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08년에 이렇게 나왔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는데 그 사이에 다른 기기한테 다 뺐겼다는거죠. 앱스토어 개념은 애플이 먼저 내놓고 그 사이에 스마트폰 덕분에 위치도 상당히 애매해졌고 말이죠. 거기다가 갑자기 또 중국산 A320/A330이 튀어나와서 해외쪽 개발자도 상당이 많이 뺏어(?)가고 말이죠(거기다가 이미 판도라 또는 다른 기기로 넘어간 개발자도 많은 상황에 이러면 치명타죠).
GPH한테는 거의 지금이 마지막 기회나 다름 없어보입니다. 이번 기회에 어느정도 자리잡아놓지 않으면 그 뒤로는 진짜 답이 없어 보입니다(..)
+ 위즈 낸드중 900mb 정도가 사용자 영역인데 이 부분 덕분에 불안정한게 있어서 안정화 코드 적용하느라 10초대 부팅이 25초 부팅이 되버렸죠 -_-;; 차라리 카누처럼 낸드 용량 줄이고 펌웨어 영역으로 두었으면 안정화 코드 따로 필요 없었을테고(위즈도 사용자가 넣은 파일이 깨지는거지 펌웨어 자체는 안깨졌으니) 위즈 부팅속도도 나름 괜찮았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