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충전 코일 + 회로가 들어있는 얇은 필름 타입 (실제로는 회로 부분 덕에 눌러보면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다.)으로 되어 있고 배터리 커버가 열리는 타입이라면 배터리 커버 안쪽으로, 일체형이나 G5처럼 모듈 형태인 경우 뒷면에 붙이고 핸드폰의 충전 단자에 패드를 연결한 뒤 충전기에 올리면 무선 충전이 되는 방식이다.
커넥터를 뺐다 꼈다 할 수 있게 여유롭게 붙였을때 전원버튼 겸 지문 센서를 가리지 않으면서 최대한 작은걸 찾아보려니 아무래도 충전 효율 탓인지 의외로 작은 것들은 별로 없고 사이즈가 고만고만해서 그 중에서 우선 가장 싸고, 작은 편인 물건으로 주문했다.
부착 완료 후 젤리 케이스를 씌운 상태. 얇다고 해도 어느정도 케이스가 틀어지는 느낌이 생긴다.
테스트에 사용될 무선 충전기. 입력 자체는 5V 2A, 9V 1.8A 등 고속 충전기를 지원한다.
G5에 번들로 따라오는 퀵차지 2.0 지원 충전기로 테스트 한 결과. 1370mA로 나름대로 잘 나오는듯 싶었는데..
조금 기다리니 30mA까지 내려가더니 130mA 정도로 충전이 된다.
충전기의 문제인가 싶어 갤럭시 S7 번들 충전기 + 삼성 무선 충전기에 올려봤더니 여기선 아예 500mA 이상 뽑지를 못한다.
아무래도 따로 붙이는 패드로는 자체적으로 고속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요즘 스마트폰만큼의 충전 속도를 뽑기 쉽지 않는 듯 싶다. 테스트에 사용될 무선 충전기. 입력 자체는 5V 2A, 9V 1.8A 등 고속 충전기를 지원한다.
G5에 번들로 따라오는 퀵차지 2.0 지원 충전기로 테스트 한 결과. 1370mA로 나름대로 잘 나오는듯 싶었는데..
조금 기다리니 30mA까지 내려가더니 130mA 정도로 충전이 된다.
충전기의 문제인가 싶어 갤럭시 S7 번들 충전기 + 삼성 무선 충전기에 올려봤더니 여기선 아예 500mA 이상 뽑지를 못한다.
혹시나 싶어서 해외 사이트도 뒤져봤지만 가격대를 떠나서 하나같이 패드 스펙들은 5V 1A 출력으로 적혀있는데 아무래도 여기에 손실을 감안한 정도가 한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