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여행 일기장

오늘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그냥 한번 둘러보던 중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글을 발견.

'[참여요망]소니에릭슨쪽으로 크랙 관련 집단분쟁고소 진행하고자 합니다 50명 이상 모집합니다'

안그래도 크랙때문에 센터 갔다가 무상수리 거부받은게 생각나서 눌러봤습니다.




▲ 네이버 카페 글 내용

내용은 역시 크랙이 자주 발생하는것과 관련된 것이고 50명 이상을 모아서 집단 소송을 하겠다는 내용.

추가로 크랙이 발생한 사람은 메일로 연락을 달라는 것입니다.

안그래도 4월에


이렇게 크롬부분에 크랙이 생겼었고 용산 센터에서는





저 부분은 보증기간이 끝났고 흔히 발생하지도 않아서 무상 처리가 안될것이 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호환품 하우징을 구해서 교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와 같이 엑스페리아 X1에서 크랙이 발생한 경우는 '일부의 문제'로 볼 수 없을 정도로 크랙이 발생했다는 말을 흔히 볼 수 있으며 크랙 부분의 AS에 대해서도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다는 경우와 유상으로 받았다는 경우 등 AS조차 일정한 기준 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크랙에 관해서도 사용자 과실로 돌리는 등 사용자를 멍청한놈으로 몰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도 위에 말했던 집단 소송에 참여할 것이며 이 글을 보시는 엑스페리아 사용자 분들중에 크랙이 발생하였으며 AS센터에서 수리또는 유상판정을 받으신분, 또는 센터 방문은 하지 않으셨지만 크랙이 발생한 사진을 찍어두신 분께서도 여기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크랙 관련 집단소송 준비 글은 http://cafe.naver.com/bjphone/994015  입니다.
(해당 카페에서 탈퇴 당하신 분들도 꽤 있고 내 연락처라던가 하는게 특정인 한사람에게 들어가는게 싫으신 분들도 있을것 같아서 현재 소송을 준비중이라는 분께 따로 홈페이지라던지 만드는것이 어떤가에 대해서 리플을 달아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용 안드로이드로는 크게 5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4개는 안드로이드 버전의 차이고 나머지 2가지는 적용된 스킨이나 UI의 차이입니다. 이중 4개를 써보고 각각 버전별 비교(?)를 해봅니다.

* 안드로이드 2.0.1 Hero 빌드(HTC Sense UI 적용) : 속도 크게 느리지 않음. 그러나 커널이 2.0.1 클린과 같음에도 백라이트 컨트롤이 불가능해 밝기가 고정되고 WiFi 불가, 내장된 어플들은 아직 커널이 미완성되서 못쓰는것이 다수 존재. 속도는 크게 느리지 않음.

* 안드로이드 2.0.1 글로시 테마 : 사용 안해봄. 그러나 글로시 테마 빼면 차이는 없고 속도 차이정도일듯

* 안드로이드_G-Pack 2.0.1 클린(G-Pack 5월 2일 버전기준) : 속도 크게 느리지는 않음, WiFi 정상, 사운드(스피커/이어폰) 정상, 백라이트 컨트롤 지원.

* 안드로이드(Xperoid) 1.6 : 사용 못해봄. 화면 뒤집힘 있음. 속도는 듣기로는 느리지 않다고 함.

* 안드로이드 1.5 Ion : 속도자체는 충분히 실사용 가능, 그러나 WiFi 안되고 여전히 화면이 뒤집혀있으며 한글 로케일 미포함, 터치스크린이 상하좌우가 바뀌어 있어서 누르려고 하는 버튼이 오른쪽 아래에 있다면 왼쪽 상단을 눌러야 눌림.

현재로서 속도는 1.5버전이 가장 빠른데 이놈은 완성도가 아직 한참 떨어지고 어플 호환성도 많이 떨어져서 쓰기는 곤란할것 같습니다. 2.0.1버전이 빨리 안정화 되어야 할듯 싶습니다.

