팅될것으로 추측되었으나 NESGP2X가 포팅되었습니다(..)

* 다운로드 : http://dl.openhandhelds.org/cgi-bin/caanoo.cgi?0,0,0,0,71,515

5. OhBoy (게임보이)

닌텐도의 대표적인(..) 휴대용 게임기 게임보이, 게임보이 컬러 에뮬레이터입니다. 포켓몬 시리즈, 드래곤 퀘스트 등등 유명한(?) 게임들은 거의 다 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이것 역시 전 기기인 Wiz처럼 lemonboy가 포팅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을 깨고 OhBoy가 포팅되었습니다. 인터페이스 부분은 lemonboy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게임 구동 성능 자체는 lemonboy보다 더 좋다더군요. (라고 하지만 lemonboy도 거의 완벽에 가깝게 돌아가서 큰 의미는 없긴 합니다)

* 다운로드 : http://dl.openhandhelds.org/cgi-bin/caanoo.cgi?0,0,0,0,71,505

6. Caanoo-MSX (MSX)

MSX 컴퓨터 에뮬레이터입니다(..) MSX 쪽은 잘 모르므로 설명은 생략합니다(..)

* 다운로드 : http://dl.openhandhelds.org/cgi-bin/caanoo.cgi?0,0,0,0,72,528

7. Caanoo-a2600 (아타리 2600)

아타리 2600 에뮬레이터입니다. 요놈도 잘 모르므로 설명하기가 애매하군요(..)

* 다운로드 : http://dl.openhandhelds.org/cgi-bin/caanoo.cgi?0,0,0,0,71,529

8. PicoDrive (메가드라이브/메가CD)

세가의 메가드라이브/메가 CD 에뮬레이터입니다. 썬더 포스 시리즈 등의 게임의 구동이 가능하며 GPH 기기에서 잘 돌아가는 에뮬레이터 중 하나입니다.

32X 게임도 구동이 가능하게 개발중이라고는 합니다만 아직은 5 FPS정도의 매우 느린 속도로 동작한다고 합니다.


* 다운로드 :  http://dl.openhandhelds.org/cgi-bin/caanoo.cgi?0,0,0,0,71,510

 위에서 총 8개의 대표적인(?) 에뮬레이터를 소개했으며 현재 ScummVM 등의 몇가지 에뮬레이터가 더 존재합니다. 또한 슈퍼패미컴 에뮬레이터인 Cansnes도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에뮬레이터가 부족한 편이지만 GPH의 이전 기기들인 GP2X F100/200과 GP2X Wiz의 경우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GBA 에뮬레이터, PS1 에뮬레이터 등 여러가지 에뮬레이터가 나왔던 것을 생각하면 카누가 적어도 위즈만큼만 팔린다면 기존의 에뮬레이터가 포팅되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2010/10/05 22:51 2010/10/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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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 CAANOO 리뷰 - 7. 혈십자, 리드모스 플레이

2010/08/18 10:43, 글쓴이 Gunmania


7. 혈십자/ 리드모스 플레이

지난번 '6. 정식 발매 타이틀' 리뷰에서 정식 발매 라인업에 있는 게임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만 이번에는 단순히 설명이 아닌 직접 플레이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영상에 나오는 버전은 미완성 버전으로 실제 판매될 버전에 비해 기능이 제한적이거나 약간의 버그가 존재하거나 하는 등 완벽한 버전은 아닙니다.

촬영 당시에는 화질이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으나 촬영된 파일 용량이 큰 관계로 업로드 하기 힘들어 1차적으로 인코딩을 하는 과정에서 화질이 떨어졌고, 플레이 자체도 촬영하면서 하다 보니 실수가 좀 잦네요.


▲ 혈십자 : 퍼스트 컨택트 플레이 영상


▲ 리드모스 플레이 영상

다음 리뷰는 '8. 에뮬레이터' 입니다.
2010/08/18 10:43 2010/08/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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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 CAANOO 리뷰 - 6. 정식 발매 타이틀

2010/08/15 01:07, 글쓴이 Gunmania


6. 정식 발매 타이틀

 이번 리뷰는 GP2X Wiz와의 비교에 이어서 이번 리뷰는 정식 발매 타이틀의 리뷰입니다. 카누의 경우 지금까지 GPH 기기의 경우 기존의 일반적인 휴대용 게임기인 NDSL/i나 PSP 계열과 달리 오픈 라이센스 정책으로 정식 게임보다 해외쪽 개발자들이 만드는 게임/어플리케이션이나 에뮬레이터를 주로 돌리는 기기였습니다만 이번 카누도 역시 그 부분은 변하지 않고 FunGP 앱스토어 오픈등으로 더 강화되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정식 발매 게임/SW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일반적인 휴대용 게임기와 비슷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리뷰에서는 GPH CAANOO용으로 발매되는 정식 발매 게임/SW에 대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동시 발매 타이틀
리드모스
장르 | 리듬액션
발매일 | 2010년 8월
PGM 2010
장르 | 스포츠시뮬레이션
발매일 | 2010년 8월
돌려라 파티쉐
장르 | 퍼즐
발매일 | 2010년 8월
 
디어사이드3
장르 | 어드밴쳐
발매일 | 2010년 8월
신검의 전설
장르 | RPG
발매일 | 2010년 8월
프로피스
장르 | 퍼즐
발매일 | 2010년 8월

8월 18일, CAANOO의 게임 스토어 + 앱스토어 역할을 할 FunGP 오픈과 함께 발매될 게임들입니다. 이 중 아래쪽의 3종(디어사이드3, 신검의 전설, 프로피스)는 Wiz로 발매가 되었던 타이틀인데 카누용으로 또 발매가 되는것입니다. 이미 발매가 되어서 평가를 받은 만큼 어느정도 검증되어있는 타이틀이기도 하지요.
(특히 디어사이드3나 신검의 전설은 예전 PC게임을 이식 내지는 리메이크한것이기도 하니..)


