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여행 일기장

검색 :
RSS 구독 : 글 / 댓글 / 트랙백 / 글+트랙백

LG G5에 무선충전 패드 부착하기 & 테스트

어쩌다가 무선 충전기를 구하게 되었는데, 지금 쓰고 있는 G5는 무선 충전이 안되서 이걸 어떻게 할까 하다가 무선 충전 패드를 구입했다.

무선 충전 코일 + 회로가 들어있는 얇은 필름 타입 (실제로는 회로 부분 덕에 눌러보면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다.)으로 되어 있고 배터리 커버가 열리는 타입이라면 배터리 커버 안쪽으로, 일체형이나 G5처럼 모듈 형태인 경우 뒷면에 붙이고 핸드폰의 충전 단자에 패드를 연결한 뒤 충전기에 올리면 무선 충전이 되는 방식이다.

커넥터를 뺐다 꼈다 할 수 있게 여유롭게 붙였을때 전원버튼 겸 지문 센서를 가리지 않으면서 최대한 작은걸 찾아보려니 아무래도 충전 효율 탓인지 의외로 작은 것들은 별로 없고 사이즈가 고만고만해서 그 중에서 우선 가장 싸고, 작은 편인 물건으로 주문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착 완료 후 젤리 케이스를 씌운 상태. 얇다고 해도 어느정도 케이스가 틀어지는 느낌이 생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테스트에 사용될 무선 충전기. 입력 자체는 5V 2A, 9V 1.8A 등 고속 충전기를 지원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5에 번들로 따라오는 퀵차지 2.0 지원 충전기로 테스트 한 결과. 1370mA로 나름대로 잘 나오는듯 싶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금 기다리니 30mA까지 내려가더니 130mA 정도로 충전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충전기의 문제인가 싶어 갤럭시 S7 번들 충전기 + 삼성 무선 충전기에 올려봤더니 여기선 아예 500mA 이상 뽑지를 못한다.

아무래도 따로 붙이는 패드로는 자체적으로 고속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요즘 스마트폰만큼의 충전 속도를 뽑기 쉽지 않는 듯 싶다.

혹시나 싶어서 해외 사이트도 뒤져봤지만 가격대를 떠나서 하나같이 패드 스펙들은 5V 1A 출력으로 적혀있는데 아무래도 여기에 손실을 감안한 정도가 한계인듯.
2018/04/07 11:09 2018/04/07 11:09


이 글의 관련글
    이글의 태그와 관련된 글이 없습니다.

맨 위로

모토쿼티(A853) 구매 및 대략적인 느낌


사용자 삽입 이미지
▲ 3개월 전쯤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모토로이와 같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모토로이하고 똑같이 3단 구성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구성품. 모토로이하고 비교하면 DMB가 없는 관계로 DMB 안테나가 없고 모토로이는 마이크로 USB -> 24핀 젠더가 있으나 모토쿼티는 대신 USB 충전 어댑터가 제공되며 모토로이에는 기본 제공되는 독이 없습니다. 별매로 판매하는데 그냥 플라스틱 쪼가리 수준인 모토로이보다는 훨씬 좋은 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전면/ 슬라이드 올린 상태/ 후면
 어머니 핸드폰이 올해 8월로 기존 W390 할부 끝나고 행복기변 가능 상태로 바뀌어서 기기 바꾸시는데 조건이
 * 화면이 클 것
 * 사전이 될 것
이라서 일단 피쳐폰은 제외(아무래도 사전 제대로 쓰려면 피쳐폰은 제외하는게 나을것 같다는 판단하에) 적당히 지금 쓰시는 것과 같은 35 요금제에 무료로 나올만한것을 생각해보니 글램/쿼티 정도밖에 없고 풀터치는 불편할것 같다고 하신것도 있고 해서 일단 쿼티로 정해놓고(?) 가격 알아보다가 마침 아는 가게에 물어보니 할부원금 45만에 할부지원+스페셜할인 해서 35요금제에 실부담금은 5.9% 할부이자정도라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며칠전에 할머니 생신이라 다 모였을때 보니 고모+작은어머니도 스마트폰(hTC 와일드파이어)으로 바꾸셨으니 우리도 스마트폰이다 해서 결정한거라고는 말 못합니다

 대략 장/단점으로 정리하자면
* 장점
- 모토로이보다는 비교적 여유로는 저장공간(..)
- 쿼티 키보드
- 마일스톤하고 어느정도 비슷해서 커스텀롬으로 프로요를 미리 올려볼 수도 있음
- 스냅드래곤 들어간 기기보다는 동영상 재생등에서 조금 유리
- 국내에서는 많이 팔리지 않아서 약간의 희소성(?)

