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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3 Day.2 요코하마 미나토노미에루공원, 차이나타운

도쿄 Day.2 / 2018. 4. 12

#3
요코하마 미나토노미에루공원
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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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의 집까지 둘러보고 걸어가기 조금 애매한 것 같아서 콜택시를 불러서 미나토노미에루 공원으로 왔다.
재팬 택시는 깔아만 놨다가 이번에 처음 써보는데 콜비 없는 쪽으로 골랐던것 같은데 콜비 있어서 콜비 310엔에 기본요금 740엔해서 1040엔이 나왔다. 네 명인걸 감안하면 뭐...

2년 전엔 이시카와초에서 차이나타운을 찍고 언덕 + 계단길로 올라와서 이쪽으로 나왔는데 이번엔 아예 이쪽으로.
항구가 보이는 공원이란 뜻인데... 일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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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는 여름이라 더운데 비까지 와서 여기가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쳤는데 들어오니 오른쪽으로 정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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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건물들도 많고 튤립도 많이 심어져 있다. 생각보다 꽤나 넓어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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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망 내려다 보는 쪽으로 가는 길. 여기에도 작게 정원이 또 만들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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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서 먼저 파노라마샷. 구름이 끼긴 했는데 다행히 전망에 큰 지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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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엔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배도 보이고 창고도 보이고 저 너머로는 요코하마 베이 브릿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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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옆쪽 뷰. 요코하마 마린 타워가 보인다. 마린타워도 가볼까 했는데 안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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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길로 내려가려다가 그냥 버스시간이 맞아서 차이나타운까지는 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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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차이나타운 남쪽 문. 이쪽은 파란문이다.
그리고 이 동네는 바깥쪽에서 보면 중화가라고 써있고 안쪽에서 보면 문 이름이 써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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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특이한 버스가 지나가길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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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많다. 평지인데다가 차가 안다니니까 걸어다니기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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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긴 해야되는데 어느 가게를 가야될지 모르겠어서 사알짝 구석길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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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지나가면서 어디 갈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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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집이 눈에 띄길래 구글맵 찍어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여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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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볶음밥. 이렇게 찍으니까 적어보이는데 그렇게 양이 적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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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따라나온 계란탕. 요건 간이 좀 센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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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정확히 뭐라고 했드라. 고기덮밥. 향이 좀 특이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그런게 전혀 없어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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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우육면. 면 굵기가 대만갔을때 먹었던 우육면들보다 가는게 특이하다. 맛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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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포도 하나 시켰다. 얘는 620엔이었나? 지나가다 본 다른 가게들보단 사알짝 비싼 느낌. 무난한 맛이었다.

살짝 늦은 점심시간이긴 했는데 가게 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하게 먹을 수 있었다.
사알짝 구석으로 들어가야 그래도 괜찮은 집이 있지 않을까 하고 와본건데 이정도면 실패하진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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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땐 몰랐는데 바로 맞은편에 이렇게 오리파는 가게가 있었다. 햄버거도 팔던데 포장이라도 할껄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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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문까지 쭉 걸어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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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요렇게 차량 통제를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바리게이트도 분위기를 맞춰서 만든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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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가로등쪽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로고랑 선수들이 걸려있다.
다시 반대로 걸어서 야마시타 공원까지 이동.

2018/04/26 19:58 2018/04/2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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