▲ 신검의 전설 : LIAR 플레이 영상
(스토리 등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zorg/12039 를 읽어주세요)


▲ 디어사이드3 트레일러(?) 영상
(스토리 등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zorg/12041 를 읽어주세요)


▲ 프로피스 플레이 영상
(기타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zorg/12045를 읽어주세요)

그리고 위쪽의 3종(리드모스, PGM 2010, 돌려라 파티쉐!)는 공식적으로는 처음 발매되는 타이틀입니다. PGM 2010 같은 경우 관련 정보가 없어서 평가가 힘들고, 돌려라 파티쉐!를 먼저 말하자면 원래 F100용으로 개발된 아마추어 팀에서 만든 게임(?)인데 Wiz때 라인업에 있었다가 이번 카누를 통해 발매되는 게임입니다. 맵을 돌려가면서 길을 열거나 해서 아이템을 찾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로, 8~9월동안 CAANOO의 주력 타이틀이 될 '리드모스' 입니다. 겉 보기에는 일반 리듬액션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고 그냥 그렇게 보이지만 게임 그 자체보다 게임이 돌아가는 시스템(?)에 의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이 부분은 직접 설명하는것보다 직접 동영상을 보시는게 나을테니 관련 동영상을 보시죠.


▲ 리드모스 메이킹 필름

GPH 기기들의 특징 중 하나가 '오픈 라이센스'라는 것인데 상용화 위한 정식 게임인 리드모스에서도 '오픈 라이센스' 정책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입니다.

2) 2010년 연내 발매 예정 타이틀
 
혈십자 온라인
장르 | 액션
발매일 | 2010년
롬게임 16종
장르 | 아케이드
발매일 | 2010년 8월
월드 범퍼카 베틀럼블
장르 | 액션레이싱
발매일 | 2010년
 
뷀제비트의 저주
장르 | 호러 어드밴쳐
발매일 | 2010년
드레곤 헌터
장르 | 액션 RPG
발매일 | 2010년
Arcana Tarot
장르 | 복합장르
발매일 | 2010년
 
피겨스케이팅 퀸
장르 | 육성 시뮬레이션
발매일 | 2010년
엄마 타이쿤
장르 | 육성 시뮬레이션
발매일 | 2010년
하이브레인
장르 | 교육
발매일 | 2010년

위의 6개 동시 발매 타이틀 이외에도 2010년 연내 발매 확정 타이틀이 9종이 준비중입니다. 장르도 격투, 아케이드, 레이싱, 어드밴쳐, RPG, 시뮬레이션, 교육 등으로 비교적 다양한 편입니다. 이 중에서 핵심은 바로 '혈십자' 입니다. 카누용으로 나올 혈십자는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격투들 게임이 아케이드 모드와 단순 대전만 지원하는데 반해서 시나리오 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이것 뿐만 아니라 멀티플레이의 경우 단순한 근거리 대전만 지원하는것이 아니라 온라인 게임처럼 서버를 통해 전 세계의 사람과 대전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GPH 기기가 해외에서 더 잘팔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 세계의 사람과 대전을 할 수 있다는것은 좋은점입니다) 따라서 '네트워크 게임 콘솔'임을 강조하고 있는 카누와도 가장 잘 어울리는 타이틀이고 리드모스와 함께 카누의 킬러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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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십자 시나리오 모드 스크린샷

3) 그 외 발매 예정 타이틀
더 로드 오브 스워드
장르 | 3D 액션 RPG
발매일 | 미정
퀘스트 마스터
장르 | 3D 액션 RPG
발매일 | 미정
강행돌파2 : 만월의 공주
장르 | 액션 RPG
발매일 | 미정
 
그녀의 기사단 : 강행돌파
장르 | 액션 RPG
발매일 | 미정
드림메어
장르 | 3D 액션 RPG
발매일 | 미정
위즈파티
장르 | 파티게임
발매일 | 미정
 
S라인 다이어트
장르 | 경영 시뮬레이션
발매일 | 미정
색종이 왕자 아레스
장르 | 어드벤쳐
발매일 | 미정
말랑말랑 사천성
장르 | 퍼즐
발매일 | 미정
 
판타지 한자 정복
장르 | 3D 교육용 퍼즐
발매일 | 미정
 

발매일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발매될 예정인 타이틀들입니다. 3D 게임도 세종류나 보입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Wiz에서는 당초 동시 발매 예정이었으나 무료로 제공된 '그녀의 기사단 : 강행돌파'가 판매 예정에 있다는 점입니다. 게임 자체은 나쁘지 않으나 이미 GP32 시절 게임을 그냥 이식한것에다가 이미 무료로 뿌렸던걸 다시 판매한다니 뭔가 어색한 느낌입니다. 그 외에도 예정대로라면 위즈의 첫 3D 게임으로 나왔을 강행돌파 : 만월의 공주도 포함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원래는 3D 게임이었는데 갑자기 단순히 액션 RPG로 바뀌었네요.

위 라인업을 쭉 보면 동시 발매 + 연내 발매 예정작 + 기타 발매 예정작을 합치면 공개된 타이틀은 25여종에 이르고 있습니다.

▲ GP2X Wiz 초기 라인업

  GPH의 전작인 GP2X Wiz의 초기 라인업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것도 초기였고 09년 중반으로 발매가 미뤄지면서 수정이 있었는데 그 또한 몇 번 수정되다가 지금은 라인업이 대폭 줄어들어던것 같은데 대부분은 카누를 통해 다시 살아났군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타 휴대용 게임기에 비해서 정식 타이틀이 부족한 편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의 GPH기기에 비해서 상당히 잘 준비된 편하고, 게임 자체도 문광부의 가치사슬 프로젝트로 제작비용이 지원되고 있는 게임들도 많은 만큼 중간에 발매가 안된다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실제 정발 이후에 발매되는 모습을 직접 지켜봅시다.

