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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 CAANOO 공식 컨텐츠 빠르게 전송하는 방법

2011/09/29 19:14, 글쓴이 Gunmania

카드 리더기를 이용해 C:\GP2X 폴더에서

다운받은 게임/앱 폴더를 SD카드의 /game (게임의 경우) 또는 /apps (앱의 경우) 폴더 아래로 복사합니다.
그리고 그 게임/앱 폴더 내의 (게임또는 앱 이름).ini를 /game (게임의 경우) 또는 /apps (앱의 경우) 폴더 폴더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카누를 직접 USB 케이블로 연결한 뒤

C:\GP2X 폴더에 다운받은 게임/앱 폴더 내에 보면 .nsr 확장자를 가진 파일이 있는데 이 파일을 제외하고 모두 삭제합니다.
(리드모스 같은 경우는 내부 음원마다 폴더에 각각 따로 존재합니다)

그 이후 PC 매니저를 통해 전송합니다.

이렇게 되면 어차피 DRM 안걸린 데이터는 리더기를 통해 따로 전송해도 문제가 없기때문에 훨씬 빨리 복사가 가능하고 DRM 처리만 PC매니저를 통해 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전송이 가능합니다.
2011/09/29 19:14 2011/09/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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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R vs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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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패배로 인해 6강 플레이오프행 가능성은 완전히 없어졌다.
그나마 전반까지는 뭔가 지지는 않을거 같았는데 후반 들어서 역습 한번에 실점 허용하기 시작하고 계속 밀리다가 그나마 추가시간쯤엔 뭔가 조금 나아지나 싶었지만 결정력 문제는 어디로 가지 않고...
2011/09/26 19:11 2011/09/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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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R vs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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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3만원에 구입한 W석 시즌권.. 다만 포항전은 친구 한명하고 아는분때문에 비싼 W석 대신 E석 앉는 바람에 W석은 못가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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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기장에서 마킹신청했던 유니폼도 못받고 문학 오는길에 돈도 잃어버려서 기분도 않좋은데 전반전에 약간 이해 안되는 PK 허용하고 나서 순간적으로 감정 제어가 안되서 의자 하나 부술뻔(...) 했다가 겨우 참고 정신 좀 차리고 나서 데려간 친구 외에 아는 분(이라고 해야되나 동생이라고 해야되나..) 만나서 같이 관전.

카메라 가져온다길래 DSLR인가! 싶었는데 일반 디카여서 기존 폰카보다야 훨씬 낫지만 줌이 저게 한계다.. 그나마도 배터리가 금방 아웃되서 끝..

경기 내용도 나쁘지 않았고 나중에 기록으로 봐도 점유율이나 슈팅 이런 부분에서 앞서고도 다들 단체로 서동현이라도 빙의됬는지 '결정력 부족'으로 기회란 기회는 죄다 날리고 패배.

이제 6강을 가기 위해서는 오늘 북패가 부산을 잡았으니 부산이 이대로 계속 내려가면서 중간의 남패 경남 울산이 적당히 삽질하면서 우리가 남은경기 전승하는것밖에 없는데 이제 6강은 물건너갔다고 봐야지..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지만 그건 뭐 무리고 남은 경기들에서 지금처럼 경기 내용이라도 괜찮은 그런 경기 하면서 내년 시즌을 준비할때가 온거 같다..
2011/09/18 23:37 2011/09/1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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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ck_GRI40_X1 계획

2011/09/07 19:21, 글쓴이 Gunmania

- Android_G-Pack 에서 G-Pack으로 명칭 변경
- G-Pack for X1의 형태로 지원기기 구별
- 기존과 같은 Android_G-Pack_2.3.3의 형식이 아닌 빌드넘버를 따서 G-Pack_GRI40의 형태로 표기
- 기본적으로 EXT2 방식을 따르므로 EXT2 표기 삭제
- 버전 구별은 기존과 같은 날짜형식을 유지할지 별도의 버전을 매길지는 불확정

- Neopeek 진저브레드 빌드 기반
- 2.6.35 커널 적용 예정
- 한글 로케일 적용 예정
- 테마는 최대한 순정 유지, 최대한 트윅 적용
- 경우에 따라 npkinstall이 아닌 별도의 설치프로그램 제작도 고려중

현재 상황 : 2.6.35 커널 적용 자체는 성공, 35 커널용 라이브러리 적용 테스트중
배포 시점 : 2.6.35 커널 적용 테스트가 끝난 후
2011/09/07 19:21 2011/09/0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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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 vs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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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무승 (8승 2무) 끝의 간만의 승리 (2:0). 수원이 울산과 비김에 따라 승점 30점으로 승점 29점이 된 울산을 제치고 9위로 드디어 한자리수 순위로 복귀하였고 분위기만 살리면 다시 6강도 노려볼만한 상황이 되었다.

