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4 / 블라디보스톡 2일차
#3 수프라 - 현대호텔 - 개선문 - Pizzaiolo - 독수리전망대 - 무미트롤
어제 저녁에 미리 장봐놨던것들 꺼내서 간단하게 아침. 냉장고도 있고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해서 좋다.
새우도 사서 이렇게 먹었어야되는데 못한게 아쉽..
#3 수프라 - 현대호텔 - 개선문 - Pizzaiolo - 독수리전망대 - 무미트롤
어제 저녁에 미리 장봐놨던것들 꺼내서 간단하게 아침. 냉장고도 있고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해서 좋다.
새우도 사서 이렇게 먹었어야되는데 못한게 아쉽..
TV가 나오긴 하는데 뭐 알아듣지도 못하는거니 ㅇㅇ
호스텔 안에서도 이렇게 먹을거나 기념품을 판다. 근데 딱히 땡기는건 없어서 패스.
어제 저녁에 실패한 수프라 재도전. 일요일이고 점심 오픈 전에 와서 그런지 그래도 금방 들어왔다.
맥주하나에 낑깔리에 뼈붙은 양고기 샤슬릭 포함 이렇게 시켰는데...
생각보다 배가 금방차서 늦게 나온 낑깔리는 다 못먹을뻔 ㅋㅋ
배불러서 소화도 시킬겸 현대호텔까지 걷기 시작. 오늘도 아르바트는 조용하다 ㅋㅋ
날씨엔 이제 슬슬 적응되서 그럭저럭 다닐만.
클레버하우스 들렸다 나오는데 버스정류장은 닭둘기들이 점령 ㅋㅋ
다시 현대호텔까지 걷는 길. 왜 이거 보고 홈플러스같은 느낌이 들었지
계속 오르막 지나니까 드디어 호텔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까 그쪽에서 올라오는 언덕길 차도쪽은 차단봉으로 막혀서 돌아들어왔다.
체크인하고 방으로!
정면쪽 방이 아니길래 바다 안보일줄 알았는데 이쪽에서도 해양공원방향으로 바다가 보인다!
별이 다섯개! 인데 이거 영 상태는 5개가 줄 상태가 아닌데..미니바엔 술 미니보틀들하고 과자나 이런거 있긴 한데 역시 가성비 안나오니까 안건드리는걸로 ㅇㅇ혁명광장 주변 백화점하고 개선문 구경하러 출발... 하는데 뱅앤올룹슨 매장이 보인다.
동네 작은데 있을건 다있네..
개선문쪽 지나서 잠수함 박물관까지... 걸어가는데 사람이 너무 없다 ㅇㅇ
굼 백화점.
여긴 저녁에 다시 와보는걸로 하고 통과.미니굼 방향으로 걸어가는 길.
역시 있을건 다 있다 ㅇㅇ 세일 붙은건 확실히 싸긴한데 디자인이 영... 구경만 하고 나왔다.
언제적 버스일까
여기서도 보이는 로이스
여기도 공사중인 하얏트.
다시 혁명광장으로. 중간에 기념품샵 있길래 들어가서 구경. 사는건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못고르겠어서 포기!
이제 해도 지고 조명도 들어온다.
버스가 이렇게 많은데 정작 한번도 안타봤네.
저녁은 피자 ㅇㅇ 샐러드는 맛있었고 피자는 괜찮은데 생각보다 많이 기름진 느낌.
코젤 다크 생맥인데 맛이 영 약하다?
독수리전망대. 추우니까 간단하게 사진찍고 바로 이동. 삼각대 없으니까 결과물이 좀 아쉽다.
전날 가려다가 실패했던 무미트롤 재도전 성공. 당황스러울 정도로 사람이 없다?
기네스 생맥에 칵테일 한잔!
호스텔 안에서도 이렇게 먹을거나 기념품을 판다. 근데 딱히 땡기는건 없어서 패스.
어제 저녁에 실패한 수프라 재도전. 일요일이고 점심 오픈 전에 와서 그런지 그래도 금방 들어왔다.
맥주하나에 낑깔리에 뼈붙은 양고기 샤슬릭 포함 이렇게 시켰는데...
생각보다 배가 금방차서 늦게 나온 낑깔리는 다 못먹을뻔 ㅋㅋ
배불러서 소화도 시킬겸 현대호텔까지 걷기 시작. 오늘도 아르바트는 조용하다 ㅋㅋ
날씨엔 이제 슬슬 적응되서 그럭저럭 다닐만.
클레버하우스 들렸다 나오는데 버스정류장은 닭둘기들이 점령 ㅋㅋ
다시 현대호텔까지 걷는 길. 왜 이거 보고 홈플러스같은 느낌이 들었지
계속 오르막 지나니까 드디어 호텔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까 그쪽에서 올라오는 언덕길 차도쪽은 차단봉으로 막혀서 돌아들어왔다.
체크인하고 방으로!
정면쪽 방이 아니길래 바다 안보일줄 알았는데 이쪽에서도 해양공원방향으로 바다가 보인다!
별이 다섯개! 인데 이거 영 상태는 5개가 줄 상태가 아닌데..미니바엔 술 미니보틀들하고 과자나 이런거 있긴 한데 역시 가성비 안나오니까 안건드리는걸로 ㅇㅇ혁명광장 주변 백화점하고 개선문 구경하러 출발... 하는데 뱅앤올룹슨 매장이 보인다.
동네 작은데 있을건 다있네..
개선문쪽 지나서 잠수함 박물관까지... 걸어가는데 사람이 너무 없다 ㅇㅇ
굼 백화점.
여긴 저녁에 다시 와보는걸로 하고 통과.미니굼 방향으로 걸어가는 길.
역시 있을건 다 있다 ㅇㅇ 세일 붙은건 확실히 싸긴한데 디자인이 영... 구경만 하고 나왔다.
언제적 버스일까
여기서도 보이는 로이스
여기도 공사중인 하얏트.
다시 혁명광장으로. 중간에 기념품샵 있길래 들어가서 구경. 사는건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못고르겠어서 포기!
이제 해도 지고 조명도 들어온다.
버스가 이렇게 많은데 정작 한번도 안타봤네.
저녁은 피자 ㅇㅇ 샐러드는 맛있었고 피자는 괜찮은데 생각보다 많이 기름진 느낌.
코젤 다크 생맥인데 맛이 영 약하다?
독수리전망대. 추우니까 간단하게 사진찍고 바로 이동. 삼각대 없으니까 결과물이 좀 아쉽다.
전날 가려다가 실패했던 무미트롤 재도전 성공. 당황스러울 정도로 사람이 없다?
기네스 생맥에 칵테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