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관할의 수도권 전철역을 보면 개찰구의 교통카드를 접촉하는 부분에 흔히 사용되는 티머니 혹은 캐시비가 아닌 낯선 로고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로고의 정체가 이번에 체험해본 레일플러스이다. 기본적으로 흔히 사용되는 교통카드와 같이 버스, 지하철 탑승시나 전자화폐 개념으로 결제시 사용이 가능하고 추가적으로 일반 여객철도의 승차권 구입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이달 중순 수도권 전철 개통 4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한정판 카드를 제외하면 아직 출시되지 않아 직접 구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체험단 선정과 함께 카드를 지급받았다.
레일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위와 같은 디자인으로 소개하고 있으나 실제로 받은 카드의 디자인은 아래와 같다.
디자인 자체는 한정판으로 출시된 카드와 흡사한데 차이점이라면 한정판에는 KTX가 아닌 통근형 전동차가 그려져 있고 배경색이 노란색이라는 점이 다르다. 현재 디자인 공모를 진행중이라는 것을 봐서 실제 발매되는 카드의 디자인은 이와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직접 카드를 사용해 본 결과 인천 지역의 버스에서도 문제 없이 동작했으며 지하철에서도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현재는 코레일 역사 내에서만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충전하기가 마땅치 않다는 점이 아쉬웠다. (아무래도 아직 많이 사용되지 않다보니 스마트폰의 NFC를 이용한 잔액 확인 앱 등으로 확인해도 레일플러스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
충전 문제의 해결이 시급해 보이며, 이전에 나온 얘기대로 코레일멤버십이 포함된 카드를 출시하여 차별화를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레일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위와 같은 디자인으로 소개하고 있으나 실제로 받은 카드의 디자인은 아래와 같다.
디자인 자체는 한정판으로 출시된 카드와 흡사한데 차이점이라면 한정판에는 KTX가 아닌 통근형 전동차가 그려져 있고 배경색이 노란색이라는 점이 다르다. 현재 디자인 공모를 진행중이라는 것을 봐서 실제 발매되는 카드의 디자인은 이와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직접 카드를 사용해 본 결과 인천 지역의 버스에서도 문제 없이 동작했으며 지하철에서도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현재는 코레일 역사 내에서만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충전하기가 마땅치 않다는 점이 아쉬웠다. (아무래도 아직 많이 사용되지 않다보니 스마트폰의 NFC를 이용한 잔액 확인 앱 등으로 확인해도 레일플러스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
충전 문제의 해결이 시급해 보이며, 이전에 나온 얘기대로 코레일멤버십이 포함된 카드를 출시하여 차별화를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