전까지는 N석에서 매번 서포팅을 했지만 홈 수원전 이후로 전남전은 전반은 W석에서 보고 후반은 N석으로 갔지만 그냥 옆에서 경기만 지켜봤고 광주전은 상황이 안되서 못가고 경남, 강원전은 같이 볼 사람이 있어서 E석 2층에서 봤었고 오늘은 친구 데려가서 전반은 N석에서 서포팅하고 후반은 E석 2층에서 관전 (서포팅 안하는 친구놈 끝까지 N석에 앉치는것도 그러니;). 결과는 정혁과 바이야의 골로 2:0으로 간만의 승.

결정력이 아쉽긴 하지만 안좋은 상황속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승리라는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간단 요약

1. 우리 안태은이 달라졌어요?!

2. 결정력이 안좋다면 일단 신나게 때리고 보자 그러면 한두개는 들어간다
:  이번 경기 슈팅 18개, 유효 슈팅 11개, 2골. 뭐 골대를 맞춘 아쉬운 장면과 이건 골이다! 싶었는데 수비수가 몸을 날려 막은게 있긴 하다만 결정력이 아쉬웠다. 다만 기존 경기들보다 슈팅수부터가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골이 나올 확률도 높아지지 않나 싶다.

다음 경기는 전북 원정. 평일 경기만 아니면 원정 가려고 했는데 아쉽게 금요일 경기라 포기하고, 뭐 마음같아서는 전반기 2:6 대패를 복수해줬으면 좋겠지만 일단 지지만 않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2011/08/29 19:08 2011/08/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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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T60p 발열 잡기

작년 초쯤에 중고로 구해서 잘 쓰던 T60p, 어느 순간 이후로 발열이 심각해져서 게임이나 3D 좀 돌렸다 하면 GPU가 기본으로 110도를 찍어대고 덕분에 과열로 프리징까지 발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싶어서 써멀까지 새로 사서 발랐지만 동일 증상. 어거지로 클립을 늘려서 장력을 늘려봤지만 이것도 금방 원상복구되고 (잠깐이나마 온도가 내려가긴 했었으니) 포기하다가 어제쯤 다시 발열 잡기 돌입.

CPU 쪽 써멀을 과하게 발랐던것 같아서 CPU쪽 얇게 펴서 바르고 GPU쪽도 다시 (써멀패드 위에 덧바르는 식으로) 했더니 GPU는 104도를 넘지 않지만 이번에는 역으로 CPU가 97도까지 오르며 CPU 발열로 인한 프리징 발생.

일단 그대로 냅두고 GPU 쪽 클립과 방열판 사이에 동전을 끼워서 장력을 다시 늘려주고 게임 테스트/3D 테스트 가동. 이제 GPU 온도가 95도를 넘어가지 않음.

여 기에 만족하고 쓸까 하다가 이것도 아닌것 같아서 오늘 다시 분해하고 CPU쪽 써멀을 전보다는 살짝 두껍게, GPU쪽은 써멀패드를 떼어내고 써멀 그리스만 (사실 패드가 없으면 비는 공간이 생길까봐 냅둔것인데 동전으로 압력을 가해주니 패드 없이 써멀로도 충분히 밀착 가능한게 확인) 바르고 재 조립.

당연히 성능은 최대 성능으로 놓고 게임 테스트/3D 테스트 재가동.

CPU 온도는 최대 90도, GPU는 88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뭐 여전히 높은... 편이긴 해도 이정도면 나름대로 성공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싶다.

CPU야 원래 저정도이던게 작업 미스로 97도까지 올라간걸 잡은거고 GPU는 110도 까지 올라가던것을 88도로 잡은 셈이니.
2011/07/28 12:55 2011/07/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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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영빈 + 전보훈과 트레이드로 대전 김한섭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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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경남전 끝나고 돌아가면서 여기저기 뒤적거리는데 김한섭이 트레이드로 인천으로 온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루머 수준이긴 해도 기사에서 대전이 트레이드나 임대 형식으로라도 선수 보강을 한다는 얘기가 있었기에 나름 가망성 있는거 같은데 누구 주려나 하면서 같이 경기 봤던 분들하고 장난으로 안태은이나 보내버리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건 무리일테고 대전 감독이나 프런트가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안데려가지

누구지 싶었는데 며칠전 김영빈 + 전보훈이라는 소식(..) 그리고 어제쯤 공홈에서 부단장님이 확인사살까지 시켜주셨으니(..)

어떻게 보면 센터백 자원은 비교적 여유로운데 (당장 1군에서 써먹을 수 있는 센터백만 정인환 배효성 장경진 이윤표 김영빈 전준형 -_-;;) 윙백쪽은 없다 시피(장원석, 전재호 정도? 안태은은 버리고 이세주는 에휴 -_-;; ) 한 상황에서 측면 수비수를 데려왔으니 (것도 전재호가 부상입은 시점에서!) 이득이긴 해도 올해 정도 빼면 08년부터 작년까지 꾸준히 어느정도 경기를 나온편이었는데 갑자기 트레이드된다니 조금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김영빈 좋아하는 모 분께는 애도를) 전보훈은 의외인게 작년 멤버중 올해 살아남은 몇 안되는 경우지만 남패전 이후 공홈이나 매거진에서도 사라져서 관둔줄 알았는데 갑자기 트레이드 되는군요 -_-;;

일단 트레이드로 윙백쪽 보강은 마쳤고 이제 용병들 오피셜 뜨고 다음 경기에서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_-;; (다음달 경기중 3승 1무, 못해도 2승 2무 정도는 해야 가망이 있으니)
2011/07/28 11:55 2011/07/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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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K리그 베스트 후기 유병수 축구화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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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확인했더니 웬 부재중 전화가 와있어서 전화해봤더니 KBS라길래 부재중 전화때문에 전화했는데 무슨 일인지 물어봤더니 이름 좀 알려달라길래 말해줬더니 비바 K리그 베스트 후기로 당첨되었다는 전화.