다음 리뷰는 '7. 혈십자/ 리드모스 플레이 영상' 입니다




2010/08/15 01:07 2010/08/1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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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 CAANOO 리뷰 - 번외편. 주변기기(젤리케이스/액정클리너/삼색볼펜)

2010/08/09 22:56, 글쓴이 Gunmania


번외편. 주변기기(젤리케이스/액정클리너/삼색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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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계획대로면 Wiz와의 비교 이후에 NDSi등 타 기기와 리뷰를 준비중이었습니다만 정모 갔다오면서 후기를 올리기 위해 정리하던 중 정모에서 얻은 주변기기(?) 사진만 따로 모아서 리뷰(?)해보면 어떨까 해서 올려봅니다.

 리뷰할 주변기기는 젤리케이스/터치펜 겸용 삼색볼펜/액정클리너 입니다. 저 중에서 젤리케이스를 제외하면 예전 위즈때 액정클리너는 따로 판매하지 않았던 것처럼 역시 비매품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1) 젤리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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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기기인 위즈에서는 가죽케이스가 판매되었으나 이번 카누에서는 젤리케이스가 그것을 대신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특성상 측면과 후면 부분을 제외한 전면부분을 보호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흔히 핸드폰에서 사용하는 젤리 케이스와 다른 점은 없으며 색상이 하나이긴 하나 블루블랙, 화이트 모델 색상 모두에 잘 어울려서 다행인듯 싶습니다. 정모에서 MASK님이 받으신것은 투명(?) 버전이 나온다면 화이트 모델과 더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아쉽게도 투명은 안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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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블루블랙 모델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나쁘지 않고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Wiz의 가죽케이스의 경우에는 끼워놓고 사용하기가 불편했었는데 이것은 전체적으로 전면 부분 보호가 안된다는 단점을 제외하고 어쩌면 가장 잘 어울리는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입수 경로는 정모 참석한 사람 중 체험단인 사람은 모두 하나씩 받았습니다)

2) 터치펜 겸용 삼색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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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스크랩 이벤트의 경품 중 하나로 등장하고 나서 의외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무려 GPH님께서 직접 리뷰(?)까지 하실 정도로 인기가 좋았던 물건입니다< 일반적인 삼색 볼펜과 크게 다른점은 없고 중앙에는 카누 로고와 FunGP URL이 적혀있습니다. 색상은 이것 포함해서 세가지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건 무난한(?) 검정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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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볼펜으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제'터치펜 겸용' 이라는 부분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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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받고 나서 아무리 찾아도 터치펜 기능은 없길래 뒤쪽을 보니 저 부분이 '터치펜 겸용'으로 쓰기 위한 부분이었습니다. 고무로 되어있고 약간 뾰족하게(?) 되어있습니다. orz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가 정모 끝날 때 쯤 나눠받고서야 그 정체를 알았습니다(.....) 사용법은 그냥 펜을 거꾸로 잡고 일반 터치펜처럼 쓰면 됩니다.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중간정도군요...

 이것 역시 따로 판매하지 않고 이벤트 경품용으로 사용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우선 정모 참석하셨던 분들은 하나씩 받아가셨습니다.

3) 액정클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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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즈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기기 모양을 본 딴 모습에 가운데는 CAANOO 로고가 새겨져있고 GPH 로고가 작게 붙어있습니다. 역시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아래는 기존 위즈 액정클리너와 비교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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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한 3종의 주변기기를 모두 장착한 모습입니다

 현재로서는 리뷰한 3종의 주변기기와 예판 구성품중 하나인 액정 보호필름, 그리고 WiFi 동글과 Wiz때와 마찬가지로 USB 충전기, TV-OUT 케이블(이 부분은 제이비님이 위키쪽에 TV OUT을 적어놓으신것을 근거로 추측) 등 6가지의 주변기기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중 방금 리뷰했던 액정클리너와 삼색볼펜을 제외한 4종류가 실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0/08/09 22:56 2010/08/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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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 CAANOO 리뷰 - 5. GP2X Wiz와의 비교

2010/08/05 22:34, 글쓴이 Gun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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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GP2X Wiz와의 비교

이번 리뷰에서는 GPH의 이전 기종인 GP2X Wiz와의 비교입니다. 이번 카누가 Wiz 출시 1년 정도만에 출시되는 기기인만큼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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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즈와 카누를 나란히 놓고 본 모습입니다. 디스플레이가 2.8인치에서 3.5인치로 바뀐만큼 크기는 커졌습니다.
그 외, 눈에 띄는 외관상 차이점은 스피커가 뒤쪽으로 옮겨졌다는 점과 D-Pad가 아날로그 조이스틱으로 바뀌었다는 점, I 버튼이 새로 생겼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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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나란히 놓고 봤을때 후면의 모습을 보자면 스트랩 고리의 위치가 바뀌었고 스피커가 뒤쪽으로 옮겨졌으며 배터리가 착탈식에서 내장형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Wiz의 경우 터치펜을 뽑은 뒤 후면에 구멍에 끼워서 세워놓을 수 있었는데 카누는 그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동영상을 볼 떄 유용했었는데 이 부분의 제거는 상당히 아쉽습니다.
또한 배터리가 내장으로 바뀌어서 외관상으로는 좋지만 중간에 갈아끼울 수 없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다만 나중에 수명이 다하면 사설 리필점에서 리필하기는 조금 유리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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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의 모습입니다. 비교를 하자면 마이크가 상단에서 전면부로 내려왔고 L/R키의 모양이 바뀌었으며(누르는 느낌은 카누가 더 딱딱해서 Wiz가 나은것 같을때가 있습니다) SD 카드 슬릇에 덮개가 생겼습니다. 또 하나의 바뀐점은 볼륨 조절이 기존 버튼에서 슬라이드식으로 바뀌었으며 하단에서 상단으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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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면입니다. 좌측에는 동일하게 LED가 위치하고 있습니다만 카누는 전원버튼이 반대쪽으로 옮겨졌습니다. 스트랩 고리의 경우 위즈는 우측에 있으나 카누는 좌측 하단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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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의 모습입니다. 기존 위즈의 경우 스트랩 고리가 있었으나 카누의 경우 전원/홀드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우측 하단에 터치펜 수납구가 있는 것은 동일합니다.

