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설기현 영입 띄울때만해도 좋았으나 그 이후 유니폼 사태에 이재권 트레이드에 임금 체불로 한바탕 난리나고
개막전 남패원정은 선발 라인업부터 이상하게 들고 나오더니 퇴장까지 당하고 1-3패. 그나마 막판의 한골도 바람덕분에 운좋게 들어간 골.
2라운드 숭의 홈 개막전때는 포백이 아닌 쓰리백이긴 했지만 김재웅 정도를 빼면 괜찮은 라인업이 나왔지만 (상대기 강한것을 감안해도) 답답하게 경기하더니 0:2 패. 경기 자체를 떠나서 티켓팅도 제대로 안되서 두시간 가까이 줄서서 겨우 시즌권 수령하고 원정석은 갑자기 맘대로 천석을 넘겨서 추가 배정을 하질 않나 섹터 분리도 제대로 안해서 W프리미엄석에 아무나 앉고 경기장 일주가 가능하질 않나 완전 난장판이고.
그래도 이번 라운드는 어떻게 이기겠지 싶었는데 여전히 대책없이 경기하고 0-1 패.
3경기 3패 1득점 6실점 -4 득실로 같이 3전 전패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15위. 그래도 강등권.
다음 라운드는 그 16위 대전과의 홈경기. 여기서도 못이기면 8강은 개뿔 2부리그 8강 가게 생겼다.
어떻게 이런건 잘 알고 다음 경기 케이블 중계가 두군데나 붙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