오늘 배터리 교체하느라 배터리 커버를 여는데 크롬부분이 뭔가 이상해서 보니 드디어 크랙 당첨(-_-;;)

센터가서 크롬부분 교환받아야할텐데 내가 중고로 3번째 구매자이다보니 최초 개통일을 모르는데 0910주차라 AS 기간도 간당간당할것 같고 설령 무상기간 남았다고 해도 반대쪽 크롬 모서리에 찍힌자국 있는데 이거가지고 부주의로 생겼다느니 뭐니 할까봐 불안한...

중고로 구할때 두번째 구매자였던분이 하판 크랙으로 하판 한번 교체받았다고 하시는데 그 외에 크롬부분에 찍힘이 있어서 빨리 크롬에 크랙이나 생겨서 교환받아야지 했는데 정작 크랙 생기니 웬지 불안해진다.

일단 수리를 받긴 받아야할텐데...

얼마전 Xperoid와 X1Ubuntu의 개발 중단 관련 포스트(http://gunmania.kr/tc/99)를 올렸었습니다. 역시나 그 이후로는 개발중이던 버전마저 배포할 의사가 없는지 새로운 버전이 올라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그 글에 언급되었던 사람이 이어서 만들면서 새 쓰레드를 띄웠을까 X1 롬 포럼을 뒤지다가 HOWTO run ANDROID on X1이라는 쓰레드(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650559)를 발견했고 뭔가 해서 읽어봤습니다만 읽어보니 설치 방법이라 뭐 별 다를것 있을까 하고 읽어나 보자 하고 읽어 봤는데

단순히 설치만 하는게 아닌 커널 업데이트 및 GPS 끄라는 설명까지 있길래 확실히 뭔가 차이가 있을까 해서 시키는대로 커널도 3월자 커널로 올리고 GPS도 끄고 무선랜도 3월자 커널과 호환되는 모듈파일로 바꾸고 사용해본결과

확실히 빨라졌습니다. 아주 빠른건 아니지만 적어도 제가 쓰던 WM6.5롬(조금 느린감이 있었지만 쓸만)과 비슷한 체감속도였습니다. 게다가 그동안은 드라이버도 제대로 없어서 잡지 못했던 GPS가 계속 켜져있어 배터리를 잡아먹고 발열도 장난 아니었는데 이것을 해제하니 발열도 예전에 따끈따끈하던 수준(-_-;;)에서 지금은 그냥 조금 땃땃한 수준(?)으로 많이 줄었고 배터리 사용시간도 늘어났습니다.

또한 제대로 안되던 전화 다이얼도 잘 되더군요(이거는 롬을 WM6.1로 바꾸고 해결했지만 커널과도 영향이 있을겁니다)
그 나오려고 했다는 사운드 및 블투 지원되는 버전에 이것까지 적용되었다면 훨씬 더 쓸만했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여기까지이고 설치 방법은 이미 2월 21일자 빌드를 사용중이라는 전제 하에

이 두 파일을 받으시고
zImage_kovsky_20100325.zip 를 압축풀면 나오는 zImage 파일을 21자 빌드가 깔린곳의 zImage에 덮어 씌우고
wlan-modules_20100325.zip 를 압축풀면 나오는 modules-2.6.27-01006-ga30aafa-dirty.tar.gz 를 21자 빌드가 깔린곳에 넣으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평소 실행하던것처럼 실행하시면 되며 확실히 빨라진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 3월 27일 수정 : 커널 및 모듈을 14일자에서 25일자 버전으로 변경

* 추가 : 지금은 국내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XDA의 것에 몇몇 어플을 넣고 제가 팩형식으로 만들어 배포중입니다. 블로그 옆의 카테고리에서 모바일 왼쪽의 +를 누르시고 Android_G-Pack 카테고리를 선택하셔서 최신 버전을 받으시면 됩니다.

소니 에릭슨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용 안드로이드인 'Xperoid'와 엑스페리아용 우분투 8.04(X1Ubuntu)의 개발자이신 fatsal님께서 엑스페리아를 분실하셔서 더 이상 Xperoid와 Ubuntu for X1의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 엑스페리아용 안드로이드 2.1인 Xperoid

▲ 엑스페리아용 우분투 8.04인 X1Ubuntu

포럼의 원문을 보면

라고 나와있습니다.