하단의 경우 다른 도구 없이 제대로 세워지지 못해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만 차이점은 카누의 경우 볼륨 버튼이 상단으로 올라가서 하단에는 없으며 위즈와 달리 24핀 포트에 덮개가 생긴점, 그리고 USB 호스트 포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USB 호스트 포트에도 역시 덮개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하단의 이이폰 단자는 위즈는 우측에 존재하였으나 카누의 경우 좌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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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를 비교하면 가운데 쪽은 카누가 약간 더 두껍고 끝으로 갈수록 카누가 조금 얇습니다만 기기의 크기를 고려하면 위즈보다는 체감상 얇아 보이는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썰렁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던 위즈에 비해서 디자인면에서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고 싶습니다. 다만 슬릇/포트에 덮개를 달아 보호한다는 점은 좋지만 오히려 이것이 반대로 불편하게 작용하는 면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후면에 터치펜으로 세워놓을수 있는 구멍이 없어진 점, 그리고 스피커가 후면으로 옮겨진 점은 아쉬운 접이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기기를 쥐었을때 스피커의 위치가 좋지 않아서 바로 가려져버리기 떄문에 더욱 더 그렇습니다. (다행히 출력이 좋은 편이긴 합니다)

* 부팅 시간

Wiz와 카누를 동시에 부팅시켜서 부팅 시간을 테스트해봤습니다. 위즈의 경우 약 23초정도 걸려서 꽤 느린 부팅속도를 보여주었고 슬립기능도 없어서 상당히 불편했었습니다만 카누의 경우 여전히 슬립모드는 없지만 약 9초만에 부팅이 완료되어서 부팅속도가 많이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 모델인 GP2X F100(2.1.2 펌웨어 기준)까지 놓고 비교하자면 카누, F100, Wiz 순으로 빠른 부팅속도를 보여줍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F100은 전원을 내리면 바로 꺼지지만 Wiz와 카누는 각각 Wiz로고와 GPH 로고가 뜨면서 종료되어 약간 시간이 소요됩니다)

* 펌웨어/기본 기능
1) 메인 메뉴 (좌 : CAANOO, 우 : Wiz, 별도의 언급이 없으면 아래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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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위즈의 경우 가장 일반적인 구조(=바둑판식?<)로 되어 있었고 직관적이기는 하나 그냥 그런 느낌 또는 별로 좋지 않은것 같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이번 카누의 경우에도 다른 기기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서 특별하다고 하기는 어렵기만 기존 기기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많이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2) 게임 메뉴 (좌측 상단 첫번째 : 카누, 그 이외는 위즈)


- Wiz의 경우 Wiz 게임/내장 게임/플래시 게임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Wiz 게임에서는 SD 카드의 /game 폴더 내의 ini파일을 읽어와 게임 목록을 보여주고, 내장 게임은 말 그대로 내장게임, 플래시 게임은 내장된 플래시 게임을 보여줬었습니다만 카누의 경우 내장 메모리가 1/8 수준으로 줄어서 펌웨어 전용 공간이 되어서 내장 게임이 없어졌고 플래시도 지원하지 않는 관계로 자연스럽게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그 외에 다른점은 위즈의 경우 단순히 그 줄의 배경이 검정색으로 변하지만(?) 카누의 경우 ini에서 미리 설정한 게임 배너(또는 이미지 내지는 타이틀)이 보여집니다. 또 다른 차이점으로는 위즈는 오른쪽 막대기를 누르고 드래그가 되지 않지만 카누는 드래그가 가능하며 카누는 하단에 몇개의 게임이 존재하는지 표시가 됩니다.

3) App 메뉴(부가기능) (상단 좌측 첫번째 : 카누, 이외는 위즈)
- Wiz의 경우 기본적으로 편의기능 메뉴에서 달력/세계시간/계산기/스톱워치와 녹음기를 지원합니다만 카누의 경우는 역시 내장메모리가 작아진 관계로 우선 Apps 메뉴에는 아무것도 없고 체험단 기기 sd카드에 녹음기가 들어있어 녹음기가 하나 뜨고 있고 달력의 경우에 한해 설정의 시간설정에 달력이 나오는 정도입니다. 발매와 함께 오픈할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게 제공한다고 합니다만 현재로서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4) 동영상 (좌측부터 2개는 카누, 1개는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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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기능에 관해서는 일단 스펙이 크게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재생 능력은 이전 리뷰에서 알려드렸던 MASK님 리뷰 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이 외에 차이점은 Wiz의 경우 자막을 따로 불러올 수 있었는데 카누는 따로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만 동영상 파일과 같은 이름으로 넣으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5) 음악

- 기존 Wiz와 비교하자면 우선 음질면에서 지난번 리뷰에서 설명했지만 전문적인 MP3 플레이어 등 보다는 떨어지지만 Wiz보다는 음질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또한 다양한 스킨 지원이 가능해졌고 스킨 중에는 앨범 아트를 지원하는 스킨도 있습니다만 기존 Wiz에 있던 가사 기능의 존재 여부는 확인이 안되었습니다.

