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르꼬끄 매장에 확인차 들렸으나 문제의 보상판매 안내만 붙어있고 아직 입고가 안됬다고 하여 3일 르꼬끄 매장에 다시 들러 실물을 보면서 자세히 알아보았고 그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다.
1,2 : 홈 원정 구분 없이 상의는 7만 9천원. 하의는 3만 8천원. (긴팔의 경우 당시엔 없었으며 구단 쇼핑몰에 8만 9천원에 판매중)
3,4 : 오른팔 소매에 인천시 패치가 기본 부착. (기존 퓨마 유니폼은 별도 구입하여 부착)
5 : 엠블럼이 작년이나 제작년 유니폼 보면 진한 파랑인데 이번 유니폼엔 05년 유니폼의 엠블럼처럼 파란색이 밝은 편.
6 : 홈 유니폼의 파란색은 제작년보다 훨씬 진한 파란색. 지금까지 유니폼의 파란색 중에 가장 진한 파란색으로 검정 줄무늬만 있으면 진짜 볼만 했을텐데 아쉬운 대목. (작년 유니폼 어두워서 안보였다는 감독 언급과는 정 반대?)
7 : 원정 유니폼. 솔직히 이건 깔끔하고 발표회 사진보다 더 괜찮다. 구단에서 해명한다고 뻘짓만 안했어도 원정은 작년처럼 좀 팔렸을듯.
8,9 : 작년 유니폼 목 부분의 아듀 문학에 이어 숭의구장 입성을 자축하는 'INTO THE NEW ERA' 가 새겨져 있다. 그런데 그 위치가 왼쪽으로 쏠려 있다. 마무리가 아쉬운 대목.
10, 11 : 마킹 폰트를 확인하고 싶었지만 일단 당시 매장(신포점)에선 마킹이 불가능하다고 함. 구단 쇼핑몰 또한 현재 마킹이 안되는 상태. 다만 숭의아레나 개장 홍보(?) 영상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12 : 논란이 되는 보상판매는 작년 유니폼 상의에 한해서 가능함을 확인.
13 : 매장 방문 당시는 트레이닝 등 다른 물품은 들어온게 없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