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Day.7 / 2018. 4. 17
#12
힐튼 도쿄 조식
아시아나 OZ1135 HND-GMP
마지막 조식. 내려갔더니 자리가 거의 차서 안쪽 방으로 안내받았다. 덕분에 조용히 먹은듯.
나름 종류도 많았는데 사진을 별로 못건졌다.
연어는 아래 사진처럼 소세지 코너에도 있고 일식 코너에 구이도 있어서 덕분에 잘 먹었다.
사실 위치도 사알짝 애매하고, 군데군데 오래된 느낌은 있어서 불만스러웠는데 마지막 이 조식 덕분에 불만이 싹 날라갔다.
맛있다고 신나게 가져다 먹었더니 소화안되서 체크아웃 시간 다될때까지 누워있느라 마지막날이니 빨리 체크아웃하고 더 보고 가려던 계획도 깨먹었을 정도
그래도 체크아웃하고 어제 가족들 구경 못시켜준 시부야도 슥 돌고, 마지막에 긴자로 넘어갔었는데 이쪽에선 사진을 하나도 못건졌다.
여튼 이제 공항 가는길. 갈땐 케이큐 탔으니 이번엔 모노레일. 다이몬에서 하마마스쵸로 갈아타는데 살짝 헤맸다.
일단 보통은 보내고 다음에 오는 쾌속 타기로. 사실 쾌속이 1분 더 늦게 도착하는데, 보통이 의외로 사람 많길래 보내버렸다.
공항 가는길 창가 풍경.
금방 공항 도착. 케이큐도 엘리베이터도 있고 해서 그닥 답답하진 않은데 모노레일은 듣던대로 진짜 딱 붙어있는 수준이라 더 가깝다.
체크인 카운터 확인
체크인 카운터. 사람은 많았다.
의외로 보안검색대는 널널하다고 떠있었는데 체크인 다 하고 나니까 중앙쪽은 15분정도로 대기시간이 늘었다.
좀 더 걸어서 북쪽 검색대로 입장.
면세구역 구경하는데 CIQ 홍보관이 이렇게 있다.
면세점 술 코너. 히비키는 역시 품절.
예전에는 공항 면세 술 코너 잘 안봐서 몰랐는데 여긴 어떻게된게 시내보다 면세점 술값이 한참 비싼지 모르겠다.
이제 게이트로 이동. 귀국때도 구석탱이 당첨.
보딩패스. 작년 탑승 카운트는 다 날아가버렸다.
돌아다닐땐 별로 안왔는데 출발할때 되니 내리는 비.
그리고 명불허전 고물 비행기. 스크린 맛가서 이러고 있었다.
저녁 기내식. 그래도 김포-하네다라서 박스밀이 아니고 제대로 나온다. 맥주도 있고.
김포 도착. 저번엔 NH867 탔는데 이번엔 더 나중에 도착했다.
힐튼 도쿄 조식
아시아나 OZ1135 HND-GMP
마지막 조식. 내려갔더니 자리가 거의 차서 안쪽 방으로 안내받았다. 덕분에 조용히 먹은듯.
나름 종류도 많았는데 사진을 별로 못건졌다.
연어는 아래 사진처럼 소세지 코너에도 있고 일식 코너에 구이도 있어서 덕분에 잘 먹었다.
사실 위치도 사알짝 애매하고, 군데군데 오래된 느낌은 있어서 불만스러웠는데 마지막 이 조식 덕분에 불만이 싹 날라갔다.
맛있다고 신나게 가져다 먹었더니 소화안되서 체크아웃 시간 다될때까지 누워있느라 마지막날이니 빨리 체크아웃하고 더 보고 가려던 계획도 깨먹었을 정도
그래도 체크아웃하고 어제 가족들 구경 못시켜준 시부야도 슥 돌고, 마지막에 긴자로 넘어갔었는데 이쪽에선 사진을 하나도 못건졌다.
여튼 이제 공항 가는길. 갈땐 케이큐 탔으니 이번엔 모노레일. 다이몬에서 하마마스쵸로 갈아타는데 살짝 헤맸다.
일단 보통은 보내고 다음에 오는 쾌속 타기로. 사실 쾌속이 1분 더 늦게 도착하는데, 보통이 의외로 사람 많길래 보내버렸다.
공항 가는길 창가 풍경.
금방 공항 도착. 케이큐도 엘리베이터도 있고 해서 그닥 답답하진 않은데 모노레일은 듣던대로 진짜 딱 붙어있는 수준이라 더 가깝다.
체크인 카운터 확인
체크인 카운터. 사람은 많았다.
의외로 보안검색대는 널널하다고 떠있었는데 체크인 다 하고 나니까 중앙쪽은 15분정도로 대기시간이 늘었다.
좀 더 걸어서 북쪽 검색대로 입장.
면세구역 구경하는데 CIQ 홍보관이 이렇게 있다.
면세점 술 코너. 히비키는 역시 품절.
예전에는 공항 면세 술 코너 잘 안봐서 몰랐는데 여긴 어떻게된게 시내보다 면세점 술값이 한참 비싼지 모르겠다.
이제 게이트로 이동. 귀국때도 구석탱이 당첨.
보딩패스. 작년 탑승 카운트는 다 날아가버렸다.
돌아다닐땐 별로 안왔는데 출발할때 되니 내리는 비.
그리고 명불허전 고물 비행기. 스크린 맛가서 이러고 있었다.
저녁 기내식. 그래도 김포-하네다라서 박스밀이 아니고 제대로 나온다. 맥주도 있고.
김포 도착. 저번엔 NH867 탔는데 이번엔 더 나중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