내용 그대로 X1을 분실해서 더 이상 프로젝트를 진행할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다음버전에서 블루투스와 사운드 지원이 될것 같은 분위기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다만 조금이나마 기대를 해볼수 있는것은 그냥 끝이 아니고 vdelf라는 사람이 이어서 하려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이어서 할 사람은 있으니 다행이랄까요.

얼마 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모바일 6.5의 다음 버전인 윈도우 폰 7을 발표했다.
많이 바뀔거라는 말은 듣고 있었지만 그래도 기존 윈도우 모바일에 대한 호환성을 쉽게 버리지는 못할테니 그리 많이 바뀌지 않을줄 알았더니 이건 완전히 기존의 윈도우 모바일과는 전혀 딴판이다 우선 몇몇 예를 들자면

1. 어플리케이션
- 기존 어플과의 호환성을 버렸다. 기존의 수많은 WM 어플은 호환되지 않고 앞으로 나올 WP7 전용 어플만 써야한다. WP7이 잘된다면 어플이 많아질테니 나오고 나서 얼마간은 참을수 있겠다지만 문제는 WP7이 실패한다면 그냥 WP7 기기 구매자들은 어플도 없는 말 그대로 반쪽짜리 스마트폰을 쓰게 되는것이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인증받은것만 가능하게 한다는데 이것 또한 기존의 WM과는 완전히 다르다 기존 WM의 경우 지금까지 대부분 액티브싱크나 cab파일로 설치를 해왔고 일부는 MS에서 연 마켓플레이스에서 받을수 있는 등 선택의 폭이 넓었지만 WP7에서는 마켓플레이스에서만 받을수 있는듯하다. 안드로이드도 기본적으로는 마켓에서 받지만 apk 파일을 직접 설치할수 있는것과는 반대로 아이폰에 가까운 경우다.

물론 인증받은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할수 있다면 안정성은 좋아지겠지만 반대로 MS 마음에 안드는 어플이 있다면 그것이 아무리 좋아도 쓸수 없게 된다는것이다.

2. 개발 환경
- 윈도우 모바일에서는 네이티브 코드로도 개발이 가능했고 내가 알고있는게 맞다면 대부분 네이티브 코드로 작성되었을텐데 WP7 부터는 XNA, 실버라이트, .NET CF로 기본적으로 일반 개발자는 네이티브 코드로 개발이 제한될것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차이가 많이 줄었겠지만 .NET기반이 아직 네이티브보다는 느린것으로 알고있고 기존 네이티브 코드로 개발하는데에 익숙한 개발자은 더이상 네이티브 코드로 개발하지 못하니 분명한 단점으로 보인다. 네이티브 코드를 쓰게 한다고 해서 크게 안좋아질것도 없는데 괜히 .NET을 띄우려는듯하다.

3. UI
- 기존의 윈도우 모바일보다 보기 훨씬 좋다고 한다. 이부분은 나도 그렇게 생각하나 나는 지금까지 '핸드폰'이 아니고 '컴퓨터'에 가까운 WM의 UI가 더 마음에 들었다. 일단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니 접어두고

문제는 핸드폰 제조사에서 마음대로 바꿀수 없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WP7 기기이기만 하면 어떤 제조사인지 상관 없이 같은 방법으로 쓸수 있어 편하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제조사 특유의 UI가 사라지면서 그냥 거기서 거기인 기기만 나올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HTC Sense, Touch Wiz(개인적으로는 터치 위즈도 마음에 드는 편이다) 등 각 제조사의 특징이었던 UI가 없어진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본다. 애플이야 아이폰 OS를 자기들만 쓰니 그 UI 자체가 자기들의것이니 바꿀필요가 없다고 치지만 WP7은 MS 혼자쓰는 OS가 아닌 여러 제조사에서 탑재할 OS인데 이건 아닌것 같다.

4. 하드웨어 스펙에 대한 제한
- 하드웨어 스펙 제한이 어느정도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최소 사양이란게 너무 높은듯 싶다. CPU의 경우 최소한 스냅드래곤급은 되야한다고 하고(이건 확실하지 않은 얘기이지만) LCD 해상도는 WVGA 이상, 스타일러스 X, 최소한 홈,검색,뒤로가기 버튼은 있어야 하는등 제한이 좀 지나치다고 본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러면 그냥 거기서 거기인 기기만 나올것같다.
CPU의 경우 앞으로 나올 기기들은 대부분 그정도일테니 넘어가고 WVGA 이상이라면 블랙잭/미라지 같은 기기는 더이상 나올수 없다는 얘기고, 스타일러스가 None으로 되어있는데 손 터치도 좋지만 필기인식등의 용도로 스타일러스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6.5처럼 선택으로 두게 했으면 더 나았을것을 왜 굳이 제외를 시켰을까.