* 단점
- 쿼티 키감(엑페 X1보다 불편한 느낌. 만져본 기종중 블랙잭>>>엑페>모토쿼티 순)
- 아무래도 3.7" + 쿼티 조합이다보니 무게
- 카메라 촬영시 어두운 부분에 노이즈(?) 비슷한 현상
- 아래쪽 4개 버튼(?)의 배치가 약간 불편 (모토로이 같은 조합이 제일 편하다고 봅니다)
- 모토로이와 같은 램 용량(256MB)
 이정도 인데 잔뜩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아무래도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오프라인에서 기변임을 감안하고도 이정도 가격에 샀다는 점과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빨리 국내에 제대로 된 모토쿼티 후속 기종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p.s : 온가족 할인은 또 다시 날라갔습니다(?) 50% 할인이었다면 당장 스페셜 할인 안받는걸로 했겠지만 아쉽게도 30% 할인이라 온가족 할인 받는것보다 스페셜쪽이 더 이득이네요.
2010/10/29 19:19 2010/10/29 19:19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

엑스페리아 X1에서 안드로이드 2.2(프로요) 구동하기 - 20100724버전 수정 내역

네, 드디어 나왔습니다. 엑페 분실 크리, 테스터 뽑아서 테스트 한 결과 WiFi가 된다와 안된다로 갈리는 등 문제가 많았던 버전입니다만(?) 테스트 버전 그대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쓸때는 와이파이 잘잡히고 문제 없으므로<< 무책임한 건매니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런쳐 프로가 적용된 모습입니다. 100711버전과 100718버전 G-Pack은 일부러 런쳐2(넥서스원과 동일)을 사용했는데 모토로이에서 런쳐프로의 위력을 실감(?)한 후 이번 버전부터는 런쳐 프로가 들어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홈키를 한번 더 눌렀을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홈 버튼이 X 패널키에 맵핑되어있어 X 패널 같은 느낌도 주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이번 버전의 핵심 수정사항(?) 중 하나인 와이파이입니다. 안그래도 수신률 약한 엑페에 수신률이 더 낮게 뜨는군요. 3G 안테나 수도 WM보다 떨어지던데 이 부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정보입니다. 빌드 부분에는 배포일이 아닌 패키징 완료일을 기준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0724가 아닌 0722입니다. 수정해서 배포할까 하다가 그냥 냅둬서 배포하렵니다.

일단 런쳐 프로가 올라가면서 전체적으로 안정화되었습니다만 한글 로케일 적용 과정의 문제인지 보안걸린 ap등에서는 연결되어도 서핑 안되는 문제등이 있다고 하고 잘된다는분도 있고 그렇네요.. 일단 아예 안되는건 아니니 우선 배포합니다.

다음 버전에도 계속 이렇다면 한글화 방법을 바꿔서 패키지 덮어씌우는게 아닌 MoreLocale2를 패키지에 합치거나 하는 방법을 써야 할것 같습니다...

빨리 3D 가속도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p.s : XDANDROID 쪽에서 한글 로케일 넣고 배포하기 시작하면 G-Pack의 의미가 없어지나요< 으 그 전에 통메 추출해서 빨리 SKT MMS 규격대로 MMS 되게 해봐야할텐데 말입니다.
2010/07/25 00:04 2010/07/25 00:04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

모토로이(XT720) 루팅 완료 및 후기

모토로라에서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으로 출시한 모토로이(XT720)은 그 동안 마일스톤/드로이드처럼 루팅이 되지 않고 있었고 이에 따라 오버클럭도 불가능하고 당연히 커스텀롬도 나오지 않는 등 약간 불리한(?) 위치에 있었습니다만.