+ 카누에서도 가사 지원이 되며 1.0.6b 업데이트로 인해 카누에서는 3D 음장까지 지원합니다

6) 포토 뷰어

- 포토 뷰어입니다. 카누에서 달라진 점은 슬라이드 쇼가 지원된다는 점과 G센서 내장으로 기기를 기울였을시 사진도 따라서 회전한다는점입니다. (G센서는 이전 리뷰를 참조해주세요)

7) 텍스트 뷰어

- 텍스트 뷰어입니다. Wiz에서는 북마크가 지원되나 자동 스크롤이 지원되지 않으며 배경색과 글씨색을 선택할 수 있으나 카누에서는 자동 스크롤이 지원되나 북마크가 없습니다. 또 배경색/글씨색 선택이 아닌 스킨 선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배경색/글씨색 선택과 스킨은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뭐라 하기 애매하지만 북마크 기능이 빠졌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번 리뷰까지 끝난 후에 건의사항에 포함해서 보내려고 하는데 실제 발매시에는 북마크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 플래시 : Wiz에는 플래시가 존재하였습니다만(Flash 8.0) 카누는 초기 일본쪽에서 나온 정보에서는 Flash Lite 2.1이 지원될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플래시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위즈의 플래시 성능은 말 그대로 최악에 가까울 정도로 존재할 뿐 도저히 사용할 수준이 아니었기때문에 이번 카누에서는 빠졌는지도 모릅니다만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그냥 플래시도 아니라 플래시 라이트라면 제대로 올린다면 기존보다는 좋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 현재 펌웨어 내부를 뜯어보면 실제로는 위즈와 거의 동일한 플래시 플레이어가 내장되어있는데 공식적으로는 제공되지 않고 이것을 아마추어 개발자 한명이 추출하여 사용할 수 있게 배포한 버전을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9) 코믹뷰어 : Wiz의 경우 코믹뷰어라고 해서 이미지 파일을 넣으면 알아서 만화책처럼 맞춰주는것이 있었는데 이번 카누에는 빠져있습니다. 이 부분은 성능상 문제로 빠진게 아닐테니 FunGP쪽을 통해서 제공되었으면 합니다.

10) 설정

- 설정 메뉴입니다. Wiz와의 차이점은 자동실행(기존 F100의 경우 autorun.gpu 파일을 루트에 넣어두면 자동 실행이 가능했었습니다)과 일정 시간 후에 화면이 꺼지는 기능, 키톤 크기 설정이 빠져있으나 설정 초기화 기능이 있습니다.

+ 위즈의 1.2.6 펌웨어 업데이트로 인하여 위즈에서도 USB 무선랜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24핀 -> USB 호스트 어댑터로 연결시 무선랜 사용이 가능합니다.

* Wiz와 CAANOO간의 호환성
- 초기 N35라는 이름으로 FunGP 앱스토어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지침에 따르면 Wiz와 호환이 가능해야한다는 내용이 있었고 실제로 발표된 사양에서도 위즈와 크게 달라지지 않아 상호간의 호환성이 좋지 못했던 GP2X F시리즈와 GP2X Wiz와 반대로 GP2X F100<->200 수준은 못되어도 어느정도 호환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체험단 기기를 받아본 후에 Wiz에서 쓰던 SD카드를 카누에 넣어 돌려보았으나 기존 Wiz에서 사용하던 에뮬레이터/게임/어플리케이션이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카누용 SD카드의 것들 Wiz에서 돌리는것은 DRM 문제로 또 불가능하므로 일단 체험단 기기 상태로는 호환성이 좋지 못한 편입니다.

다만 지금 스펙이 서로 비슷한 GP2X F300(보카마스터 공급용), GP2X Wiz, VM-100(보카마스터 공급용) 간에도 약간씩 호환성 문제가 있고 GP2X Wiz 베타 기기와 실제 발매 기기끼리도 펌웨어 차이로 호환성 문제가 있으니 아마 CAANOO도 펌웨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다가 체험단 기기용 펌웨어가 완성된 버전도 아니고 정보 부분에 보아도 버전이 0.8.0으로 1.0.0에도 미치지 못하는 버전임을 감안하면 실제 발매 기기에서는 어느정도 호환성을 갖출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큰 차이도 없이 1년만에 나오는 기기인 만큼 기존 Wiz와 호환성이 있어야 GPH에도 좋을테니 더더욱 그럴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 호환성의 문제는 현재 F100~위즈의 경우 OABI 툴체인 기반이었으나 카누부터는 EABI가 적용되어서 발생한 문제라고 합니다. 카누 펌웨어에서 OABI 지원이 추가된다는 말이 있으니 그렇다면 카누에서도 기존 기기와의 호환성이 어느정도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 정리 : 기존 위즈와 비교하면 우선 외형면에서는 많이 좋아졌으며 실제 기기를 쥐었을때 그립감도 훨씬 좋아졌습니다만 배터리가 내장형으로 바뀐것과 스피커가 후면에 있는데 그 위치가 손으로 쉽게 가려지는 위치라서 아쉽습니다.