위 내용등을 종합해보면 결론적으로 WP7은 기존의 WM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고, 어떤 부분(제한 등)은 애플을 닮기도 했는데 기존의 컴퓨터같은 WM이 마음에 들었던 나로서는 WP7은 그저 왜 나왔는지 이유를 알수없는것일뿐이다.

말로는 기존 wm은 WP Classic으로 바꿔서 계속 지원을 한다지만 말이 좋아 지원이고 제조사에서는 더이상 기기도 안낼테고 어플도 줄어들텐데 기존에 잔뜩 풀린 WM 기기들만 죽이는걸로 보이는게 전화기능 없는 WM도 과거에 WM Classic으로 이름을 바꾼후 더이상 이렇다할만한 새로운것이 나오지 않았으니 Classic이라는걸 단는 것이상 죽었다는 말밖에 더 되지 않나 싶다.

WP7을 종합해보면 오히려 기존 WM과는 정 반대로 애플을 닮아가는 모양인데 이점이 심히 우려스럽다.

TPHolic에서 Lanius 님께 X200 클릭버튼을 공익 받아서 D.I.Y King님의 T60p 치코니 키보드 개조방법(http://tpholic.com/xe/1461427)을 보고 개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써본 TP는 t30 하나를 빼면 t30,t41,t43,i1200 모두 nmb라 치코니를 한번 써보고 싶었고 이번 t60p가 마침 치코니인데 이럴때는 차라리 NMB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어차피 키감도 NMB보다 별로인것 같지만 말이죠.

개조를 위해 기존의 버튼을 고정해주는 플라스틱 구조물(?)은 과감히 부수고 X200의 것을 위에 부분 잘라내고 바닥의 튀어나온부분은 자르고 간뒤 순간접착제로 완료하였고 결과는 사진과 같습니다.

TP 트랙포인트 버튼에는 띠가 있어야 보기 좋은데 6 시리즈는 띠도 없고 모양도 영 이상해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제 마음에 드는군요. 터치패드가 작아서 X300같은 느낌은 안날줄 알았는데 들어서 옆에서 보니 웬지 X300같은 느낌입니다.

전화 수신은 됩니다. 다만 통화끝나고 홈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뻗습니다.

발 신도 통화기록을 이용하면 발신이 됩니다만 역시 통화후 홈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뻗습니다.

번호 눌러서 전화하려고 하면 또 뻗습니다.

결론은 '통화 자체는 된다' 군요

1) 지난번에 못찍었던 초기화면입니다. 저 안드로이드 그림(?)을 터치하면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되어있으므로 오른쪽 하단의 언어변경을 눌러주셔야합니다.

2) 바탕화면(?)이 허전해서 보니 지도가 사라졌군요.

3) 브라우저입니다. WM의 오페라 모바일이나 IE는 딱맞게 안나오는데 안드로이드의 브라우저에서는 딱맞게 나오는군요.

그런데 사파리와 같은 웹킷기반이라 아이폰으로 인식하는지 아래쪽에 애플리케이션 설치버튼이 있습니다(-_-;;)

4) 안드로이드 마켓입니다. ASTRO가 구버전이 깔려있어서 구버전이라고 100초 기다리라고 하길래 마켓에서 다운받았는데 잘됩니다.

5) 구글 맵스입니다. 19일 빌드까지만해도 있었는데 없길래 직접 구해 깔았는데 동일버전인지는 모르곘습니다. 웬만한건 잘됩니다만 확대를 많이했더니 한번은 바탕화면으로 튕기더군요.

6) 주소록입니다. 이건 뭐 별다른게 없으니 넘어갑니다. WM과 다른점은 등록하거나 할떄 자동으로 구글 계정과 연동한다는점이군요.

7) MP3 플레이어입니다만 MP3 파일 선택하니 여기서 뻗더군요. 그냥 리셋했습니다.

