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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6 Day.3 고탄다 오니얀마우동, 아사쿠사, 우에노 공원

도쿄 Day.3 / 2018. 4. 13

#6
고탄다 오니얀마 우동
아사쿠사
우에노 공원

아침은 지나가면서 봐놨던 우동집에서 먹기로 하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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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다역 바로 근처에 있는 작은 우동집. 메뉴는 이렇고 자판기로 계산하고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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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열자리 조금 안되게 서서먹는 자리가 있다. 잠깐 기다리니 주문했던 우동이 바로 나왔다.
가격이 나름 싼 것 같은데 면 양도 충분하고 맛있다. 계속 여기 있는거였으면 종류 바꿔가면서 매일 먹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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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침은 먹었으니 아사쿠사로 출발. 아사쿠사선은 몇번 타봤지만 정작 진짜 아사쿠사엔 처음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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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출구로 가는길에 보이길래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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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앞 도착. 평일 아침인데도 사람 바글바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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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지나면 나오는 상점가. 시간이 이래서 아예 안열진 않았을까 싶었는데 문 연 가게도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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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센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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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엔 스카이트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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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태국 이후로 점괘는 귀신같이 계속 안좋은거만 나오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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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별한건 없으니 잠깐 둘러보고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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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다시 한장. 이제 가게들은 거의 다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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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우에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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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선인데도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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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공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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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경을 전혀 못할 줄 알았는데 겹벚꽃이 두그루 정도 있어서 그래도 꽃 구경은 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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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공원 스타벅스. 줄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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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베리머치 프라푸치노. 달긴 단데 음... 그냥 별건 없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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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도 있고 미술관도 있고 이것저것 많은데 들어가진 않고 그냥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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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쪽도 한바퀴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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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에노역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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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오래 있었다. 이제 점심먹으러 아키하바라로 출발.
2018/05/12 22:44 2018/05/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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