펌웨어 부분에서는 외형면으로는 상당히 깔끔해졌고, 실제 기능으로 들어가면 내장 기능에서 I 키로 도움말을 보여주는등 좋아진 부분도 있으나 이북에서 북마크 기능이 빠지고, 성능 문제일것 같지만 플래시가 빠진점, 그리고 이건 용량 문제로 빠진것 같지만 코믹뷰어의 제거와 내장 메모리의 감소로 인한 편의기능의 제거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만 편의 기능(=Apps 메뉴)의 경우 FunGP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된다고 하니 기존보다 더 많은 기능이 제공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Wiz와의 호환성 부분에서는 현재로서는 최하점 수준의 호환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체험단 기기의 펌웨어 0.8.0으로 실제 발매될 기기에 탑재될 버전보다 한참 낮은 버전이고 분해 리뷰 중 LCD 케이블 절단 사건 때문에 GPH 관계자분과 통화하면서 들은 내용으로는 체험단 기간 중에 한번 펌웨어가 새로 제공될것이라고 하셨고 혹시 정식 발매버전과 같은건지 질문했을때는 그 버전도 실제 발매버전과는 한참 차이가 있을것이고 실제로 수시로 내부에서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하니 실제 발매 기기에서는 어떻게 바뀔지 한번 기대를 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덧) GPH 담당자 분과 통화 할 때 들은 내용 중에 USB 호스트 기능을 이용한 활용 관련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잘 활용하면 상당히 폭 넓은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2010/08/05 22:34 2010/08/0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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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 CAANOO 리뷰 - 4. 기본 기능

2010/08/05 20:23, 글쓴이 Gun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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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본 기능

지난번 '3. 분해/내부 구조'에 이어 올렸어야했는데 중간에 디카 수리로 인해 업로드가 늦어졌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니 지금이라도 올립니다.

* 메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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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메뉴의 모습입니다. 특별한 부분은 없으나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좌측의 화살표를 터치시 목록으로 넘어가며 상/하단의 화살표를 터치시 다음 메뉴로 넘어갑니다. 상단에는 배터리 표시와 시계가 있습니다. SD 카드가 빠져있을경우 SD카드 없음 아이콘이 표시되며 무선랜에 연결되었을때는 무선랜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 Games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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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메뉴입니다. /game 폴더의 ini를 읽어와서 목록을 보여줍니다. 선택된 게임의 경우 해당 줄이 아이콘+이름에서 저렇게 배너같은 이미지로 바뀌어 표시됩니다.

* Apps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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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s 메뉴와 비슷합니다. /apps 폴더 내의 ini를 읽어서 보여주며 선택된 앱은 이미지로 바뀌어 보여집니다. 체험단 기기의 경우 우선 녹음기 하나가 포함되어있으며 녹음기를 실행시킨 모습입니다. 말 그대로 녹음기 기본 기능에 충실하며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 Movies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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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단 기기에 포함된 동영상을 재생한 모습입니다. 재생중 화면 터치 또는 Y키를 누르면 메뉴가 표시됩니다.
또한 I 버튼 클릭시 조작키에 대한 도움말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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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 메뉴입니다. 화면 밝기와 자막 크기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동영상 재생 능력의 경우 제가 동영상 파일을 거의 보유하고 있지 않다 보니 포맷별로 테스트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죄송하지만 MASK님 리뷰 를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코원 D2용으로 인코딩된 영상들은 잘 돌아갑니다. 동영상 재생 능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D2용 영상들은 쉽게 구할 수 있고 단순히 부가기능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무난하다는 평가입니다.

* Music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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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플레이어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는 스킨(내지는 재생화면)의 경우 앨범 아트가 보여집니다.
재생이 가능한 포맷은 MP3, OGG, WAV 3종류가 지원되며 정식 출시 이후에 기존 기종처럼 개발자들의 다양한 플레이어가 개발된다면 그를 통해 더 많은 포맷의 파일을 재생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음질에 관해서는 기존 모델인 Wiz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아무래도 음질좋은 MP3 플레이어와 비교하면 음질이 약간 떨어지고, 그냥 무난한 수준의 음질입니다.

역시 I 키를 누르면 도움말이 표시되며 II키를 누를경우 스킨을 변경할 수 있으며 X키나 홈 버튼을 통해 초기 메뉴로 나가더라도 음악은 계속 재생됩니다(단, 게임이나 앱, 동영상 실행시는 꺼집니다)

+ 내용 추가 : 현재는 펌웨어 업그레이드(1.0.6b)로 인하여 앨범 아트가 더욱 크게 표시되며 3D 음장이 지원됩니다.(설정 창 또는 Y 버튼으로 설정) 또한 리뷰 당시는 빠졌지만 가사 파일을 넣어 둘 경우 가사 지원도 됩니다.

* E-Books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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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뷰어의 모습입니다. E-Books 메뉴(=텍스트 뷰어)에서는 txt 파일을 지원하며 텍스트 파일을 열 경우 위와 같이 보여지며 하단에는 문서의 어디까지 읽었는지 표시해주는 바가 있으며 그 옆에는 퍼센트가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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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기능과 공통된 부분이지만 I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도움말입니다. 이외에도 II 키를 누르면 스킨이 변경되고 설정에서는 자동스크롤, 글자크기, 테마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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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F100/Wiz의 경우 글자색과 배경을 스킨 이외에도 색을 고를 수가 있었는데 이 부분이 삭제되고 북마크 기능도 있었으나 빠지고 읽던 부분에서 이어 읽는 기능으로 변경되었지만 북마크 기능의 용도가 단순히 읽던 부분 이어 읽기 뿐만 아니라 중요한 부분을 저장해두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쉬운 점입니다.

* Photo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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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뷰어입니다. JPG, PNG, BMP, GIF를 지원하며 Y 버튼을 눌렀을때 위와 같이 메뉴가 출력되며 슬라이드 쇼 모드와 확대 기능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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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G 센서가 내장되어있는 만큼 기기를 세로로 돌리면 사진도 같이 돌아갑니다. 4방향 어느쪽으로 돌려도 맞게 보여줍니다.