8) 내장된 메일 프로그램은 pop3 등 설정하기 귀찮아서 내장된 GMail을 실행시켜봤습니다.

9) 날씨입니다. 별다른건 없습니다.

10) 역시 뉴스입니다만 별다른건 없습니다.

11) 이미지 뷰어입니다. 역시 별다른건 없습니다.

12) 유튜브가 21일 빌드에서 사라져서 ODROID라는 기기에서 돌리는놈으로 깔았습니다. 위에 유튜브 로고가 안박혀있는점이 다르군요.

13) 문자메시지입니다. 송/수신 둘다 잘됩니다만 아쉽게도 한글은 안됩니다. 두번째 문자보면 내용이 없는데 저게 원래 한글입니다. 어떤분 말로는 SK쪽에서 설정을 해줘야한다는데 이건 무리일거고 누군가 제대로 보내지게 패치하는걸 만들길 바래야곘습니다.

 

14) 문제의 전화기능입니다. 숫자 입력은 세자리라 그런지 성공했습니다만 통화버튼 누르면 뻗는군요 여기까지입니다.

- 일단 21일 빌드로 인해 무선랜도 사용이 가능해지고 속도도 비교적 빨라졌습니다만. 무슨 이유인지 말도 없이 유튜브, 구글맵스, Twitroid가 빠졌습니다(더 빠졌을지는 모르곘으나 제가 아는건 이정도입니다). 또, 앱 설치하는 프로그램등 빠진게 좀 있네요.

개 발자분이 보면 5일 빌드에는 initrd.gz 파일을 빼고 올리셔서 따로 받으라고 링크를 걸었었고 19일 빌드에는 calibration를 빼고 올리셨는데 따로 받으라는 말이 없어서 Wi-Fi를 못썼고 이번 21일 빌드에는 haret.exe 파일과 STARTUP.TXT 파일을 빼고 올리신탓에 haret.exe는 구버전에서 추출하고 STARTUP.TXT는 포럼 글내용대로 복사해서 만들고 유튜브, 구글맵스도 빠져서 구하느라 애먹었군요.

일단 지금같은 속도로 새 빌드만 나온다면 몇달내로 쓸만해질것 같습니다


* 추가 : 지금은 국내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XDA의 것에 몇몇 어플을 넣고 제가 팩형식으로 만들어 배포중입니다. 블로그 옆의 카테고리에서 모바일 왼쪽의 +를 누르시고 Android_G-Pack 카테고리를 선택하셔서 최신 버전을 받으시면 됩니다.

이어서 올립니다. 재부팅하고 찍었습니다.

1) 문자메시지 어플입니다. MS-SMS와 비슷한 방식같습니다. 가상 키보드는 한글 입력이 안되는것 같네요

2) 흠 이게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기억이 맞다면 마켓일겁니다. 이놈은 인터넷 연결 안되면 아예 하얗게만 나오는군요

3. '음악' 을 실행시켜봤습니다. WM에서 쓸때 Storage Card\My Documents\My Music에 음악파일을 넣어놨었는데 이상하게 라이브러리 검색을 해도 안나오는군요. 그덕에 재생화면은 못찍었습니다

4) 설정에 들어가봤습니다. XPEROID라고 적혀있고 안드로이드 버전 2.1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커널은 2.6.27이군요.

5) 요건 이미지 뷰어인데 이것도 이상하게 WM에서는 Storage Card\My Documents\My Pictures에 넣어놓은 사진이 잘 보였는데 여기서는 안나오는군요. 덕분에 이놈도 못찍었습니다

 

6) 내장된 유튜브입니다. 역시 네트워크 연결이 안되서 지금 상태로 동영상을 볼수는 없습니다.

그 외의 캘린더 등은 구글 계정 설정 페이지만 떠서 안찍었고 Twitroid는 로그인 화면에서 막혀서 안찍었습니다.


* 추가 : 지금은 국내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XDA의 것에 몇몇 어플을 넣고 제가 팩형식으로 만들어 배포중입니다. 블로그 옆의 카테고리에서 모바일 왼쪽의 +를 누르시고 Android_G-Pack 카테고리를 선택하셔서 최신 버전을 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