해외에 드로이드X가 발매되고 드로이드X용 루팅 방법이 공개가 되었는데 이것이 국내판 모토로이/모토쿼티에서도 이 방법 그대로 루팅이 된다고 해서

http://alldroid.org/default.aspx?g=posts&t=493

이 방법을 따라서 루팅을 해봤습니다.

일단 절차는 별로 어려운것 없이 adb를 사용해보신분이라면 금방 이해가 가실테고 그렇지 않더라도 그냥 따라하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쉬울겁니다. 당연히 저기에 다 나와있으니 방법은 생략하고 결과부터 놓고 보자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루팅 완료되었습니다. Superuser Permission 이라는것이 생긴것으로 루팅이 성공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오버클럭 툴의 모습입니다.
오버클럭 툴은 http://code.google.com/p/milestone-overclock/downloads/detail?name=MilestoneOverclock12.apk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기본 클럭인 550Mhz에서의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안드로이드 1.6을 탑재한 엑스페리아 X10보다 떨어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1Ghz로 오버클럭한 결과입니다. 처음 했을때는 디자이어와 근소한 차이로 밀리더니(500점대) 재부팅하고 USB 케이블을 뽑은 뒤 다시 하니 619 점으로 넥서스원 2.1을 앞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1.2Ghz로 오버클럭한 뒤 결과입니다. 721점으로 약 100점 가까이 상승하였고 갤럭시 S와 넥서스원 2.1의 결과의 중간정도보다 약간 높습니다. 이정도면 옵티머스Q 2.1 테스트 버전의 점수라고 돌아다닌 사진보다 약간 밀리는군요.

오버클럭 해 본 뒤의 느낌으로는 확실히 멀티태스킹 등 속도 상승이 있으며 런쳐 프로에서도 5개 스크린을 쓰는 상황에서 핀치 또는 홈 버튼을 눌러 5개 스크린을 한 화면에 띄우는 속도도 빨라지는 등 확실히 빨라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프로요까지 올라간다면 성능은 더더욱 좋아질테고 부족한 내장메모리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될테니 모토로이도 충분히 쓸만한 기기에 든다는 생각입니다.
2010/07/23 21:55 2010/07/23 21:55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

엑스페리아 X1에서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구동하기 - 2차

얼마전 '엑스페리아 X1에서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구동하기' 라는 포스트를 올렸고 포스팅을 마치면서 3G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지는 즉시 3G 데이터 통신을 활용한 사용기를 마저 올리겠다고 했습니다만 리뷰 이틀 후인 7월 13일에 3G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패치가 나왔지만 이를 활용한 리뷰 또는 G-Pack의 공식 패치(?)로 올리지 않았습니다만

이번 리뷰에서는 오늘 배포 예정인 새로운 G-Pack을 기반으로 하여 한글화 된 부분과 3G 데이터 통신을 동시에 리뷰하겠습니다.

