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여행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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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 vs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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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무승 (8승 2무) 끝의 간만의 승리 (2:0). 수원이 울산과 비김에 따라 승점 30점으로 승점 29점이 된 울산을 제치고 9위로 드디어 한자리수 순위로 복귀하였고 분위기만 살리면 다시 6강도 노려볼만한 상황이 되었다.

전까지는 N석에서 매번 서포팅을 했지만 홈 수원전 이후로 전남전은 전반은 W석에서 보고 후반은 N석으로 갔지만 그냥 옆에서 경기만 지켜봤고 광주전은 상황이 안되서 못가고 경남, 강원전은 같이 볼 사람이 있어서 E석 2층에서 봤었고 오늘은 친구 데려가서 전반은 N석에서 서포팅하고 후반은 E석 2층에서 관전 (서포팅 안하는 친구놈 끝까지 N석에 앉치는것도 그러니;). 결과는 정혁과 바이야의 골로 2:0으로 간만의 승.

결정력이 아쉽긴 하지만 안좋은 상황속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승리라는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간단 요약

1. 우리 안태은이 달라졌어요?!

2. 결정력이 안좋다면 일단 신나게 때리고 보자 그러면 한두개는 들어간다
:  이번 경기 슈팅 18개, 유효 슈팅 11개, 2골. 뭐 골대를 맞춘 아쉬운 장면과 이건 골이다! 싶었는데 수비수가 몸을 날려 막은게 있긴 하다만 결정력이 아쉬웠다. 다만 기존 경기들보다 슈팅수부터가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골이 나올 확률도 높아지지 않나 싶다.

다음 경기는 전북 원정. 평일 경기만 아니면 원정 가려고 했는데 아쉽게 금요일 경기라 포기하고, 뭐 마음같아서는 전반기 2:6 대패를 복수해줬으면 좋겠지만 일단 지지만 않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2011/08/29 19:08 2011/08/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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