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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1 Day.1 인천공항 2터미널/라운지L/대한항공 KE981

2018. 2. 3 / 블라디보스톡 2일차
 #1 인천공항 2터미널 - 라운지L - 대한항공 KE981 (ICN 10:10 - VVO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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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타고 출발해서 공항 2터미널역 도착! 1터미널역에서 대부분 내리고 2터미널까지 가는 사람은 아무래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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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찍고 나가서 좀 걸어야되는 1터미널하고 다르게 터미널하고 나름 가깝다. 그리고 뒷쪽은 공항버스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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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침이라 그런지 출발편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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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들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뭐라도 먹어야 될거 같아서 들른 쉑쉑.
햄버거 하나 다 먹기 좀 그래서 아침 메뉴로 시켰는데 치즈에 계란후라이만 들었는데도 4900원이다.
맛은 먹을만한데 그냥 쉑버거랑 천원 차이밖에 안나서 가성비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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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자체는 1터미널하고 크게 다르진 않은데 천장탓인가? 더 시원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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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도 나눠졌겠다 좀 여유롭겠지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역시 아침엔 사람 많다.
귀찮아서 모바일 체크인 안하고 그냥 이코노미 카운터 갔더니 줄이...
그자리에서 모바일 체크인하고 수하물 창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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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패스 받고 출국장 통과!
보안검색대에 원통 전신스캐너도 생겼고 X레이 검사대에 수하물 바구니가 자동으로 튀어나오는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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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품 받으러 가는길에. 역시 인도장엔 사람 많다. 여유롭게 와서 다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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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쪽들은 그냥 대충 구경하고 담배만 사서 라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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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스 되는 라운지는 여기밖에 없다.
처음엔 SPC 된다더니 몇달 지난것도 아니고 한달도 안되서 바로 막히는건 뭐하자는건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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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들은 생각보단 나쁘지 않았다. 그냥 적당히 먹긴 충분한거 같고 술은 롯데답게 클라우드 생맥하고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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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전망 괜찮은 자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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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라운지 빠져나와서 게이트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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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탱이 게이트 걸려서 좀 걸어가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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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기다리니 보딩타임되서 탑승 시작. 절반 이상이 러시아 사람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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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은 B739. 저번 김해에서 김포 넘어올때 탔던거랑 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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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공은 당연히 못지나가니 중국쪽으로 틀어서 가는데 이륙 초반에 사알짝 북한땅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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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따로 특별 기내식은 안시켰는데 소고기 스튜. 그냥 뭐 적당히 먹어줄만 했다.
밥도 먹었으니 이제 수면모드로 ㄱㄱㄱ


2018/04/01 16:38 2018/04/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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