(이 리뷰는 기존 리뷰를 보신 분께서 본다는 전제 하에 작성합니다. 따라서 이전 리뷰를 읽어주시는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홈 스크린입니다. 프로요 답게 런쳐2가 적용되어있습니다. 런쳐 프로를 적용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 센스 UI와 클린 버전으로 배포할 계획이라 런쳐 프로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화면에서 보시다 시피 한글화 된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주소록입니다. 기존 안드로이드 2.x와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지난 버전에과 다르게 한글화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캘린더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More 부분은 한글화되지 않고 위쪽 날시도 좀 다르게 나오지만 이는 배포버전과 다르며 배포버전에서는 수정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Gmail입니다. 기존 2.x 버전과 살짝 위쪽 부분이 다르긴 합니다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안드로이드 마켓입니다. 역시 2.x 버전과 위쪽 부분이 살짝 다릅니다만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얼마 전에 안드로이드 한국 마켓에도 유료 결제가 열려서 유료 어플리케이션 탭도 활성화되어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브라우저입니다. 기존 WM에서 웹서핑을 하자고 하면 브라우저가 애매했는데 안드로이드는 기본 브라우저만 가지고도 웬만한건 다 할 수 있고 동영상 같은것이 보고 싶을 경우 skyfire만 깔아줘도 되며 이 skyfire도 WM 버전과 다르게 웹뷰어 형식이 아닌 브라우저 형식에다가 일종의 플러그인 같은 역할을 해서 쓰기 더 편리합니다. 속도는 웹뷰어 형식인 웹서핑, 오페라 미니보다는 느립니다만 크게 느리지는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7) 구글 맵스입니다. GPS 연동이 되지만 실내에서 테스트를 했기때문에 GPS 신호를 잡지 못하여서 위치는 표시되지 않았습니다만 전체적으로 2.x 버전과 다른것은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8) 음악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건 프로요에서 바뀐것이라기보다 지난번 버전에서 바뀐것이지만 약간 아이팟(폰)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9) 기본 내장된 뉴스/날씨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것 또한 2.x 버전과 다른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 Task Manager를 깔아서 실행한 모습입니다. 시스템 프로세스 이외에 잡다한 프로세스를 끄자 111MB까지 확보가 됩니다. 지금 쓰고 있는 모토로이보다 훨씬 더 많이 확보가 되는군요. (참고로 둘 다 물리 메모리는 256으로 동일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1) 유튜브 입니다. 재생도 잘되고 나쁘지 않습니다. 다른 안드로이드 폰들에 내장된것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2) 설정입니다. 기존 2.x 버전처럼 한글화가 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3) 이번 버전 정보입니다. 모델 번호 부분이 기존까지는 MSM이었는데 이번 버전부터는 'Android_G-Pack'으로 변경됩니다. 아직 미완성 버전으로 리뷰를 해서 그렇지만 빌드 번호에도 'Android_2.2_G-Pack_(날짜)'로 들어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4(내용추가) - Quadrant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Xperoid 기반 2.0.1에서는 3D 문제로 안되더니 XDANDROID 2.2 에서는 3D 가속이 지원되어서 되는군요. 하지만 점수는 프로요임에도 344로 프로요가 아닌 드로이드급입니다 ㄱ-
어떻게 보면 2.1 시절 터치다이아 점수하고도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동일 CPU 들어간 hTC Magic의 두배는 되는군요.


*7월 18일자 Android_2.2_G-Pack 다운로드/매뉴얼 : http://gunmania.kr/tc/149
2010/07/18 21:53 2010/07/18 21:53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

모토로이 도착!

블로그 접속이 며칠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본 사진과 내용은 7월 13일에 올리려고 찍은것임을 적어둡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박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박스입니다(2)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박스 아래의 간단한 사양 설명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별건 없고 젠틀블랙< 원래 네이비 블루도 가능했는데 블루보다는 블랙이 맘에 들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씰 개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 3단 펼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모토로이 본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구성품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구성품들(2) 꺼내서 늘어놓고 찍었습니다. 찍고보니 아럐쪽에 도킹블럭, 차량용 충전기, microUSB->24핀 젠더등 몇개 구성품이 더 있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배터리 장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뒷커버 장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부팅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도킹모드입니다(?) 나름 독(?) 까지 있어서 좋군요 게다가 독에 끼우면 저런 배경화면으로 바뀌어서 시계용으로도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뭐 별볼일 없는 홈스크린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브라우저로 네이버 모바일 테스트입니다. WM용 브라우저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안드로이드는 기본 브라우저로 해결이 될 정도로 속도나 제대로 뜨는거나 만족스럽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트위터 공식어플입니다. 요것도 엑페로이드에서 써봤으니 별 다른건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유튜브입니다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유튜브입니다(2) 엑페로이드에서 쓰던것보다 약간 더 최신이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마켓입니다 엑페로이드 쓸때 받아놓은거는 안뜨는군요. T Store는 엑페쓸때 받은것도 떠서 거슬렸는데 이런건 좋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기존에 쓰던 엑페와 비교입니다(?) 확실히 3인치 vs 3.7인치 차이가 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안드로이드(프로요) 부팅시킨 엑페와 비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세로모드에서 비교(?)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정보화면입니다(?) 엑페는 그래도 2.2(프로요)이고 모토로이는 2.1입니다

일단 처음 만졌을때 느낌은 엑페나 엑페로이드보다 훨~씬 빠르고 일단 기기 자체의 무게도 가벼웠으며 정전식이라 처음 적응이 좀 애매하긴 한데 확실히 터치하기도 편하긴 합니다. 거기다가 800만 화소 카메라는 엑페에 비해 확실히 좋고 햅틱1 이후로 DMB 지원 안되는 기기를 써서 DMB를 잘 안봤지만 그래도 DMB가 있으니 좋긴 합니다.

