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여행 일기장

검색 :
RSS 구독 : 글 / 댓글 / 트랙백 / 글+트랙백

#1 1일차: 아시아나 OZ711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 출발

타이베이 Day.1 / 2018. 6. 3
#1
아시아나 OZ711 ICN -> TPE A333(Y)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발. 완전 새벽 피크타임은 아니지만 사람 많은 시간대라 오래 줄서기 싫어서 서울역에서 체크인했다.
출국심사까지 되는 줄 알았는데 출국심사는 7시부터였다. 그래서 일단 체크인만 하고 탑승.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행히 출국장은 적당히 기다릴만했다. 출국장까지는 사진 못찍으니 사진은 없고 바로 면세 찾으러 ㄱㄱ
여기도 적당히 기다릴만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깐 라운지 들렀다가 게이트로 넘어왔더니 오늘도 붙어있는 지연 안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고 갈 비행기. 예약할땐 747이라더니 A333으로 바뀌어버렸다. 747 한번도 못타봤는데 뭔가 안맞는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적당히 기다리니 탑승 시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낡은 A333인데 세이프티 인포는 깨끗하다. 새로 뽑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콘센트도 없고 모니터도 6.5인치짜리 폭탄이라니 ㅜ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번 하네다때처럼 스크린이 뻗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답답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내식타임. 역시 박스밀인데 이번엔 따로 특별식은 안시켰다.
그나마 박스밀 중에서 얘가 밥 좀 적은 것 빼면 맛은 제일 나은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심히 달려서 도착 직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착륙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려서 공항 안으로. 한국 시간으론 13시 11분이니까 3시간 조금 안되게 걸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수하물 찾으러 가는 길.
작년 에바 첫비행기 타고 왔을땐 수하물이 무게 제한만 있고 갯수 제한 없으니까 찾는데 한세월이었는데 다행히 빨리 나왔다.

수하물 다 찾고 그 다음은 공항철도 타러 이동.

2018/06/10 12:29 2018/06/10 12:29


이 글의 관련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