* Explorer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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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색기입니다. 기존 F100에는 삭제/이동/복사까지 지원하는 탐색기가 있었으나 4.x.x 펌웨어에서 부터 초보자들이 잘못 사용할 우려가 있어서 단순한 실행기로 교체되었고 Wiz까지 동일하였으나 카누부터 모든 기능이 살아난것은 아니지만 삭제기능이 살아난 탐색기가 포함되었습니다.
게임/앱의 ini파일을 삭제할경우 알아서 해당 게임/앱의 폴더까지 지워줘서 게임/앱 정리시에 약간(?) 편해질것 같습니다.

* 설정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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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 메뉴입니다. 기존 기기들과 설정 자체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WiFi 동글을 고려하여 무선랜 설정 메뉴가 있다는점, 그리고 설정 초기화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부팅시 autorun.gpu 파일을 자동 실행하는 기능이나 절전모드, 그 외의급 기능들은 약간 삭제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내장된 기본 기능들(동영상,음악 등)에 대한 평가를 하지면 뛰어난편도 아니지만 그렇지만 나쁘지도 않고 딱 중간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초기이고 개선의 개선의 여지가 있는 만큼 조금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리뷰는 '5. GP2X Wiz와의 비교' 입니다.

2010/08/05 20:23 2010/08/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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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 CAANOO 리뷰 - 3. 분해/내부 구조

2010/07/29 19:51, 글쓴이 Gun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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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해/내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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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판 분리 상태입니다. 스피커와 배터리는 커넥터로 연결되어있고 진동모터는 선은 납땜, 그 자체는 양면테이프로 뒷판에 붙어있으니 먼저 뒷판에서 진동모터를 분리 후 뒷판을 분리하셔야 합니다. (그냥 하시면 진동모터 선 나갑니다. 보드쪽이 끊어지면 납땜하기 쉽지만 모터쪽이 끊어지면 골치아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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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보드입니다. 아날로그 스틱과 SD 카드 슬릇, LCD 케이블 커넥터와 L/R 버튼, 전원버튼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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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누의 메인 메모리입니다. 64MB * 2 = 128MB로 구성된것으로 보입니다. 대만제 난야 메모리이며 1020주차 생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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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인 매직아이 폴룩스 533Mhz (ARM926EJ + 3D 코어) 칩과 낸드 메모리입니다. 낸드메모리의 파트넘버는 K9F1G08U0C군요. 1Gbit(=128MB) SLC 낸드입니다.
그 외에 아래쪽에는 24핀 포트와 USB Host 포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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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보드를 들어낸 모습입니다. 별 것 없고 Wiz 때는 고무패킹의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카누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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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누에 들어간 LCD입니다. 중국 TCL사의 TD-T350T1G199 패널이 사용되었네요. 아쉽게도 이번에도 국산 패널은 아닙니다. (GPH 기기들은 늘 디스플레이때문에 문제가 많았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국산은 아니지만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분해를 하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이번 CAANOO의 경우 기존 기기들에 비해 확실히 잘만든 기기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케이스도 단단하게 맞물려있어서 분해하는데 힘들긴 했지만 오히려 이것이 그만큼 튼튼하다는 말이 되겠죠. (기존 F100, Wiz 같은경우 나사만 푸르고 약간만 힘줘도 쉽게 분리가 가능했는데 이번 카누는 한쪽에서 먼저 들어내고 한바퀴 돌아가면서 뜯어내듯이 해야 분리가 가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품 구성도 잘 되어있고 중국산 에뮬레이터 게임기하고는 당연히 비교도 안되고 가격을 생각했을때 잘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그럼 이제 체험단 1차 리뷰의 마지막 4. 기본 기능 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덧) 다만 이번에는 너무 잘 만들어졌는지(?) 분해 리뷰를 위해 분해하다가 LCD 케이블을 끊어먹는 사태가 발생했었습니다(http://gunmania.kr/tc/160) 이 때문에 GPH에 한번 전화를 했었는데 체험단 기기도 원래 5대였던걸 10대로 늘린거다 보니 남는게 없어서 수리용 패널로 교체해야한다고 패널값이 4만원정도 든다고 하는군요. 발매 후 분명 깨먹거나 하는 분이 있을까봐 정보 차원에서 적어둡니다(?)

그래도 제 기기는 다행히 수리 보내기 전에 마지막이다 하는 심정으로 자가 수리에 도전해서 성공(http://gunmania.kr/tc/162)한게 다행입니다.
2010/07/29 19:51 2010/07/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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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 CAANOO 리뷰 - 2. 개봉기/외관

2010/07/29 17:36, 글쓴이 Gun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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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 CAANOO 리뷰 - 2. 개봉기/외관