며칠정도 모토로이만 만지다가 엑페를 다시 만져보니 두껍고! 작고! 무겁고! 하는게 바로 느껴지네요. 광학 조이스틱 같은게 모토로이에도 있으면 좋곘지만 아쉽게도 당연히 없고 쿼티 키보드도 당연히 없습니다
(모토쿼티(=마일스톤)로 빨리 넘어가든지 해야지)

엑페에 비해 아쉬운거 두가지는 제가 쓸때는 엑페도 나름 배터리가 그렇게 오래가는건 아니었고 배터리 두개로 하루 버티는 수준이었는데 모토로이는 비슷하면서 좀 더 짧아서 8시에 완충해서 가져갔을 뿐인데 2시쯤 되니 40% 수준으로 떨어지더군요.. 또 한가지 아쉬운거는 안드로이드 기본 버튼 배열을 충실히(?) 따르고 있지만 그 덕분에 통화/통화종료버튼이 바로 없다보니 다른걸 하다가 전화를 바로 걸려고 할때 홈화면을 한번 띄워야 한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그 외에는 공짜(행복기변 24/8)로 지르기는 했지만 08년 5월에 햅틱1 샀을때 수준(할부원금 81만에 그당시 월 만원 할인해주던 더블할인 24만원 해서 57만원)으로 돈주고 사고 아깝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2010/07/15 20:13 2010/07/15 20:13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

엑스페리아용 안드로이드 버전별 비교

현재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용 안드로이드로는 크게 5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4개는 안드로이드 버전의 차이고 나머지 2가지는 적용된 스킨이나 UI의 차이입니다. 이중 4개를 써보고 각각 버전별 비교(?)를 해봅니다.

* 안드로이드 2.0.1 Hero 빌드(HTC Sense UI 적용) : 속도 크게 느리지 않음. 그러나 커널이 2.0.1 클린과 같음에도 백라이트 컨트롤이 불가능해 밝기가 고정되고 WiFi 불가, 내장된 어플들은 아직 커널이 미완성되서 못쓰는것이 다수 존재. 속도는 크게 느리지 않음.

* 안드로이드 2.0.1 글로시 테마 : 사용 안해봄. 그러나 글로시 테마 빼면 차이는 없고 속도 차이정도일듯

* 안드로이드_G-Pack 2.0.1 클린(G-Pack 5월 2일 버전기준) : 속도 크게 느리지는 않음, WiFi 정상, 사운드(스피커/이어폰) 정상, 백라이트 컨트롤 지원.

* 안드로이드(Xperoid) 1.6 : 사용 못해봄. 화면 뒤집힘 있음. 속도는 듣기로는 느리지 않다고 함.

* 안드로이드 1.5 Ion : 속도자체는 충분히 실사용 가능, 그러나 WiFi 안되고 여전히 화면이 뒤집혀있으며 한글 로케일 미포함, 터치스크린이 상하좌우가 바뀌어 있어서 누르려고 하는 버튼이 오른쪽 아래에 있다면 왼쪽 상단을 눌러야 눌림.

현재로서 속도는 1.5버전이 가장 빠른데 이놈은 완성도가 아직 한참 떨어지고 어플 호환성도 많이 떨어져서 쓰기는 곤란할것 같습니다. 2.0.1버전이 빨리 안정화 되어야 할듯 싶습니다.
2010/05/08 11:22 2010/05/08 11:22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

Xperoid(엑스페리아 X1용 안드로이드) 커널 업데이트 후기 및 방법

얼마전 Xperoid와 X1Ubuntu의 개발 중단 관련 포스트(http://gunmania.kr/tc/99)를 올렸었습니다. 역시나 그 이후로는 개발중이던 버전마저 배포할 의사가 없는지 새로운 버전이 올라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그 글에 언급되었던 사람이 이어서 만들면서 새 쓰레드를 띄웠을까 X1 롬 포럼을 뒤지다가 HOWTO run ANDROID on X1이라는 쓰레드(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650559)를 발견했고 뭔가 해서 읽어봤습니다만 읽어보니 설치 방법이라 뭐 별 다를것 있을까 하고 읽어나 보자 하고 읽어 봤는데