그리고 방금전 비바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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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난번 6라운드 성남전때 경기 끝나고 축구화 던져줬을때도 바로 앞에 떨어져서 못받았고 (하프타임쯤에 한줄 앞으로 갈까 하다가 말았는데 갔었다면?) 매번 홈경기마다 차주는 싸인볼도 N석에 있을때는 매번 뒤쪽에 있어서 못받고 한번 W석 갔을때는 받아보겠다고 앞쪽으로 나갔다가 좀 뒤쪽으로 줘서 못받고 이런거 언제나 받아볼까 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쓴거였는데 당첨이라니!
2011/07/12 01:45 2011/07/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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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 CAANOO 1.6.1 펌웨어 공개

2011/07/10 09:30, 글쓴이 Gunmania


 GPH가 8일자로 CAANOO의 1.6.1 펌웨어를 공개하였습니다. 1.6.0 펌웨어가 나온지 약 6개월 만에 나온 펌웨어 업데이트입니다.

 수정 내역은

1. 한방 업데이트 문제

: 윈도우7 또는 비스타에서 SD 카드 포맷시 블럭 사이즈 변경 (기본 512)을 한 SD CARD를 가지고 한방 업데이트를 하는 경우 제대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문제 수정.

2. 내부 부팅 시퀀스 변경

: 부팅 시 퀀스에 문제로 SD 카드를 삽입 한 상태에서 메뉴를 진입 하여도 종종 SD CARD 가 인식이 되지 않는 문제 수정.

3. 부팅 로고 변경

이며 공식 홈페이지(FunGP)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최근 몇달 들어 GPH가 평소에 그 잘해주던 AS도 보냈는데 수리가 안되서 왔다는 등 안좋은 얘기가 나오고 있고 펌웨어는 이미 안나온지 한참 되었고 발매 예정인 게임 조차 안나오고 있으며 그 외의 움직임도 거의 없어서 불만도 나오기 시작했고 함께 이러다가 진짜 망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나 아직 안죽었다'라고 말이라도 하고 싶었던걸까요?

 펌웨어 업데이트의 내용은 기능 추가도 아니고 단순히 버그 픽스 수준인데 6개월만에 나왔다는건 내부적으로도 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카누도 슬슬 끝나가는거 같고 (예전부터 그랬지만) 제발 다음 기기라도 제대로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_-;;
2011/07/10 09:30 2011/07/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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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 S7 액정 수리 완료, 그러나 또 고장!

빌립 S7 액정 파손 관련한 포스팅을 몇달전에 했었는데(http://gunmania.kr/tc/241) 며칠 전, 에버런 노트 상판을 싸게 구해서 (액정만 신품으로 구하는 가격의 절반정도니) 액정만 교체해서 살려냈다.

그리고 한 며칠 잘 가지고 놀다가 오늘 안드로이드 좀 올려볼까나 하고 SD카드에 설치를 위해 SD카드를 뽑다가 SD카드가 파손(..)
이 SD카드가 멀쩡하면 모를까 케이스가 내구성이 개판이라 작살이 나길래 샌디 512M 케이스로 억지로 이식시킨거였는데 접합부가 갈라지고 PCB가 휘더니 급기어 플래시의 일부 핀 납땜이 떨어져 버렸다(..)

일단 데이터라도 살리자 하고 꾹 눌러서 끼운뒤 백업 시도중 실수로 손을 떼버리고 다시 시도하니 포맷하라고 뜬다(..) 다행히 포맷은 되는거 봐서 완전히 맛간건 아니고 냅두면 복구 시도는 가능할듯 싶어서 일단 방치(..)

그 이후 가지고 노는데 어? 갑자기 키보드하고 터치패드가 안먹는다. 분해하고 난리를 쳐도 안되서 포기하고 재조립 하는데 전원버튼을 잘못 끼워서 다시 끼우려는 찰나 PCB에 붙은 전원 스위치도 파손(..)

안그래도 DMB 안테나 파손에 인디케이터 커넥터 파손으로 안들어옴, USB 단자 파손, 액정 베젤 깨짐 (이거는 액정 교체할때;) 도 모자라서 이제 키보드/터치패드가 뻗고 전원 스위치까지 날려먹었다(..)

안그래도 돈없는데 일이 왜 이렇게 꼬이냐 -_-;;
2011/07/04 21:41 2011/07/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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