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Day.3 / 2018. 4. 13
#7
아키하바라 마루고 돈까스
에비스 맥주박물관
롯폰기 도쿄 시티뷰
마루고 도착. 구글맵에선 두시 마감으로 나오는데 한시 반쯤이라 걱정했더니 두시는 라스트오더였다.
줄서고 나니까 바로 웨이팅도 마감! 운이 좋았다.
미리 메뉴도 확인하고
따뜻한 차가 먼저 나온다.
2층 테이블 자리쪽은 요런 분위기.로스 정식(1800엔)
요건 히레 정식(2100엔)로스 고기 두께가 장난아니다. 만제에서 먹었던것보다 더 두꺼운듯?
기름이 깨끗한지 튀김옷도 꽤 밝은색이다.
사진을 못찍었는데 미소도 붉은 콩을 써서 그런지 좀 더 한국 된장스러운 맛.
그동안 도쿄 올때 아키바 들리면서 왜 여기 돈까스를 안먹어봤을까..
밥 먹었으니 비쿠 들려서 술 가격을 한번 확인하고 간다.
가족끼리 와서 면세 한도도 널널한데 정작 시간도 잘 안나고 뭐 살지 고민하다가 제대로 못사서 아쉽.
이제 에비스로 출발.에비스 도착.에비스 맥주박물관으로 넘어가는 무빙워크. 꽤 길다.
입구 도착.
중간 사진은 생략. 한바퀴 둘러보고 시음코너로 왔다.
2코인짜리 안주중에 2년 전에 먹었던건 품절.
에비스 코인. 400엔당 코인 1개. 시음코너에서 맥주나 안주로 교환할 수 있다.
스타우트하고 호박 에비스 한잔씩에 소세지. 네가지가 맛이 다 다른데 두껍진 않지만 잘 만든 느낌이었다.
예전엔 이런게 없었던거 같은데 꽃이 있길래 한장.
롯폰기까지는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으로.
2년 전엔 그냥 LED였던거 같은데 LCD 스크린도 달려있고 차도 새로 들어온듯?롯폰기 도착.아슬아슬하게 스카이덱 마감 직전에 올라왔다.
현대카드 소지자는 무료인걸 왜 이제 알았을까. 진작 알았으면 작년에 와보는건데.
사진으론 안보이지만 그냥 건물 옥상을 개방해놓은 느낌이다. 바람도 어마어마하게 불고.
파노라마샷.앞에 보이는 도쿄타워와 저 멀리 보이는 스카이트리.
스카이트리는 조명이 얌전해서 그런지 눈에 확 띄지는 않는다.
다른 방향도 쭉 구경해주고 아랫층으로 내려왔다.
여긴 그냥 전망대. 좀 더 아랫쪽을 볼 수 있긴 하지만 시원한 느낌은 없다.
그리고 사진엔 안나왔지만 다른 전망대랑 다르게 아무 안내도 없고 그냥 어두운 분위기인게 특징.고탄다로 돌아가는 길.
아까 왔던대로 지하철타고 도로 에비스가서 JR 갈아타는게 빠르지만 갈아타기 귀찮아서 한방에 가는 버스를 탄다.
기다리는 동안 먼저 들어온 시부야역행 버스. 대한항공 광고 랩핑이길래 찍어봤다.고탄다역행 버스 도착.
버스 안. 그냥 전형적인 일본 버스다. 종점까지 가는거니 지나칠 걱정 없이 편하게 앉아있었다.
시나가와쪽 지날때. 나름 유명?한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한 3~40분정도 지나서 고탄다 도착!고탄다역 근처. 그래도 야마노테선 역 주변이라 나름대로 번화하다.
저녁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KFC에서 치킨 포장해다 먹고 3일차 일정 종료!
에비스 맥주박물관
롯폰기 도쿄 시티뷰
마루고 도착. 구글맵에선 두시 마감으로 나오는데 한시 반쯤이라 걱정했더니 두시는 라스트오더였다.
줄서고 나니까 바로 웨이팅도 마감! 운이 좋았다.
미리 메뉴도 확인하고
따뜻한 차가 먼저 나온다.
2층 테이블 자리쪽은 요런 분위기.로스 정식(1800엔)
요건 히레 정식(2100엔)로스 고기 두께가 장난아니다. 만제에서 먹었던것보다 더 두꺼운듯?
기름이 깨끗한지 튀김옷도 꽤 밝은색이다.
사진을 못찍었는데 미소도 붉은 콩을 써서 그런지 좀 더 한국 된장스러운 맛.
그동안 도쿄 올때 아키바 들리면서 왜 여기 돈까스를 안먹어봤을까..
밥 먹었으니 비쿠 들려서 술 가격을 한번 확인하고 간다.
가족끼리 와서 면세 한도도 널널한데 정작 시간도 잘 안나고 뭐 살지 고민하다가 제대로 못사서 아쉽.
이제 에비스로 출발.에비스 도착.에비스 맥주박물관으로 넘어가는 무빙워크. 꽤 길다.
입구 도착.
중간 사진은 생략. 한바퀴 둘러보고 시음코너로 왔다.
2코인짜리 안주중에 2년 전에 먹었던건 품절.
에비스 코인. 400엔당 코인 1개. 시음코너에서 맥주나 안주로 교환할 수 있다.
스타우트하고 호박 에비스 한잔씩에 소세지. 네가지가 맛이 다 다른데 두껍진 않지만 잘 만든 느낌이었다.
예전엔 이런게 없었던거 같은데 꽃이 있길래 한장.
롯폰기까지는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으로.
2년 전엔 그냥 LED였던거 같은데 LCD 스크린도 달려있고 차도 새로 들어온듯?롯폰기 도착.아슬아슬하게 스카이덱 마감 직전에 올라왔다.
현대카드 소지자는 무료인걸 왜 이제 알았을까. 진작 알았으면 작년에 와보는건데.
사진으론 안보이지만 그냥 건물 옥상을 개방해놓은 느낌이다. 바람도 어마어마하게 불고.
파노라마샷.앞에 보이는 도쿄타워와 저 멀리 보이는 스카이트리.
스카이트리는 조명이 얌전해서 그런지 눈에 확 띄지는 않는다.
다른 방향도 쭉 구경해주고 아랫층으로 내려왔다.
여긴 그냥 전망대. 좀 더 아랫쪽을 볼 수 있긴 하지만 시원한 느낌은 없다.
그리고 사진엔 안나왔지만 다른 전망대랑 다르게 아무 안내도 없고 그냥 어두운 분위기인게 특징.고탄다로 돌아가는 길.
아까 왔던대로 지하철타고 도로 에비스가서 JR 갈아타는게 빠르지만 갈아타기 귀찮아서 한방에 가는 버스를 탄다.
기다리는 동안 먼저 들어온 시부야역행 버스. 대한항공 광고 랩핑이길래 찍어봤다.고탄다역행 버스 도착.
버스 안. 그냥 전형적인 일본 버스다. 종점까지 가는거니 지나칠 걱정 없이 편하게 앉아있었다.
시나가와쪽 지날때. 나름 유명?한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한 3~40분정도 지나서 고탄다 도착!고탄다역 근처. 그래도 야마노테선 역 주변이라 나름대로 번화하다.
저녁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KFC에서 치킨 포장해다 먹고 3일차 일정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