단순히 설치만 하는게 아닌 커널 업데이트 및 GPS 끄라는 설명까지 있길래 확실히 뭔가 차이가 있을까 해서 시키는대로 커널도 3월자 커널로 올리고 GPS도 끄고 무선랜도 3월자 커널과 호환되는 모듈파일로 바꾸고 사용해본결과

확실히 빨라졌습니다. 아주 빠른건 아니지만 적어도 제가 쓰던 WM6.5롬(조금 느린감이 있었지만 쓸만)과 비슷한 체감속도였습니다. 게다가 그동안은 드라이버도 제대로 없어서 잡지 못했던 GPS가 계속 켜져있어 배터리를 잡아먹고 발열도 장난 아니었는데 이것을 해제하니 발열도 예전에 따끈따끈하던 수준(-_-;;)에서 지금은 그냥 조금 땃땃한 수준(?)으로 많이 줄었고 배터리 사용시간도 늘어났습니다.

또한 제대로 안되던 전화 다이얼도 잘 되더군요(이거는 롬을 WM6.1로 바꾸고 해결했지만 커널과도 영향이 있을겁니다)
그 나오려고 했다는 사운드 및 블투 지원되는 버전에 이것까지 적용되었다면 훨씬 더 쓸만했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여기까지이고 설치 방법은 이미 2월 21일자 빌드를 사용중이라는 전제 하에



이 두 파일을 받으시고
zImage_kovsky_20100325.zip 를 압축풀면 나오는 zImage 파일을 21자 빌드가 깔린곳의 zImage에 덮어 씌우고
wlan-modules_20100325.zip 를 압축풀면 나오는 modules-2.6.27-01006-ga30aafa-dirty.tar.gz 를 21자 빌드가 깔린곳에 넣으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평소 실행하던것처럼 실행하시면 되며 확실히 빨라진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 3월 27일 수정 : 커널 및 모듈을 14일자에서 25일자 버전으로 변경


* 추가 : 지금은 국내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XDA의 것에 몇몇 어플을 넣고 제가 팩형식으로 만들어 배포중입니다. 블로그 옆의 카테고리에서 모바일 왼쪽의 +를 누르시고 Android_G-Pack 카테고리를 선택하셔서 최신 버전을 받으시면 됩니다.

2010/03/24 20:25 2010/03/24 20:25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

싱크패드 T60p의 클릭버튼을 X200으로 개조하기

TPHolic에서 Lanius 님께 X200 클릭버튼을 공익 받아서 D.I.Y King님의 T60p 치코니 키보드 개조방법(http://tpholic.com/xe/1461427)을 보고 개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써본 TP는 t30 하나를 빼면 t30,t41,t43,i1200 모두 nmb라 치코니를 한번 써보고 싶었고 이번 t60p가 마침 치코니인데 이럴때는 차라리 NMB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어차피 키감도 NMB보다 별로인것 같지만 말이죠.

개조를 위해 기존의 버튼을 고정해주는 플라스틱 구조물(?)은 과감히 부수고 X200의 것을 위에 부분 잘라내고 바닥의 튀어나온부분은 자르고 간뒤 순간접착제로 완료하였고 결과는 사진과 같습니다.

확대

TP 트랙포인트 버튼에는 띠가 있어야 보기 좋은데 6 시리즈는 띠도 없고 모양도 영 이상해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제 마음에 드는군요. 터치패드가 작아서 X300같은 느낌은 안날줄 알았는데 들어서 옆에서 보니 웬지 X300같은 느낌입니다.
2010/02/24 22:40 2010/02/24 22:40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

Xperoid(엑스페리아용 안드로이드) 21일자 빌드의 전화기능 다시 테스트한 결과

P1080305.JPG P1080309.JPG P1080310.JPG P1080311.JPG


전화 수신은 됩니다. 다만 통화끝나고 홈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뻗습니다.


발 신도 통화기록을 이용하면 발신이 됩니다만 역시 통화후 홈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뻗습니다.


번호 눌러서 전화하려고 하면 또 뻗습니다.


결론은 '통화 자체는 된다' 군요
2010/02/22 20:07 2010/02/22 20:07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