*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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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단 기기 박스입니다. Wiz를 구매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Wiz 구입시 Wiz 박스 외에 이중으로 포장되어있는 박스하고 똑같이 생겼습니다. 크기는 더 작아서 Wiz 예판 박스 크기 정도 됩니다. 체험단 기기이다보니 실제 판매용 기기같은 박스나 다른건 없고 단순한 일반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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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내에 있던 구성품입니다. 체험단이다 보니 별 다른 설명서 등 없이 CAANOO 본체와 USB 충전 어댑터, USB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실제 발매되는것과 구성품이 다릅니다. 실 발매시에는 충전 어댑터는 없으며 설명서, CD, 손목 스트랩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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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ANOO 본체입니다. LCD 위쪽에 필름이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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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을 벗겨낸 후의 모습입니다. 좌측에는 아날로그 스틱과 I, II(Select) 버튼이 위치하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A,B,X,Y 버튼과 마이크, 홈 버튼(Start)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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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ANOO로고 부분 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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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이라고 써져 있는 스티커는 받았을 때 부터 있었는데 아마 6번째 기기라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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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면입니다. 중앙의 CAANOO 로고와 'PLAY FORWARD' 문구와 펀지피 URL이 있으며 아래쪽에는 각종 인증마크가 있습니다. 그 외에 스타일러스 수납구, 두개의 스피커와 고무패킹, 네군데의 나사 구멍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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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기 상단의 모습입니다. 양 끝에는 L/R 버튼이 있으며 가운데에는 덮개로 보호되어 있는 SD카드 슬릇과 함께 슬라이드식 볼륨 버튼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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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기 하단의 모습입니다. 좌측부터 스트랩 고리/3.5파이 이어폰 잭/USB Host 포트/24핀 포트(충전/데이터)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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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입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부분에는 LED 조명이 들어오며 충전시 빨간색, 전원이 켜졌을때는 파란색, 전원을 켜고 충전시에는 두 색이 함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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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입니다. 전원/홀드 버튼이 존재하며 아래로 내리면 전원 On/Off, 위로 올리면 홀드(잠금) 모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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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러스 수납구입니다. 끼워 놨을때 펜이 약간 덜렁거려서 불안했는데 실제로 써보니 덜렁거리지만 쉽게 빠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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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품 중 하나였던 USB 충전기입니다. Wiz용으로 판매중인것과 다르게 그냥 일반적인 USB 충전기입니다. 스티커에 GPH 관련 내용이 없는것으로 보아 GPH에서 판매할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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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봉된 USB 케이블입니다. 포트 부분에 VM-100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이는 GPH에서 보카마스터 깜빡이 학습기로 납품하는 기기의 모델명인데 아마도 그 구성품에 있는 케이블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기기의 외관을 놓고 봤을때 역대 GPH 기기중 가장 깔끔한 편입니다. 버튼 배치는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GPH 기기의 전통적인(?) 버튼 배치를 따르고 있지만 I 키의 추가와 볼륨버튼이 슬라이드식으로 변경된 점이 특이 사항이며 SD 카드 슬릇까지 덥개로 덮힌점과 볼륨버튼이 슬라이드식인것, 테두리 색깔을 보면 위에 언급한 VM-100과 닮은 느낌이 있습니다.

직접 만져보면서 느낌점으로는 버튼 눌리는 느낌이 기존 기기들 보다 상당히 좋았으며 아날로그 스틱 역시 안정적으로 잘 조작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인 3. 분해/내부 구조 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10/07/29 17:36 2010/07/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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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 CAANOO 리뷰 - 1. 시작/소개

2010/07/29 14:39, 글쓴이 Gun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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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파크홀딩스, 또는 GPH라는 이름을 들어보셨습니까? 게임파크홀딩스(이하 GPH)는 2001년 대한민국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이자 최초로 SDK를 공개하는 등 오픈 소스 정책으로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GP32를 개발했던 게임파크에서 갈라져 나온 회사입니다.

 게임파크에서 갈라져 나온후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오픈 소스 PEP인 GP2X F100(2005년)과 D-Pad를 사용하고 터치스크린이 추가된 GP2X F200(2007년) 역시 아마추어 개발자들을 통해 수 많은 자작 게임 내지는 기존에 존재하던 게임을 포팅한 게임들, 에뮬레이터,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는 등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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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2X F100(왼쪽, 2005년 11월) 과 GP2X F200(오른쪽, 2007년 11월)

 그 외에도, GP2X를 보카마스터 깜빡이 학습기로도 공급하는 등 나름대로 잘 나가고 있던 GPH는 드디어 GP2X 시리즈의 후속이자 이번에는 PEP가 아닌 '게임기'인 GP2X Wiz를 2008년 11월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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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2X 시리즈의 후속작 GP2X Wiz (2008년 11월 발표)

 그러나 3.5파이 이어폰이 아닌 2.5파이 이어폰 잭이 들어가는점과 A,B,X,Y 버튼이 붙어 있어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수정하면서 발매가 약간 연기되고 그 다음에는 플래시 엔진의 문제로 또 연기되어 2009년 출시 되었으나 소위 '명텐도' 사건으로 인해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되고 그 이후에 계획되어 있던 정식 게임 발매의 연기, SDK 공개의 연기, 앱스토어 공개의 연기 등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면서 상황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GPH는 뒤 늦게 09년 말 디어사이드3와 프로피스가 포함된 7종 게임 합본팩을 2010년 1월에 발매하고 4월에는 신검의 전설 : 라이어를 발매하여 나름대로의 게임 라인업을 갖추게 되고 2010년 3월에 오픈한 FunGP 개발자 센터를 통해서 SDK와 개발 가이드를 공개하고 기술 지원을 시작하며 개발 컨테스트를 여는 등 늦었지만 나름대로 노력을 합니다.

그와 함께 2010년 6월에 열린 E3에 참가하여 Wiz와 호환성을 가지면서 마이너 업그레이드된 기기인 CAANOO를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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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E3 쇼에서 공개한 GPH의 신기종 'CAANOO'

카누를 발매하면서 이번에는 전작 GP2X Wiz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이미 발매된 3종의 전용게임 프로피스, 신검의 전설, 디어사이드3와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리드모스(리듬)와 PGM 2010(스포츠), 돌려라 파티쉐(퍼즐)을 동시 발매하여 게임 타이틀도 갖추며 나름대로의 킬러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무선 대전을 지원하는 '혈십자 : FC'도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3월에 오픈한 FunGP 개발자 센터를 기반으로 하여 앱스토어라고 할 수 있는 FunGP를 발매와 함께 오픈하는 등 여러모로 '준비된 기기'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에 와서 스마트폰 보급 등으로 인해 어떻게 보면 상황은 더 안좋아졌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나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이상 GPH와 CAANOO에 대한 간략한(이라고 쓰고 간략하지 않다고 읽습니다 orz) 설명을 마치고 다음 차례인 개봉기로 넘어가겠습니다.





2010/07/29 14:39 2010/07/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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