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제골 (이윤표 골 - 김재웅 도움)
- 결승골 (이윤표 골 / 영상상으로는 소콜 도움)
요즘 들어 골 장면이 주로 세트피스에서 나오다 보니까 골 장면 영상을 건질 확률이 높아졌다! 마냥 좋아하기엔 너무 세트피스 의존도가 높은가?
두번째 골은 이 영상대로면 이보 코너킥 -> 정인환 헤딩 -> 대구 수비 머리 맞고 흘러나온 볼을 이보가 슈팅한게 소콜 허벅지 맞았고 여기서 잠깐 동영상에선 그 사이의 장면을 놓쳤지만 이후 흘러나온 볼을 이윤표 슈팅, 골을 만들었는데 소콜 허벅지 맞은 후 대구 수비수에 맞지 않았다면 소콜 도움으로 정정이 필요해보인다.
모아시르 감독이 이 골 장면에서 수비수를 미는 파울이 있었다고 하는데 일단 이 영상에서 수비가 넘어지는건 두 장면이 있고, 첫번째 정인환의 헤딩 이후 대구 수비가 헤딩으로 걷어내는 장면에서는 소콜도 미세한 충돌이 있었긴 했지만 수비끼리 충돌하여 넘어졌고 두번째로는 이윤표의 슈팅 장면에서 수비가 넘어지는 것을 목격 할 수 있는데 이건 영상을 찍으면서 이보 슈팅 순간 골대쪽으로 카메라를 옮긴 상황에서 벌어져서 누가 밀었는지 이 영상으론 판독이 어려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