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5일에 첫 핸드폰으로 햅틱(SCH-W420)으로 구입헀었습니다. 원래는 SPH-M4500이나 미라지 나오면 미라지를 사거나 혹은 블랙잭을 살 '뻔' 했었고, 최종적으로 미라지 나올때까지 기다려서 사려고 하고 있었는데 '그냥 일반폰으로 사라'는 말 덕분에 그냥 어쩔수 없이 포기하고 대신 일반폰으로는 사는데 (비교적) 비싼놈으로 사버리겠다 마음먹고 샀었습니다.
당시 출고가 81만원에 할부지원 2년해서 24만원(월 1만씩할인) 할인해서 약 57만원에 가입비 없이 가입했었고 WM도 아닌 주제에 뻑하면 백화되거나 상단바가 사라지거나 혹은 재부팅 되고 속도도 다른폰에 비하면 느려서 은근히 짜증나게 만들던 놈이고 그냥 막굴려서 상태도 안좋다가 09년 10월쯤에 그동안 물에 담그고 게임해도 멀쩡하던놈이 한번 집어 던진 이후로 화면이 안나와서(그런데 전원 켜고 대충 전화버튼 있을만한 위치 눌러보니 전화도 걸리기도 하고 받기도 되더군요 -_-;;) 약 한달정도 핸드폰 못쓰다가 블랙잭을 구해서 USIM 바꿔끼워서 쓰다가 올해 2월에 엑페 사려고 하면서
할부지원을 깨고(당시 남은 할부금은 할부지원 뺀 기준으로 10만정도) 남은 할부금 10만원 내고 엑페 신규가입으로 살까 아니면 그냥 중고로 살까 하다가 엑페 중고로 구하고 5월쯤에 할부 끝나면 데이터 요금제나 가입하려고 했는데 드디어 할부가 끝나는군요.
아래는 각각 할부 지원과 할부 조회 정보입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